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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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신학적 배경.
2. 죄로 인한 문제점.

Ⅲ. 결 론.

본문내용

비난하는 차이다. 우리는 어떤 일에 대해서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집중시켜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사탄은 슬며시 들어와서 우리에게 속삭인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단지 두 가지의 죄만을 말씀하신다. 우리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죄와 예전에 지었는데 아직 고백하지 않은 죄가 그 두 가지이다. 죄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의 목적은 회개이다. 반면 사탄은 우리가 돌이킬 수 있는 현재의 죄를 지적하지 않는다. 사탄은 우리가 이미 고백하고 회개한 죄들을 지적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비참하게 느끼게 하고, 패배감을 갖게 만든다.
셋째, 하나님께서는-우리의 친구로서 우리의 죄를 지적하신다. 우리의 질병을 발견하는 목적이 우리의 치료를 위한 것이기에 이에 관심을 갖는 의사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죄를 말씀해 주신다. 사탄은 우리가 죄를 부인하거나 죄 속에 살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죄를 지적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우리의 죄를 부인하거나 두려워하게 되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사탄은 우리가 죄를 부인하거나 죄 속에 그대로 거하기를 원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과 진리로부터 멀어지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넷째,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행동, 태도, 방침 등만을 지적하신다. 그러나 사탄은 수치감을 이용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철 수 있고1 고쳐야만 할 것들을 알려주신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당황하게 하고, 죄가 아닌 것들과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을 지적한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잘못을 저질렀어”라고 말씀하시는데, 사탄은 “너는 잘못된 거야”라고 말한다. 또 사탄은 “너는 바보고, 못났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한다.
다섯째, 하나님은 앞으로의 일에 대해 말씀하시고, 희망을 주는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요일 1:9). 어떤 죄들은 전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들을 낳는다고 지적하기도 하시지만, 하나님께서는 뉘우치는 사람을 축복하셔서 회복시켜주신다. 반면, 사탄은 절망을 가져다 주는 자이다. 사탄은 “그 어떤 것도 널 변화시킬 수 없어. 넌 평생 그럴 거야. 왜 쓸데없이 고치려고 애쓰냐?”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질병과 죄의 관계를 부인하는 다른 이유는 그들이 죄 속에 거한다고 생각지 않거나,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음으로 인함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신툴이 가진 생각의 툴 속에 넣어서 생각하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가 하는 것은 모두 동의하는 분이시기에 우리더러 변화되라고 말하지 않는 분이시라고 생각한 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죄라 일컫는 것이 ‘다른 또 하나의 삶의 스타일’이기를 바란다.
이상에서 말한 질병과 죄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는 반대자들과는 달리 어떤 사람이 앤 것은 순전히 그 사람의 잘못 때문이라고 단정짓는 반대자들도 있다. 이러한 반대자들의 견해는 용기와 태어나면서부터 장님 된 자에 관한 예수님의 언급을 통해서 볼 때 사실이 아니다. 이러한 견해를 펴는 사람들은 앞서 말한 너무 관대한 견해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성과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책임을 지지하는 나머지, 반대 방향으로만 너무 치닫는다.
또한, 질병은 모두 죄로 인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매우 엄격하신 분으로 믿는다. 이러한 견해는 그들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그들의 육신의 아버지와의 좋지 않은 경험으로부터 온 아버지 상을 하나님께 부각시킴으로써 올 수 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매우 엄한 성장 배경으로부터도 올 수 있고, 노이로제 중상으로부터도 올 수 있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들이 갖고 있는 하나님 상을 한 어떤 조그마한 규칙을 어겨도 벌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죄와 질병에 관한 균형 있는 대답을 우리는 다시 야고보서 5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병과 죄에 대한 상호 관계성에 관해 야고보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해 기름 바르며 병든 자가 낫도록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이어서 야고보는 혹시 그 아픈 자가 죄를 범했을지라도 그 죄를 고하면 사하심을 얻는다고 했다(약 5:14-16).
만일 어떤 사람이 아프게 되거나 아픈 것이 낫지 않으면, 생각지도 않았던 죄가 그 병의 요인이 아닌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죄에 속하는 것들로는 우리가 생각, 말, 행동으로 지은 죄, 우리가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한 죄, 하나님을 거스린 죄, 이웃과 자신에게 지은 죄, 불균형한 음식 섭취로부터 시작하여 남의 말하기, 간음, 편협함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죄들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볼 때,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만 한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자기 자신을 비난하거나 자기 자신을 변명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고 무엇을 잘못했으며 어디에서 잘못된 것인지를 발견하기 위함이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고백할 수 있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변화가 일어날 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건강하게 된다. 왜냐하면 죄로 인해 소원해진 관계는 죄률 해결할 때 원상 회복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변화될 때, 우리는 때때로 즉각적으로 혹은 서서히 감정적, 육체적 건강을 찾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 혼, 영은 서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 고 도 서
오성춘, 『신학, 영성, 목회』(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7)
김예식, 『말씀안의 상담과 치유 이야기』(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2000)
마크 A.피어슨, 『치유의 은사를 베푸시는 하나님』(서울:도서출판 은성, 1996)
기독교목회자료연구소, 『목회 상담 자료 백과』(서울:도서출판 갈릴리, 1995)
※ 조원들이 수집한 자료들을 모아서 문서로 작업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미숙한 부분을 잘 정리하여 월말까지 제출하겠습니다. 또한, 죄와 질병에 관한 자료들을 윤리학 부분에서는 찾기 힘들어서 상담학 책자에서 찾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   질병
  • 가격2,3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2.10.11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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