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음악 - 익산 농악의 개요, 역할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문화예술) 음악 - 익산 농악의 개요,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음악
1. 익산 농악의 개요, 역할
2. 분야별 연혁표
Ⅱ. 문학
1. 원광대 국문학과가 배출한 인물
2. 익산 문학 소개
3. 익산 출신 작가, 혹은 익산을 배경으로 만든 작가
Ⅲ. 음식
1. 익산의 음식 소개와 특성
2. 여산 호산춘 소개와 특성
3. 여산 호산춘 연혁표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잘 버무린다.
(7) 준비된 재료들을 닭 육수에 넣고 끓인 후, 마지막으로 달걀을 풀어 넣고 숙주를 올려 완성한다.
5) 육회비빔밥(황등비빔밥)
육회비빔밥은 전라북도 익산에서 전통적으로 즐기는 음식으로, 비빔밥 위에 채썰어 양념한 육회를 올려 먹는 방식의 요리다.
익산의 육회비빔밥은 밥과 양념장을 미리 섞은 후, 다양한 채소와 쇠고기 육회를 올려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방식은 전주비빔밥이나 진주비빔밥과는 다르다.
익산 황등면의 황등시장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요리로, 황등비빔밥 혹은 황등식비빔밥이라고도 불린다.
황등시장은 조선 시대부터 유명한 시장으로, 다양한 물류가 유입되면서 큰 시골 장으로 성장하였다. 1960년대까지 그 번창을 이어갔고, 이 시장에서 신선한 우둔살로 만든 육회비빔밥을 판매했다.
익산은 화강암 산지로 유명하여 많은 석공들이 활동하였다. 바쁜 석공들을 위해 비빔밥 가게에서는 밥을 미리 비벼서 팔았다고 전해진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콩나물이 들어간 고슬고슬한 쌀밥을 사골국물로 토려 비벼준다.
(2) 고추장 양념을 넣어 밥을 한번 더 비벼준다.
(3) 계절에 따른 다양한 채소와 육회를 마지막으로 올린다.
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 중 하나로, 각 지역마다 다양한 특색을 가진 비빔밥이 존재한다. 익산의 육회비빔밥은 황등시장과 석재 산업의 배경 하에 발전하여, 그 특유의 요리 방식을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오고 있다.
6) 마약밥
익산 마약밥은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특산품인 마(참마)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약밥이다.
익산의 참마는 지역 특산품으로, 그 영양 및 약효가 뛰어나다는 것이 전통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인증하는 것처럼, 고전 『동의보감』에는 마에 대한 다양한 영양 및 약효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특히 익산에서 재배하는 \'서동마\'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브랜드화 되어 있다. 이러한 참마와 찹쌀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마약밥은 본향이라는 익산의 음식점에서 김희연 요리연구가에 의해 개발되었고, 해당 음식점은 마를 주 재료로 사용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전문으로 한다.
마약밥의 유래는 백제 때의 \'서동전설\'과 깊은 연관이 있다. 전설에 따르면, 서동은 익산에서 자라는 참마를 주식으로 삼아 자란 후 백제의 무왕이 되었다고 다. 이러한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김희연 사장은 참마밥과 참마떡을 개발하였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기본적으로 찹쌀과 흑미를 사전에 불려둔 후, 대추, 밤 등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참마는 껍질을 벗긴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사용한다.
(3) 잘 익은 찹쌀과 흑미와 함께 양념과 함께 잘 섞은 뒤, 마와 여러 가지 재료들을 추가하여 섞어준다.
(4) 계절이나 개인의 기호에 따라 고구마, 감자, 단호박 등을 추가하여 찜솥에서 다시 쪄서 마무리한다.
특정 지역의 음식은 그 지역의 문화나 역사를 대표하기도 한다. 마약밥은 익산의 특산품인 참마와 \'서동전설\'이라는 문화적 배경을 결합하여, 익산의 향토적 특성과 문화를 잘 반영하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2. 여산 호산춘 소개와 특성
여산 호산춘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서 전해진 전통주다.
이 술은 여산면에서 대를 이어 온 시조 시인인 가람 이병기의 가문을 통해 제조 방법이 계속 전승되었다.
여산 호산춘의 이름은 여산의 주산인 천호산과 뛰어난 술을 의미하는 \'춘\'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병기는 자신이 가진 \'술 복\'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이 술도 그의 즐겨 마시던 술 중 하나였다.
여산 호산춘이 제조되는 과정은 삼양주 방식을 따른다. 밑술을 빚은 후 덧술을 두 번 더해서 총 세 번 빚는 방법을 사용한다.
제조 과정은 멥쌀 범벅과 섬누룩을 사용하여 밑술을 빚고, 이후 찹쌀을 이용하여 덧술을 만들어 합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조에는 총 3~4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3. 여산 호산춘 연혁표 (중요한 사건 중심 나열, 시작부터 지금까지)
1) 여산 호산춘의 제조 방법은 『임원십육지』, 『산림경제』 등의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2) 조선 시대에는 이미 전국에서 명성이 높았던 술로 여겨졌다.
3) 이병기 가문의 전통 가양주로, 고려 시대의 이현려라는 선조부터 제조 방법이 전해졌으며, 현재 이병기의 조카 이현호가 제조 방법을 계승하고 있다.
4) 여산 호산춘은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2013년 \'한국궁중술빚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5) 알코올 도수가 18%에 달하는 높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그 맛과 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6) 이 술은 2018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되었으나, 2021년에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여산 호산춘 연혁
1136년~1216년, 고려시대 이현려라는 선조로부터 제조방법이 전해짐
2013년, 한국궁중술빚기대회\'에서 대상 수상
2018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4호 지정
2021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재지정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이리농악 [Iri Nongak (Farmers\' Performance of Iri), 裡里農樂]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익산성당포구농악 [益山聖堂浦口農樂]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기세배 [旗歲拜]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익산 목발노래 [益山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익산목발노래-상사소리」 [益山木-]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원대신문, 이혜민 기자, <꿈과 희망을 갖고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는게 중요, 김경남 동문 (국어국문학과 85학번) - 현재‘SBS플러스’(케이블 TV) PD>, 2011.09.20
https://www.wk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186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http://iksan.grandculture.net/iksan/dir/GC07500051?category=%EC%8B%9C%EB%8C%80&depth=3&name=%ED%98%84%EB%8C%80&search=%ED%98%84%EB%8C%80%2F%ED%98%84%EB%8C%80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가격8,5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24.01.17
  • 저작시기202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69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