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미하일 체홉의 연기론-김영래[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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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미하일 체홉의 연기론-김영래[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용어 정리

3. 필사

4. 느낀 점

본문내용

흥미로운 책이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다. 아마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될 것이다.
58페이지에서 배우와 배역의 다른 점을 찾아야 한다는 체홉의 말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나는 나와 배역이 닮았으면 그만큼 내 안의 모습을 드러내서 그걸 표현하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나 갖고 있지 못하는 부분은 막연하게 상상으로 만들어내려고 했을 뿐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나와 배역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는 건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배역과의 차이를 하나하나 발견하면 결국 공통점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체홉의 말도 그런 의미일 거라고 생각하고.
78페이지에 \"연기는 기술이다.\"라는 부분이 있다.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는 일이다.\"라며 너무 역할과 일체화 될 필요 없다는 걸 말한 것이 생각났다. 그러면 연기 자체도 절제된 연기가 나올 것이다. 그렇게 연기하지 못하고 연예인 마냥 인기만 많은 성우가 생각나 한숨이 나온다.
고차적 자아라는 개념을 알고 역시 인간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성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신자아라는 개념도 흥미로웠다.특히 자아를 확장하는 능력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내 안에 갇혀있을 때가 많은 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것을 더 발전시키고 확장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인지학에서는 이렇게 사람이 보통 인지하는 일상의 자아와 창조적인 고차적 자아를 구분하는데, 이러한 이론 덕분에 체홉은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와 거리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고 했다. 나는 이것이 연기의 치유 효과라고 본다. 실제로 연극치료도 이곳저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니 말이다.

키워드

연기,   배우,   슈타이너,   인지학,   연기론,   이론
  • 가격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3.02.04
  • 저작시기2023.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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