[ 유해폐기물관리2 ) 유해폐기물의 개요’에 대해서 서론, 본론 및 결론으로 나누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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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폐기물관리2 ) 유해폐기물의 개요’에 대해서 서론, 본론 및 결론으로 나누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유해폐기물의 개념
2. 유해폐기물 종류
3. 국내외 유해폐기물 분류 현황
(1) 한국
(2) 미국
(3) 유럽연합
4. 유해폐기물의 연혁과 변천
5. 유해폐기물의 발생현황
6. 유해폐기물의 처리방법
7. 유해폐기물의 자원적인 가치
8. 유해폐기물의 경제적인 요소
9. 선진국 유해폐기물 자원화 전략
(1) 미국
(2) 유럽
(3) 일본
III. 결론
IV.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가 수집하고 분리한 폐기물을 중량에 따라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3) 일본
일본은 오니를 퇴비나 건설자재로 재생하여 재이용하며, 동물에서 나온 오니는 퇴비화에 재사용한다. 기와류는 재생아스팔트 등으로 재생하여 재이용하고, 광재는 시멘트 원료 등으로 재사용하는 등 산업폐기물을 재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II. 결론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항상 이슈가 된다. 인간이 편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쓰레기를 배출한다. 유해폐기물 또한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유해폐기물들이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다. 편리함에 속아 폐기물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등한시하게 된다. 하지만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각종 폐기물들을 배출했다면, 그것들을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 그래야만 결국에 다시 또 우리에게도 이득이 되며, 환경에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은 핵폐기물 쓰레기장과 의료폐기물 쓰레기장 문제가 있다. 사람들은 폐기물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다는 생각과 종국에 가서는 우리의 경제적 삶에 어떠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장 설치에 반대한다. 님비현상(not in my backyard)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말한다. 한국의 가장 큰 이슈는 \'부동산\', \'집값\'이다. 집값이 오르기 위한 지역 인프라 구축에 너도 나도 앞장서서 관심을 갖는다. 집값이 상승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프라는 구축하도록 한다. 이는 님비현상(not in my backyard)과는 반대되는 핌피현상(please in my front yard)이라고 한다. 지역에 도움이 되는 시설이나 사업을 유치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값을 하락시키는 유해시설이 지역에 들어오는 게 싫은 것이다.
핵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자. 원전에서 전기를 생산한 뒤에 버려지는 핵폐기물 문제가 있다. 폐기물이지만 방사능을 내뿜어 전용 폐기 장소에 격리시켜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시설이 없다. 월성 원전은 36년 간 전기를 만들었는데, 그로 인해 누적된 핵폐기물이 40만 8천 다발이다. 하지만 핵폐기물을 처리할 전용 폐기장에 없어 원전 부지 내 임시 저장 시설에 보관해왔다. 하지만 공간이 거의 찼기 때문에 이제는 핵폐기물 전용 처리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핵폐기물을 처리할 장소가 내가 사는 지역에 지어진다고 하니 그 지역의 모든 사람들은 발 벗고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코로나 19로 의료폐기물이 급증했다. 그에 따라 의료폐기물 처리장 설치에 대하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사스, 메르스, 에볼라, 코로나 19 등 다양한 전염병에 노출되어 왔다. 앞으로도 이 같은 전염병은 계속 발생할 것이며,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전염병에 대비해서 의료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확대되어야 한다. 의료폐기물을 처리할 시설이 부족해 의료폐기물이 방치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한국에는 의료폐기물 처리시설이 13개 있는데, 그중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하였거나 허가용량을 초과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전염병에 대비하여 의료폐기물 처리시설을 증설할 필요가 있다. 핵폐기물 처리시설처럼 주민들의 반대로 의료폐기물 처리시설도 증설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수의 이익과 소수의 이익이 충돌할 때, 어떤 이익을 우선시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당연히 다수의 이익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원전을 통해서 우리는 전기를 손쉽게 사용한다. 일상에서 전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던가. 그만큼 일상에서 편리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얻는 이익만큼 손해도 뒤따른다는 것을 세상의 이치처럼 인식했으면 좋겠다. 의료폐기물 또한 마찬가지이다. 코로나 19를 예로 들어볼 때, 많은 환자들을 살리고자 다양한 인력, 다양한 의료물품들이 투입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 하나하나 소중하게 다루어지고 결국엔 사망자보단 완치자가 더 많은 것이다. 그러므로 유해폐기물의 처리에 대하여 사람들이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장 내 눈 앞에 이득에 눈이 멀어 장기적인 이득을 놓쳐서는 안 된다.
유해폐기물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미 우리의 일상과 너무 많은 연관이 되어 있어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유해폐기물을 사용하는 것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유해폐기물 처리와 재활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시설을 설립하는데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응원과 지지가 필요하며, 재활용 정책에 따라 정부와 산업체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IV. 참고문헌 및 출처
1. 참고문헌
김성우(2018). 국내 지정폐기물 물질흐름분석에 관한 연구 : 사업장 지정폐기물 중심으로. 인하대학교 대학원. 환경안정융합과. 석사학위논문.
김영남(2002). 유해폐기물 처리 및 재생가능 폐기물의 자원활용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학위논문.
정성경, 박영권(2012). 사업장에서 발생한 유해폐기물의 배출특성연구 - 제철 제강 및 폐수처리 시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송기수(2003). 특수 고화제를 이용한 유해폐기물의 고형화 및 재활용에 관한 연구. 수원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학위논문.
2. 출처
조만간 꽉 찬다는데…\'사용 후 핵연료\' 어떻게?=이지선 기자. MBC. 2019.5.29.
\'쓰레기 불법수출\' 국제 망신에도 여전히 대책없는 환경부=정영현 기자. 서울경제. 2020.1.22.
코로나19 안정세 접어든 중국···이젠 의료폐기물 \'걱정\'= 박은경 특파원. 경향신문. 2020.3.12.
\'가스 사고\' LG화학 인도 공장, 불법 폐기물 논란 \'재조명\'=오소영 기자. THE GURU. 2020.5.11.
전염병 대비한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확대 필요= 김대영 기자. 한의신문. 20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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