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상담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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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애인상담과교육


목차

1) 장애인 평생교육에서 특히 고려해야할 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논하시오. 주제선정의 이유, 향후 보완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시오(3장 이상).
1) 선정 주제
2) 주제선정의 이유
3) 향후 보완 및 발전 방안

2) 1번에서 다룬 주제와 관련된 법규와 관련 사례를 조사하여 소개하시오(총 3장 이상).
1) 장애인 평생교육의 주제
2) 장애인 생활시설의 개념
3) 장애인 생활시설의 필요성과 분류
4) 장애인 생활시설의 운영방향과 성교육

참고문헌




1) 장애인 평생교육에서 특히 고려해야할 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논하시오. 주제선정의 이유, 향후 보완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시오(3장 이상).


1) 선정 주제

- 장애인 생활 시설 장애인 대상 성교육

장애인의 심리를 논의할 때는 먼저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장애인의 심리가 일반사람들과 달리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다거나 어떤 독특한 특성을 따로 가

본문내용

행정, 재정적인 조성이 있어야 한다.
장애인 생활시설은 장애인복지시설의 한 종류이다. 장애인복지시설은 장애인을 수용하거나 장애인이 시설로 통원하여 재활에 필요한 상담, 치료, 교육, 훈련 및 요양 등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말한다.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 제48조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을“장애인 생활시설,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나누고 추가로 장애인 유료복지시설과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장애인 복지시설은 심신의 장애를 가지면서 경제적ㆍ가족적 기능 결여 등으로 인해 스스로의 자립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생활, 교육, 치료,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생존권을 보장해 주는 생활시설과 재가장애인에게 교육, 훈련, 치료 등 재활에 필요한 전문적인 서비스를제공하는 이용시설로 구분할 수 있다(장애인복지법 제48조).
장애우 복지개론(2002)에 의하면 장애인 생활시설은 장애인이 필요한 기간 생활하면서 재활에 필요한 상담치료훈련 등의 서비스를 받아 사회복귀를 준비하거나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 요양하는 시설이다. 이러한 장애인 생활시설은 세 종류로 다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장애유형별 생활시설로서 장애유형이 같거나 또는 유사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입소 또는 통원하게 하여 그들의 장애유형에 적합한 의료교육직업심리사회 등 재활서비스와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장애유형별 시설은,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시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시설, 정신지체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세분된다.
둘째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하여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입소하게 하여 상담치료 또는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셋째는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로서 6세 미만의 장애영유아를 입소 또는 통원하게 하여 보호함과 동시에 그 재활에 필요한 의료교육심리사회 등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동시에 그 재활에 필요한 의료교육심리사회 등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장애인 생활시설은 각 장애유형별 시설 네 종류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및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 두 종류로 나누어져 있어서 총 여섯 종류로 구성된다.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에서는 장애인 복지관, 의료재활시설, 체육시설, 수련시설, 공동생활가정 등 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상담치료훈련 등을 제공하거나 여가활동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직업환경에서 지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4) 장애인 생활시설의 운영방향과 성교육
생활시설의 운영방향은 앞으로 시설이 지향해야 할 가치나 원칙들을 정리한 것이다. 여기서는 시설 장애인의 권리성, 시설보호의 전문성, 시설운영의 효율성, 시설운영의 개방성투명성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박태영, 1999). 우선 생활시설 장애인의 권리성을 보면 우리 사회는 교육수준이 향상과 중산층의 증대로 인하여 인권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높아진 인권의식을 제도화하기 위해 국민의 정부에서는 인권 법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인권헌장도 마련된 바 있다. 장애인 인권헌장은 장애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 다로 시작한다. 그 내용 가운데 하나가 장애인은 가족과 함께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 장애인이 전문시설에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에도 환경이나 생활조건은 같은 나이 사람의 생활과 가능한 한 같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 약칭: 성폭력방지법 )에 보면 여성가족부장관은 제1항과 제2항에 따른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 및 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여야 한다<신설 2012. 12. 18., 2013. 3. 23., 2014. 1. 21., 2015. 2. 3., 2015. 12. 1., 2021. 1. 12.> 고 되어 있다. 또한 성가족부장관은 제1항에 따른 교육 및 성폭력 예방조치에 대한 점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매년 실시하여야 한다고도 되어 있다. 한편 올해 통과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 2022. 6. 22.] [법률 제18613호, 2021. 12. 21., 일부개정]에서도 제30조(보호자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관련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발달장애인의 보호자가 발달장애인을 적절하게 보호 및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관련 교육을 할 수 있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발달장애인의 건전한 성가치관 형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례적으로는 관악구에서는 지난해부터 관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장애인 성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권익옹호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생활시설보호는 생활시설장애인을 한 인간으로서의 인권과 기본권이 보장되는 형태로 제공되어야 한다. 시설장애인은 클라이언트의 개념에서 소비자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위상 변화에 걸맞은 시설보호가 제공되어야 한다. 생활시설 장애인이 자신의 선택에 의해 입소가 가능해지고, 입소한 시설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분히 표현하고, 표현된 욕구가 충족 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한다. 시설입소의 선택권과 서비스의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하고 이는 선택자료의 마련과 관련 정보의 제공, 서비스의 질 관리 등의 제도적인 지원이 수반되어야한다.
또한 스스로 판단결정할 능력이 없는 장애인에게는 자신의 권리를 적절히 행사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 즉, 후견인 제도, 권리옹호제도 등을 마련하여 이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특히 제공되는 서비스나 조치에 대하여 불복할 때 이를 합당하게 처리할 절차가 마련되는 등 권리보장을 위한 절차의 마련도 중요한 과제이다.
참고문헌
장애인상담과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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