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에 대한 원리강론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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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는글
1)로마서 개관
2.원리강론에 나오는 로마서 해석
1)총서
2)창조원리
3)타락논
.....
13)재림론
3,나가는 글

본문내용

) 헬라의 전승은 이 세상이 과거의 황금기로부터 현재까지 점차 쇠퇴해 오고 있다고 선포했다. 유대 전승은 인류가 창조된 것이 좋은 일이었는지에 대해 논쟁하면서 아담의 죄가 해로움과 악한 세력의 득세를 모든 피조세계에 가져왔다고 말했다. 스토아파 철학자들은 모든 원소가 결국은 분해될 것임으로 실상은 원시(原始)의 불만이 영원하다고 믿었다. 1세기에는 우주적 염세주의가 팽배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부패와 운명이 가장 우세하다고 믿었다.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이렇듯 가치 없는 일시적 상태에 굴복시키셨다고 하는 바울의 지적은 그가 제시하는 장래의 소망의 빛 아래서 볼 때에만 견딜 수 있는 것이다. 구약 대부분이 선지자처럼 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확신을 덧붙이는 것을 잊지 않는다.
헬라-로마 세계는 '썩어짐'을 두려워했다. 오직 하늘에 있는 영원하고 불변한 것만이 지속되고, 인간의 몸이나 그 외 지상의 모든 것은 분해될 것이다.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된다', '하나님의 자녀' 그리고 '영광'이라는 표현은 구약의 출애굽 이야기를 염두에 두고 쓰인 것인 듯하다.
크레이그 커너 저, 정옥배 외 역, Op.cit., p.499.
통일원리에서는 인간이 피조세계의 주관자로 설 수 없게 피조물은 자기를 주관해 줄 하나님의 아들을 고대한다. 기독교에서는 아담의 원죄가 해로움과 악한 세계를 가져왔다고 설명하고 있다.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니.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원) 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도 않으면서 공연히 아브라함의 혈통적인 후손이란 사실만을 가지고서 선민이라고 자랑하는 유대인들을 책망하는 부분이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Op.cit., p.548.
기) 표면적 유대인 나타난 모습대로의 유대인이다. 할례나 유대인의 육체적 특징을 어떻게 가려내는지 모르나, 겉 모습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유대인이다. 바울에게 유대인은 복음 논증에서의 신학적 개념이고 구속사적 개념이 아니다.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구약의 이런 요청이 많았다. 바울의 의미는 하나님과의 계약의 표를 형식적으로 육체에 삭인 흠을 지음으로가 아니고 자진해서 순종과 헌신에서 그 심령 속에 지워버릴 수 없이 받는 흔적이란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업적이다(신30:6
신30:6-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
전경연, Op.cit., p.135.
통일원리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선민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독교에서는 마찬가지고 육체적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9: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질 것 같지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원)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서 자신들이 선민이라고 하는 그들을 책망하시는 말씀이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Op.cit., p.548.
기) 아브라함은 사라가 살아 있었을 때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그 중 하나만이 약속에 의해서 받은 아들이었다.
크레이그 커너 저, 정옥배 외 역, Op.cit., p.502.
통일원리에서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이스라엘 선민을 책망하는 성구이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아브라함의 자식 중 하나만이 약속한 아들이라고 설명하며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원)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중심이 이스라엘 민족에서 이방민족으로 넘어간 것을 말씀하신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Op.cit., p.549.
기) 구원은 복음을 암시한다. 구원은 보통 바울이 미래적인 것으로 말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현재 완료로 되어 있다. 이것은 복음의 선교가 이방인에게 이른 것을 뜻한다.
조선출, Op.cit., p.265.
통일원리에서는 이스라엘은 더 이상 선민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신다. 기독교에서는 복음의 선교가 이방인에게 이른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3.나가는 글
원리강론에서 로마서를 여러 번 중복 인용한 것도 있지만, 총 64회를 인용하였다. 그리고 8:19절이하, 7:17절이하, 7:22절이하, 여러 구절이 반복하여 쓰여진다. 그러나 그 구절이 각각의 장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조금은 다르게 해석되는 구절도 있다. 이러한 경향은 기독교(구·신교)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부의 종교인들은 성서의 문자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물론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중요하기는 하지만 성서자체도 인간의 손에 의해서 쓰여졌고, 우리나라에 들어오기까지 여러 번의 번역을 통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성서를 문자그대로 성서를 본다는 것은 성서에 대한 오류에 빠질 수 가 있다. 그렇지 않은 종교인들은 같은 구절을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학자마다 표현하는 방법이나 기술하는 방법이 서로 상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표현하는 방법이나 기술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성서의 근본된 진리는 바뀌지는 않는다. 우리는 여기에 주목을 하고 성서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종교인들이 흔히 빠지는 내 종교, 내 것만이 옳고, 다른 것은 옳지 않다는 사고방식은 버려야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약성도들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지 않는다는 개방된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또한 우리들의 사고안에 있는 엘리트 의식를 버려야 한다. 이러한 엘리트 의식이 우리 교회안에 은연중에 많은 부분 차지 하고 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지식이 풍부하고 월등한 의식수준을 가진 인간을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진정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만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인간을 원하신다.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새롭게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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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5.30
  • 저작시기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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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9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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