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드웨이(2019)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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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미드웨이(2019)와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미드웨이」(2019)는 어떤 영화인가?
2) 영화「미드웨이」(2019)와 리더십.

2. 본론
1)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2) 일본해군의 리더십
3) 조직간 갈등: 대본영내 일본육군과 해군의 첨예한 대립.
4) 워게임(War Game)
5) 미 해군의 리더십.
6)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리더십.
7) AF는 어디일까?
8) 베스트 대위를 통해 살펴보는 일선 현장지휘관의 리더십.

3. 결론.

본문내용

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그리고 그는 전투가 개시하던 날, 누구보다 먼저 용감하게 전투에 임하였고 적 항모 1대를 격침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보급을 받고 재출격시 자신의 부조종사에게 같이 출격하지 못하겠다는 답변을 듣게 되다. 베스트대위가 그 이유를 묻자 평소 베스트 대위의 독단적이고 위험천만했던 행동에 완전히 진절머리가 났던 것.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고 제멋대로였던 행동이 이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이다. 옛날의 베스트 대위였다면 자신의 부조종사를 가만히 두지 않았을 것이지만 이제 그는 변해있었다. 자신의 파트너로써 인정하고 존중하며 자신과 함께 전장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설득을 하였다. 베스트 대위는 사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부조종사의 행위는 전시 도주로 간주될 수 있는 중대한 행위였기 때문에 비행대의 대장으로 자신의 부조종사를 군법에 의해 강하게 처벌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부조종사를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같이 전쟁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설득하여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베스트 대위가 이전부터 그를 보살피고 살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터인데 안타까운 일이다. 자신의 부조종사의 마음을 돌리고 다시 전투에 임한 베스트 대위는 자신의 비행대원들에게 다시 한번 죽음의 전쟁터로 함께 갈 것을 요청한다. 다행히도 그들은 묵묵히 베스트 대위의 요청에 응하여 다시 전쟁터로 향한다. 만약 부조종사처럼 그들이 전투에 투입되는 것을 거부하였다면 어찌 되었을까. 역사의 결과는 달라져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영화 「미드웨이」(2019)에서 전투 투입 전 식사중 부하들을 격려하는 베스트대위 >
그렇다면 그들은 왜 다시 전쟁터로 향했을까? 첫 번째는 절박함과 적개심 때문이다. 자신들을 기습한 적들에 대한 분노와 자신들이 최후의 보루라는 절박함이 있었다. 만약 오늘 전투에서 패배하여 자신들이 뚫리면 그 다음은 하와이, 그리고 미 본토가 위협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싸워야만 했다. 그 다음은 자신들의 리더에 대한 믿음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리더인 베스트 대위가 자신들을 믿어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들의 리더인 베스트 대위가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먼저 적 전투함에 먼저 돌격하는 솔선수범하는 리더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간의 수많은 훈련 등을 통해 동료들과 수없이 합을 맞추어보았을 것이고 서로의 실력을 신뢰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이 맞물려 베스트 대위와 그의 대원들은 용감하게 전쟁터로 날아오를 수 있던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베스트 대위들과 그 부대원들이 서로를 믿으며 적을 향해 날아올랐고 미드웨이 전투의 승리를 이끈 밑거름이 되었다.
3. 결론.
지금까지 「미드웨이」(2019)를 리더십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영화 「미드웨이」(2019)는 미국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미국영화이기 때문에 미국의 시각에서 미드웨이 전투를 어떻게 풀어나갔는지를 보여준다. 전투의 승리라는 결과를 쟁취하기 위해 각 각의 리더들이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하였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는지를 잘 보여주었다. 일본육군과 일본해군의 분열과 대립의 사례를 통해 조직간 단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었으며 워게임 사례를 통해 소통이 없는 일방적인 상명하복 리더십이 얼마나 조직에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었다. 만약 일본해군이 그때 마츠다 함장의 이야기를 잘 귀담아 들었다면 미드웨이 해전의 결과가 바뀌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미 해군의 사례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니미츠 제독의 부하를 보는 안목과 그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그의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리더들이 본받아야 할 리더십이다. 베스트 대위의 리더십 또한 본 받을만 하다. 그는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키우는 것에 열심이었을 뿐 아니라 자기 부하들을 아끼고 사랑하였다, 그리고 위험한 임무에 누구보다 먼저 앞서 나갔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부하들은 자신들의 리더를 믿고 전쟁터로 달려 나갈 수 있었다. 필자는 가장 본받아야 할 리더십으로 니미츠의 리더십을 손꼽지만 베스트 대위의 리더십 또한 높게 평가한다. 자신의 실력을 일류급으로 만든 그 노력과 누구보다도 먼저 솔선수범하던 모습과 부하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은 본받아야할 좋은 사례이다. 일본군의 경우도 반면교사로 삼을 만하다. 누가 뭐래도 당시 일본해군은 세계 최강이었다. 하지만 조직 내 반목과 자신들이 최고라는 오만함으로 내부에서 스스로 무너지고 있었다. 일본해군의 리더였던 야마모토 제독은 당시 기술로는 불가능에 가까웠던 진주만 공습을 기획하고 성공시킨 인물이며 당시의 국제정세와 자신들의 역량의 한계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일본군이 장기전으로는 절대 미국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미국과의 전쟁을 반대하였지만 일본군내 과격파들은 이러한 야마모토 제독을 암살하려 했다. 마츠다 함장의 아이디어를 묵살한 것도 마찬가지다. 그의 아이디어는 조직이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디어였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술한 야마모토 제독조차 그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결국 조직 내에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며 이는 당대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했던 일본 해군이라는 1등 조직에 전투의 패배라는 쓰디 쓴 결과를 안겨주고 만다. 이는 오늘날 1류라고 자부하는 조직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사례 등을 통해 이상적인 리더십에 대해 이렇게 결론내리고자 한다. 이상적인 리더란 조직 내 부하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그들의 말을 잘 귀담아 들어야 한다, 또한 스스로 실력을 갈고 닦기위해 노력해야 하며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는 리더가 가장 이상적인 리더 라고 결론지어본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하들을 존중하는 것이 아닐까. 조직은 리더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하와 리더로 구성되어있으니 말이다. 그 구성원 한명 한명을 소중히 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하의 말을 들어주려 해도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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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2.07
  • 저작시기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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