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고 지는 순서대로 폐교한다는 지방 대학 소멸의 우려가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소개글

벚꽃이 피고 지는 순서대로 폐교한다는 지방 대학 소멸의 우려가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고 지방의 연구중심 대학을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30개 이상의 \'글로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의 1년 예산이 5조원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지원 규모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시작에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물론 지방대의 뼈를 깎기 위한 자구노력도 필수적이다.
지방 대학의 폐교는 더 이상 관련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당장은 영향이 없어 보이는 수도권 대학에도 곧 영향을 미칠 것이고, 우리나라의 지방소멸과 저출산이라는 현안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적 과제다. 이 문제는 복잡하고 지역 대학이나 교육부 관계자에게 맡겨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정부와 대학, 민간이 모두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키워드

지방대학,   소멸직전,   지방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