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와 경제적 상황

소개글

코로나 19 사태와 경제적 상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미크론 변이
2, 오미크론 변이와 백신 개발
3, 코로나19 감염병의 정부 대응 지침
4, 경제 성장 전망
5, 코로나19와 관광산업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 사회보장현물수혜 항목인 건강보험 급여비는 코로나19 이전까지 견실한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2021년 기준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은 76.6조원으로 전체 사회보장 현물수혜 107.8조원의 71.1%이고, 명목정부소비(376.2조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4%에 달하고 있다. 건강보험 급여비는 2015~2019년 기간 중 연평균 10.2% 증가하였고, 2019년에는 69.0조원으로 전년대비 13.9% 증가하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가계의 의료서비스 수요가 위축되며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이 71.0조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하는 데 그치며 2020년 정부소비 증가세를 둔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2021년의 건강보험 급여비는 전년대비 7.9%(76.6조원) 늘었으나, 코로나19 이전 추세보다 낮은 증가율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공건보험공단 예산안에 따르면 2022년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은 84.0조원으로 전년대비 9.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대응 비용은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생활화되면서 호흡기소화기계 질환자 등이 감소하여 건강보험급여비 지출 증가세가 둔화되었고 설명하고 있다.
5, 코로나19와 관광산업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동시에 발생했고, 각 국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봉쇄, 마스크 착용 등 전염병 확산 방지 조치로 관광산업은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며 견디기 힘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손실을 배상하면서까지 전염병 확산 방지 조치를 취하고 있어 관광사업주도 시민이라는 점에서 정부에 최소한의 운영비 지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 혜택이 예상되는 관광산업의 경우 단기적으로 고소득·장기 관광객이 주를 이루는 유럽 국가(러시아 포함)로부터의 관광객 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지만 추후 코로나19의 재확산 여부와 우크라이나 전쟁 전망 등에 따라 극적으로 회복되는 것도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여행에 대한 욕구는 매우 높았다. 특히 국내 여행을 계속하겠다는 의향이 높은 만큼 여행지를 선택할 때 위드 코로나 이후의 팬데믹 상황에서 개인의 안전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전쟁과 전염병으로 인한 원자재 및 식량 가격 상승이 부채질한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수 있다면 반등의 모멘텀도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오랫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억눌려왔던 여행, 그 중에서도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분출하는 이른바 보복소비, 보복 여행의 추세 또한 관광 산업 회복의 열쇠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관광산업의 변화는 전염병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새로운 목적지를 발견함으로써 여행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관광활성화에 기여해야 되겠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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