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강의(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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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절기는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주의 백성의 연합과 통일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스라엘의 종교 절기는 완전수/만수라고 하는 숫자 7을 중심으로 제정되었습니다.
본문에서도 정확하게 7개의 절기가 언급이 됩니다.
절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먼저 안식일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 23:1-3 함께 읽기
하나님이 정하신 절기 중 이스라엘이 거룩한 모임/성회를 꼭 열어야 할 절기로 처음 언급되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일 년 주기로 찾아오는 절기가 아니라 매주 찾아오는 절기입니다.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학 안식일에는 반드시 쉬어야 합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하고,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됩니다.
일 년 절기를 소개하는 23장이 안식일에 대한 규례로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거룩한 절기 모두가 숫자 7과 연관되어 있는데, 안식일도 한 주의 일곱 번째 날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스라엘이 매년 7개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교절과 초막절은 각각 7일 동안 진행이 됩니다.
7월에는 3개의 절기가 있습니다.
1일은 나팔을 부는 나팔절(7월 첫날에 지키던 유대인의 절기, 나팔을 불어 이 날을 알렸기 때문에 나팔절이라고 부름, 이날 사람들은 일을 쉬고 성회를 열어 희생제사를 드림), 10일은 속죄일이며 초막절이 15일부터 시작되어 1주일 동안 진행이 됩니다.
안식년은 매 7년째에 오며, 일곱 번째 안식년이 희년이 됩니다.
다음으로 유월절과 무교절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은 항상 같이 갑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집트를 탈출했던 일ㅇ르 기념하는 절기이며, 유월절 양을 먹는 날입니다.
본문에는 유월절에 대한 규례가 모든 생략되어 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한 국가로서 출범한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유월절과 무교절은 이스라엘의 독립기념일인 셈입니다.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 날에 시작합니다.
무교절은 7일 동안 진행되는데, 이때 사람들은 내내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합니다.
무교절의 첫날과 마지막 날은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됩니다.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것 외에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월절
니산월(첫째달) 14일 저녁에 시작
무교절
7일 동안 진행, 누룩 넣지 않은 빵 먹음
그 다음에 이제 첫 번째 곡식 절기가 언제 시작이 되냐면 봄의 추수 봄에 추수면 보리하고 밀이겠죠
이것을 시작할 때 먼저 하나님께 드리라고 그럽니다.
☞ 레위기 23:14 함께 읽기
그리고 14절에 보면 하나님께 드리기 전에는 첫 소산 처음으로 수확한 곡식을 먹을 수 없다고 그럽니다.
역시 무엇을 이야기 합니까
무엇이 있으면 일단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라 그리고 하나님께 먼저 드리고 그 다음에 너희들이 먹으라는 것입니다.
왜 창조주께서 이것을 다 축복으로 주셨으니까 먼저 그분께 예를 취하고 그렇게 누리라는 것이죠.
첫 번째 곡식 절기(23:9-14)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이 죽은 자들 중에서 첫 열매라고 하시면서 이 제사를 상기 시킵니다.
유태인들은 오늘날에도 이 기념일에는 회당에서 빵 같은걸로 장식해 놓은 것으로 만들어놓고 아이들로 하여금 어른들로 하여금 밑을 지나가게 하면서 기뻐하는 그런 예식을 가지기도 합니다.
첫 번째 곡식 절
첫 수확을 드림의 의미 - “초실절”(개역) / “햇곡식의 날”(표준)
두 번째 곡식 절
곡식단 바친 후 50일째 두 번째 햇곡식 - “오순절”
이것을 이제 개역 성경은 “초실절”이라고 부릅니다.
표준 새번역은 햇곡식의 날이라고 번역을 해 놨습니다.
봄에 있는 그런 절기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두 번째 곡식 절기가 그 처음의 드린 곡물을 드린 그때부터 정확히 50일 후에 49일후에 있는데 우리가 말하는 오순절입니다.
수확이 시작이 되고 50일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수확이 마무리가 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이 종교절기를 보면 어떤 거냐면 수확을 시작할 때 추수를 시작할 때 그 다음에 추수를 마무리 할 때 그래서 창조주께서 이런 풍요로움을 주셨다는 것을 아주 확실하게 기념하는 그런 날입니다.
그리고 신약에 와서는 이 오순절이 쉽게 말해서 뭐가 됩니까
교회의 독립 기념일이 되죠
이스라엘에게 독립기념일 어느 날이죠
유월절이죠
왜 그때 이집트에서 나왔으니까
그 절기 인데 우리에게 독립기념일은 오순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오순절은 성령이 강력하게 임하심으로 인해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교회가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레위기 23:22 함께 읽기
그리고 이제 22절에 가서 보면 수확을 할 때 절대로 다 거두지 말고 좀 남겨두라 그럽니다.
짝퉁이도 좀 남겨두고 그리고 너무 야박하게 그 곡식을 거두지 마라
왜요
가난한 자들에 대한 배려이죠
온 공동체가 함께 살아가는데 가난한 사람들 밭이 없고 논이 없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주시는 그 풍요 추수의 풍요를 누릴 수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희들이 좀 배려해라
성경에서 이 일을 가장 잘한 사람이 누굽니까
보아스죠.
사원들한테 뭐라그래요
룻 앞에다 일부러 막 뿌려라
그래서 룻이 정말 기각막힌 양을 보리를 가지고 그날 돌아가지 않았습니까
계산을 해보면요
두 모녀가 시어머니와 룻이 한 10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그 양의 보리를 하루만에 주웠습니다.
왜 이게 대단한 거냐면 바벨론 기록에 의하면요 사람 하루에 얻는게 한 1리터 정도였거든요
보리 그런데 이거 가지고 겨우 한 사람이 하루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 룻이 그날 가져간 것은 두 사람이 열을을 먹어도 끝이 없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보아스의 자비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서로를 향해서 이렇게 좀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두 번째 곡식 절기인 오순절에 유태인들은 함께 모여서 또 오늘날도 하나님의 풍성한 그런 축복을 기념하면서 과일과 곡식을 회당으로 가지고 갑니다.
마치 우리의 추수감사절 그 절기가 유태인들에게는 오순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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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레위기,   강의,   교회,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