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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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3. 필자의 소감 및 생각
4. 결론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들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영상을 보면서 더욱 느끼게 되었으며, 우리나라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다.
4. 결론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우리나라의 수학교육뿐만이 아닌 교육 방식의 개혁이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파격과 혁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구구단을 외우도록 시킨다. 하지만, 미국의 미시간주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 구구단을 외우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구구단을 외워서 기계적인 문제를 푸는 것보다 구구단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를 풀기 위해 다양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위함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이러한 교육방식을 지향하고 노력해야 한다. 또한, 수학능력을 전개하는 능력을 교육하고, 발전시켰을 때 새로운 논리가 생길 수도 있고, 거기에서 더 넓은 확장도 이뤄질 수 있어 이러한 교육의 확산은 미래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인력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둘째, 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방식이다. 우리나라도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2018년부터 초·중등학교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시키고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소프트웨어를 가르칠 강사가 부족하고, 교보재가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방식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COVID-19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국가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할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 앞으로의 사회에서 데이터 분석과 소프트웨어는 국력을 결정할만한 핵심적인 교육 분야이다. 이러한 핵심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시점에서 국가 수준의 학교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국가와 사회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정보 교육과정에서 아주 큰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그리고 교육에 대한 비용적인 부담이 없어야 한다. 미국의 캘러머주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전액 지원해주는 정책을 실시해 고등학교 학생들의 90% 이상이 대학교에 진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초평초등학교에서도 졸업 후 발생하는 모든 교육비를 지역 사회가 전액 지원해준다고 약속을 했다. 그와 동시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소프트웨어 수업을 받고 있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을 이루기 위해 에스토니아처럼 교육 분야의 적극적인 투자와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제도가 마련된다면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국가와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및 참고문헌
『명견만리』, 산수 말고 코딩, 직접 계산하지 않고 컴퓨터가 계산하게 시키는 시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지식은 무엇인가?, KBS
『산업혁명으로 세계사를 읽다』, 김명자, 까치, 2019.10.25.
『[교육이 미래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해 초등학교 정보 교육 혁신해야』, 구덕회, 중앙일보,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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