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버블티(bubble tea)의 시원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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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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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료시장 춘추전국시대

2. 버블티 한국 상륙

3. 한국 시장 성공 진입 이유

4. 버블티 초기 성공, 지속될까?

본문내용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 음료들이 속속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음료, 빙과 업계는 여름 특수에 대비하여 무료 시음회 등 프로모션을 늘리는 한편, 스타벅스, 할리스(Hollys)와 같은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들은 ‘스무디’, ’프라프치노’ 등 얼음 알갱이에 샤베트 등을 믹스한 여름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도 이에 뒤질세라 시원한 열대 과일 음료 및 아이스 칵테일 류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렇게 다양한 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동남아와 미주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한국 시장에 상륙한 버블티(bubble tea). 그 이름도 특이하여 매장을 지나가는 고객들로 하여금 한번씩 쳐다보게 만드는 버블티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음료 시장의 새로운 히트 예감, 버블티의 시장 진입 성공 비결을 알아 본다.
2. 버블티 한국 상륙
버블티는 커피, 녹차, 우유 등 다양한 음료 아이템과 얼음에 각종 과일은 물론, 타피오카 펄 (pearl)이라는 말랑말랑한 알갱이를 넣어만든 음료다. 쉐이크에 섞어 마실 때 이 알갱이들이 마치 거품처럼 보인다고 하여 버블티라 불린다. 1983년에 대만에서 탄생, 쩐주나이차 (珍珠奶茶)로 불리며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기몰이를 지속, 화교들을 중심으로 북미로 퍼져 이제 한국 시장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현재는 보바 티(boba tea), 펄 밀크 티(pearl milk tea), 보바 아이스 티 (boba ice tea), 떡티(tea) 등으로 불리며 국내 테이크 아웃 창업 열풍을 타고 올해 혜성같이 등장, 강남, 신촌 등 서울의 대학가 및 도심지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올 초에 첫 선을 보인 상품치곤 실적이 좋다. 신촌에만 전문점이 10여 개 이상이며 커피 테이크 아웃점에서 버블티를 판매하는 경우까지 포함한다면 초기 시장 진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인터넷 동호회가 형성되어, ‘다음’과 ‘MSN’ 등에 둥지를 틀며 회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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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10.01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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