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O(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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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 냉정히 판단하라
②. 조언을 구하라
③. 계획을 수립하라
④. 자신을 먼저 보호하라
⑤. 되도록 종업원을 고용하지 마라
⑥. 컴퓨터를 이용하라
⑦. 벌인 사업에 몰입하라
⑧. 성공을 마음 속에 그리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⑨. 일단 실행에 옮겨라

본문내용

것을 명심해야 한다.
'벤처기업 경영자는 공동체 의식이라는 뿌리에 물을 줄 수 있어야 한다'
(6) 투자자를 적절하게 활용하라 - 선장은 선원과 투자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벤처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자금을 획득하기가 쉽지 않다. 자산과 이익 규모가 은행이나 사채업자 등 투자자가 설정해 놓은 기준에 훨씬 못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벤처 캐피탈과 엔젤 등이 벤처기업에 자금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을 얻기가 한결 쉬워졌다. 이들은 경영자의 자질과 기술력 등을 평가하고 미래의 기업가치를 산출하여 주주의 형태로 벤처기업에 참여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벤처기업 경영자와 투자자간의 힘겨운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객관적으로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서로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쉽다. 이렇게 되면 서로에 대한 불신만을 조장하고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 단기적인 안목으로 협상을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관계(relationship)를 강화하여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 특히, 벤처기업 경영자가 명심해야 할 것은 자신과 사원들에게 충분한 대가가 돌아가도록 투자 포트폴리오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벤처 캐피탈을 많이 이용하면 성공의 열매가 회사 외부로 흘러가게 되며, 이것을 걱정하여 벤처 캐피탈을 회피하면 자금 악화로 회사 자체의 경영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벤처기업 경영자는 극단으로 치우치지 말고 중용을 지켜야 한다'
(7) 경쟁 상대와 제휴할 상대를 명확히 하라 - 선장은 항해를 완성할 책임이 있다. '한글과 컴퓨터'의 이찬진 사장은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세계 최강인 '마이크로소프트'를 경쟁 상대로 정하고 그들과 대항하기 위하여 워드프로세서를 포함한 정보통신, 응용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경쟁을 선언했다. 또한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누구와도 제휴할 의사가 있음을 표방했다.“일단 특정한 프로젝트가 수립되면 우리나라에서 그 분야에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어딘지를 살펴봅니다. 국내에 그런 기술을 가진 회사가 없거나 조건이 맞지 않을 때에는 외국 회사와도 얼마든지 손잡을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회사와 파트너가 되면 우리는 하나를 얻는 것이 아니라 둘을 얻는 것입니다.” 그는 실제로 '로터스'나 '노벨' 등의 외국 회사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쟁 상대를 정하는 것은 목표지향적임을 의미한다. 아무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도 경쟁 상대보다 뒤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특히, 최첨단의 기술을 무기로 하는 벤처기업 경영자는 항상 경쟁 상대를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제휴도 필수적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을 기술들이 개발되고 소개되는 상황에서 한 기업이 이 모든 기술을 다 수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전략적인 제휴가 반드시 요구되는 것이다. '벤처기업 경영자는 적과 동지를 선택할 책임이 있다'
위에서 제시한 7가지 경영 마인드와 함께 벤처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경영 마인드를 조직화하는 전략적인 실천 능력이다. 최근에 벤처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념으로서‘스톡옵션’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일정 기간 후에 자사 주식을 액면가에 살 수 있는 권리이다. 이 스톡옵션은 7가지 경영 마인드 중에서 3-4가지를 지원하는 전략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스톡옵션을 통해 인재를 구할 수 있고, 강력한 공동체 의식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익의 열매를 함께 나눌 수도 있다. 벤처기업 경영자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스톡옵션 뿐만 아니라 그 이외에 다양한 전략적 실천 방안을 도입함으로써 상위 수준의 경영 마인드를 구체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의 성장은 기술개발을 통한 산업구조의 고도화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육성이라는 측면에서도 관심을 가져야할 분야이며, 한국 경제의 활성화와 아울러 지방경제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경제, 산업적 관심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80년대 초부터 일기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도 80년대 후반부터 이에대한 투자와 관심을 갖게 되어 지난 86년에 '신기술사업금융회사'가 설립된데 이어서 '창업투자회사'와 '한국종합금융회사'를 차례로 설립하여 신기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신기술을 보유하고도 만성적인 자금불황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는 창업자가 많은 것이 국내 현실이며 이러한 자금 과부족은 담보와 신용 부족에 기인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겪는 일반적인 현상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금적인 측면이 제대로 풀린다면 그건 경제 활성화의 시작이며, 왜곡된 금융시장과 경제의 새로운 부흥일것이다.
하지만 신기술 사업에 대한 지원은 일반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기술에 대한 투자가 국가경쟁력 제고의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금융지원도 보다 다양하고 전향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한국의 자본주의는 벤쳐기업이라는 조그마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을 필두로 한국적 자본주의의 모습을 갖추고 재조명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 연봉 1억! 지금은 SOHO시대
저자 - 이토 토모하치로 / 엮은이 - 곽 동수 / C&C 미디어
* Soho Business Guide (http://www.backrest.com/)
SOHO를 위한 각종 정보, 시장 등 SOHO에 관련된 온갖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
* Entrepreneur Magazine (http://www.entrepreneurmag.com/)
SOHO를 주제로 하는 잡지 사이트
* Soho Online (http://soho-online.com/)
SOHO족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
* 벤처비즈니스의 경영전략
한국기술개발 주식회사
*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의 현황과 발전방향
저자 - 이 중호 /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1987, 12
* 90년대 경제 활성화 벤쳐기업이 주도
저자 - 복 득규 / 삼성경제연구소. 1997, 4
* 벤처 캐피틀의 이해
저자 - 고 성주 / 한국경제신문사. 1991.11

키워드

SOHO,   소호,   인터넷
  • 가격2,3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1.08.25
  • 저작시기2001.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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