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사업현황와 운영 전략 ( PPL마케팅 PPL광고 )

목차

1. PPL 마케팅의 개요와 현황
2. 영화 제작(자사)과 PPL
1) 영화 제작과 PPL
2) 영화의 사전 흥행 전략
3) 기업 공략 (전략)
4) 영화의 흥행을 통한 PPL 사업 기반의 확보

3. PPL 사업팀 운영 방안
1) 사업체의 특성
2) 차별화 조직 운영
3) 전문 PPL 사업팀 등장의 효과

4. PPL 적용 분야 (사례분석
1) 영화
2) 드라마
3) CF 속 CF
4) 스포츠
5) 인터넷 (스크린 무료 다운)
6) 만화
7) 공연
8) 뮤직비디오
5. 결 론

*한글97

본문내용

경을 설명 했다.
이를 위해 LG는 H.O.T에 1년 전속 광고모델료 3억원을 선불로 주었으며 'H.O.T' 판매액의 1.5%를 러닝개런티로 보장했다.
99년 3월초 출시된 삼립식품의 '국찐이 빵' 도 비슷한 아이디어로 자리 잡은 제품. '작아진 꿀 호떡' . '딸기 스틱' . '쵸코 쵸 코' 등 어린이용 12가지 빵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김국진씨의 이름을 딴 '국찐이 빵' 이란 상표와 함께 선보여 하루 35만 개 (1억7천5백만원) 를 팔고 있다.
TV광고에 김국진씨의 캐릭터와 목소리를 따는데 1천5백만원을 줬고 매출액의 1.5%를 개런티로 지급하는 조건이다.
삼립식품 마케팅팀 박성호 (朴聖鎬) 차장은 "마이클 조던.샤킬 오닐 등 스포츠나 연예계 스타 등을 상품명에 활용하는 마 케팅 수법은 외국에선 오래전에 일반화된 일" 이라며 "인기와 함께 제품의 특성에 맞는 스타를 찾아내는 게 관건 " 이라고 지적했다.
*Pc벤처사 세일DIY, 스타마케팅…월매출 10억이상 올려
'스타 마케팅' 이 뜬다.- 방송 스타를 대주주로 영입, 광고모델로 활용함으로써 재미를 톡톡히 보는 PC 벤처업체가 있다.
신개념 PC를 '디오시스' 란 자체 브랜드로 제조.판매하는 ㈜세일DIY컴퓨터가 그 주인공. 이 회사는 고객 스스로 PC 부분품을 조 립해 쓰도록 하는 독특한 DIY 제품 전략을 내세운데다 유명 탤런트.방송인인 강남길.이한우씨를 광고모델 및 홍보.경영컨설팅 담 당 임원으로 위촉해 경쟁이 치열한 컴퓨터 시장에서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96년 말 3천만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0억원에 불과했으나 최근 몇달새 월평균 1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 릴 정도로 급성장했다.
연초 40개던 대리점수도 1백10개로 늘어나 올해 1백억원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웅철 (32) 사장은 "강남길씨가 최근 TV드라마 주연을 맡는 바람에 광고효과가 더한 것 같다" 고 말했다.
강남길.이한우씨는 바쁜 일정을 쪼개 이 회사 신문광고 모델로 10여차례나 나섰지만 출연료는 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 대신 회 사 지분을 각각 5, 10%씩 나눠 가졌다.
李씨는 "유망 벤처를 돕는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물건이 잘 팔리면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이 회사는 빠르면 내년 중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이어서 주가가 오르면 모델료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이다.
두 방송인은 앞으로 전국 대리점을 순회하며 고객들과 PC를 함께 제작하는 이벤트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강남길.이한우씨의 회사 직함은 각각 홍보.기획담당 이사. 두 사람 모두 회사의 대주주로 자기 일처럼 광고모델과 홍보 일을 열 심히 하고 있지만 李씨의 역할은 그 이상이다.
신한경영컨설팅 고문이기도 한 그는 경영컨설턴트로서 회사 자금조달에서 경영전략 수립에 이르기까지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 .
지난달 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국민벤처펀드 1호 자금 3억원을 타낸 것도 그의 공로다.
두 인기 방송인이 무명 벤처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해 9월. 당시 한 방송국의 '경제를 살리자' TV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이한우 씨는 출연자로 알게 된 姜사장의 독특한 영업전략과 젊은 패기를 눈여겨 봤다가 지원을 결심했다.
이 회사의 제품전략은 사후 서비스 (A/S)가 아니라 사전 서비스 (B/S)에 주력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PC 완성품 대신 포장상태의 부분품을 갖고 고객을 방문해 소비자와 함께 조립하면서 컴퓨터 마인드를 길러준다는 것.
'스타마케팅' 부작용 심각 - 경쟁적으로 몸값 올려 거품 다시 일으켜
중저가 캐주얼의 광고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경기한파로 저마다 홍보비를 감축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광고비를 대폭 확대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스타마케팅의 경우 인기가수 섭외를 위해 서로가 치열한 경쟁을 할 뿐 아니라 이들의 몸값을 올려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유승준 김현정의 경우 '카키스'와 '5005 식스티'에서 별도의 계약없이 협찬을 받았으나, '옐오'에서는 유승준을 1년에 1억원으로 '쿨독'은 월 2천만원에 김현정과 계약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만이 아니라 젝스키스는 3개월에 6천만원, 디바는 월 계약으로 1천만원씩, HOT는 3개월에 5천만원으로 각각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들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 아니라 지난 주부터 공중파 방송의 광고를 시작한 '잠뱅이'는 광고 계약금만 3억원이며 제작비까지 합하면 이를 훨씬 웃도는 액수일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밖에도 일반 패션잡지의 광고를 메워주는 가장 비중있는 고객 또한 이들 브랜드들이며 한 매체 당 4페이지 게재는 물론 현재 시판되는 잡지는 거의 대부분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스타마케팅은 생각만큼의 실효성이 없다고 입증되어 시들해지고 있었으나 다시 이들의 몸값이 높아지기 시작하고 있는 것에 관계자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반면 중저가 브랜드의 홍보를 담당하는 관계자는 로드샵을 주 영업망으로 하는 브랜드 특성상 이 같은 방법 외에는 단기간에 브랜드를 인지시킬 만한 방법이 없다는 의견이다. 결국 스타마케팅의 지나친 의존도는 국내 패션산업이 장기간의 안정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브랜드 수명을 3년 이내로 보고 단기간에 최대한 효과를 보려는 국내 패션 시장의 기형적인 발전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5. 결 론
우리는, 다소 생소하지만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PPL시장에 관한 현황 조사와 새로운 팀 구성의 필요로 인한, 조직 운영/ 체계 / 영업 / 전략 / 아이디어 에 관한 자료 수집과 의견 표명을 하였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으로 비추어 봤을 때 PPL 사업의 전문화 체계화는 필수불가결한 흐름이며, 이 흐름을 선구자적 입장에서 얼마만큼 반영하고 주도하는가, 어떤 전략으로서 기존 1:1 구조의 PPL 시장을 기업 - PPL사업팀 - 제작진 의 연결의 구도로 바꾸는가, 이를 통해 얼마만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수익을 이루어 낼 수 있는가가 주요한 관건으로 여겨진다. 매력있는 사업인 만큼 위험부담도 따르기 마련일 것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가치와 효용을 창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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