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 2022] 인간과 사회교재 제3장, 제5장, 제7장을 읽은 후 다음으로 장벽사회, 청년 불평등의 특성과 과제를 읽은 후 교재에 소개된 사회학적 개념과 이론을 사용하여, 보고서에 소개된 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의 원인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인간과사회 2022] 인간과 사회교재 제3장, 제5장, 제7장을 읽은 후 다음으로 장벽사회, 청년 불평등의 특성과 과제를 읽은 후 교재에 소개된 사회학적 개념과 이론을 사용하여, 보고서에 소개된 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의 원인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과사회

Ⅰ. 서 론

Ⅱ. 본 론

(1) 먼저 ‘인간과 사회’ 교재 제3장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들), 제5장 (사회적 상호작용, 집단, 조직), 제7장 (사회불평등과 계급, 계층)을 읽은 후
1. 교재 제3장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들)에 나타난 사회 구조
2. 제5장 (사회적 상호작용, 집단, 조직)에 나타난 사회집단과 사회조직
3. 제7장 (사회불평등과 계급, 계층)에 나타난 사회 불평등

(2) 다음으로 서울연구원에서 발간한 보고서 ‘장벽사회, 청년 불평등의 특성과 과제(김승연, 최광은, 박민진, 2020, 서울연구원)를 읽은 후
1. 우리 사회의 청년불평등의 원인과 문제
2. 세대 간 계층 고착화 심화 현상

(3) 교재에 소개된 사회학적 개념과 이론을 사용하여, 보고서에 소개된 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의 원인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1. 교재에 소개된 사회학적 개념과 이론을 사용하여, 보고서에 소개된 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의 원인과 특성
2. 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수준이 낮은 20대 청년들에게 특히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사회에서 교육은 개인의 인격형성과 자아실현의 기초일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따라서 과거에 교육 수준의 증가는 개인 차원의 빈곤 탈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은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시민을 재생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과거 사회적 신분 상승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교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교육은 우리나라와 같이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가적 차원에서 발전의 주동력이었으며, 개인 차원에서는 상승의 통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사회 안정성이 지속되고 사회이동의 폭이 축소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교육의 불평등이 청년들이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사회 불평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사회 불평등에 대한 입장에서 뒤르켐의 기능주의적 관점은 교육을 생활을 위한 기술이나 지식의 교육, 규범의 내면화와 사회화, 그리고 사회적 계급 지위로의 분배 체계로 보았다. 따라서 교육이 사람 자신에 대한 투자 행위이고 즉 교육이 인적 자본의 중심 부분을 구성하는 것으로 재창조의 기본이라고 보았다.

마르크스의 갈등론은 교육을 계급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적 제도로 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교육의 기본적인 역할은 자본주의 질서를 재창조하는 것이며, 교육은 평등을 가져오는 매개체가 아니라 불평등을 바로잡고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기능한다고 판단한다.

사회 불평등에 대한 입장에서 베버의 경쟁적 관점은 교육의 지위 표현 기능에 주목하여 지위 또는 계급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시장 능력에 주목하였다. 교육은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을 구별하는 선택 도구 역할을 하거나 근로자의 훈련 가능성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교육은 기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집단이나 개인이 따를 수 없도록 계속해서 조건을 강화한다고 판단한다.

2. 청년들이 경험하고 인식하는 불평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
사회 불평등에 입장을 나타내는 이론들을 이해하면서 현대 사회에 청년들이 느끼는 사회 불평등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청년들은 사회 불평등이 사회에 만연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면서 부모에 의한 기회나 흙수저-금수저와 같은 용어 속에서 이념적 차이보다 우선시되는 광범위한 계급 상속 현상으로 청년 내부의 기회 격차를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회 불평등이라는 단어가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 더 많은 청년들이 이전 세대보다 대학에 진학하지만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것은 더 어렵다. 그리고 같은 조건에서 출발하여 교육을 통해 앞서나가는 청년들에게 쉽게 사회적 지위를 얻는 불평등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자녀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일치하는 정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결국 자녀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고 자녀에 대한 교육투자를 통해 전달된다는 것이다.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인식할수록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주요 가치인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가 낮아져 사회 전체가 침체가 빠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사회 불평등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인식 제고를 통한 우리 사회의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

청년세대가 직면한 전반적인 사회 불평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별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의 사회보장제도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세대를 충분히 커버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사회 불평등의 구조를 바꾸고 사회적 이동성을 촉진하기 위해서 다원주의적 기회 모델을 통해 근본적인 사회 불평등 해소 정책을 만들어가야 한다. 다원주의적 기회 모델로 다양하게 삶의 경로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함으로써 누구나 오르고자 하는 지위를 위한 제로섬 경쟁의 단일 기회 모델을 제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 불평등 구조화를 바꿔야 한다. 특히 학교에서 다양성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추구하여 좋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어떤 삶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인간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구조가 완성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Ⅲ. 결 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불평등 중 학력의 차별, 주거의 차별, 빈부의 차별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불평등은 모두 청년 불평등과 연결되어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치열한 입시 경쟁에서 소위 명문대에 들어간 뒤에 졸업 후에는 치열한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도 명문대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는 고위 학력일수록 높은 임금의 직업을 쟁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임금은 생산성에 기반을 두게 되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고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는 높은 임금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학력에 대한 차별 때문에 학력과 직업의 불균형 현상이 초래되게 된다. 모든 사람은 근로 빈곤층의 직종이 아닌 높은 임금의 직종을 선호하게 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높은 임금의 직종을 위해서 좋은 대학의 학위를 열망하게 된다. 그러나 비싼 등록금과 각종 주거비 및 기초 생활비의 문제로 대학 생활 동안 학자금 대출이라는 늪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직업생활을 시작하기 전부터 빚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결국 학력의 차별과 직업의 차별로 인하여 청년 시절부터 빈곤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정준영, 백영경, 정태석 <인간과사회>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김승연, 최광은, 박민진 <장벽사회, 청년 불평등의 특성과 과제> 서울연구원 2020
여유진 외 <교육 불평등과 빈곤의 대물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7
김성식 외 <경제사회 불평등과 교육격차>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협동연구총서 2007
김종환 <한국 노동운동의 사회적 신뢰를 위한 방안 연구> 한양대학교 행정 자치대학원 2009
박치현 <탈콧 파슨스 사회학에서 ‘사회’개념의 재구성>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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