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데믹 상황과 미래

소개글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과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미크론 변이와 백신
2, 오미크론 재유행 추세
3, 역사속의 전염병
4,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5, 코로나19와 소비자 동향
6, 세계 경제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관적인 데이터다. 더불어 미국과 유로존 경제는 내년 0.5%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편 유럽과 신흥국의 경제 전망도 암울한 편인데 영국은 내년 경제가 0.4% 위축되고 2024년 완만하게 회복하는 등 장기 불황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영국의 GDP는 2019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 까지 0.4% 감소했다. OECD 평균 성장률은 3.7%다. 주요 7개국(G7) 중 영국만 유일하게 감소했다. 영국은 트러스 전 총리의 정책 대응 실패로 인해 심각한 금융 불안을 겪었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김진태 발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 상황이 불안하게 돌아가는 것처럼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영국은 지난 9월 이러한 대규모 감세 정책 발표 여파와 정치적 혼란을 겪으면서 경제가 크게 휘청였다. OECD는 영국에서 생활비가 계속 치솟으며 경제 성장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영국의 GDP성장률은 OECD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내년 세계 경제는 아시아 주요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지금 겪고 있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상황이 이 정도로 감쇄되는 것은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의 분전덕분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최근 인도는 내년 5.7%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 한편 세계 경제의 허파로 통하면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세계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중국 경제는 올해 성장률을 반토막 낸 코로나19로 인한 둔화 이후 내년 4.6% 성장이 전망됐다.
OECD는 에너지 가격 급등이 촉발한 인플레이션이 올해 9.4%에서 내년 6.4%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각 국 중앙은행들의 노력이 일부 분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는 평가도 곁들였다. 그럼에도 OECD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국가들에서 긴축 정책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개발기구의 전망만 보고 판단했을 때 인플레이션이 내년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물가는 상당수 국가에서 실질 임금과 구매력을 떨어뜨릴 것으로 보여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영국의 경우 3분기 평균 임금 성장률이 6%를 기록했지만 실질 임금은 인플레이션으로 2.6% 하락했다. 이 때문에 OECD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국가들에 대해 긴축 정책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일부 국가들이 높은 에너지 및 식품 가격으로부터 기업과 가계를 보호학 위해 내놓은 보조금, 세금 감면 등 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OECD는 \"현재의 생활비 위기가 모든 지역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 \"만일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지 않는다면 문제들이 악화될 것이라고 보고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이 최우선 정책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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