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학파와 매스미디어

목차

1.프랑크푸르트 학파란?

2.고전적 마르크스주의의 입장

3.정치경제학적 미디어이론

4.프랑크푸르트학파의 해석

5.산업대중매체의 의미와 한계

6.프랑크푸르트학파의 문화산업과 예

본문내용

을 상실하게 하고 反을 창출하지 못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문화산업은 인간을 조정하고 있어 20세기는 자기판단 정지시대라고 비판했다. 주체가 객체가 되는 현상이 있다고 했다. 예를 들면, 컴퓨터는 인간의 우수한 두뇌들이 모여 가장 좋은 것을 쏟아부어 넣어 최고의 과학기술로 들어낸 상품이지만 컴퓨터가 오히려 인간을 소외시킨다. 컴퓨터는 최고 인간 두뇌들의 집합이지만 이제 주체인 인간이 컴퓨터에 종속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개인의 욕구, 특성 등을 무시하게 된다. 따라서 객체의 요구에 주체를 종속시킨다. 모든 사람에게 있기에 보편적인 것이라는 허상 때문에 특정한 것을 무시하고 획일화되는 '다수화의 횡포'가 발생한다. 객체의 주장으로 주체나 개체성이 무시되고, 보편성이 중시되고 보편성은 Totality가 되어버린다. 결과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희생시킨다. 자본주의 체제는 발달해도 그 속에서 개개인은 불행으로 죽어간다. 조직 자본주의는 개개인간의 경쟁원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것인데 '개인의 자치성'을 말살 하는 것이 결국 조직된 자본주의라는 것이다. 또한 자유주의 기업가란 허상이며 자본주의가 합리적인 조직으로 될수록 개인의 자치성은 말살된다고 주장한다.

키워드

프랑크푸르트학파,   매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