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분석(기업분석 기업경영 이동통신 삼성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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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삼성전자 왜 강한가

Ⅱ.CDMA성공의 요인

Ⅲ.한국이 낳은 세계 초일류 삼성전자의 힘

Ⅳ.삼성반도체 (한국경제신문 ,내외경제신문)

본문내용

서 반도체 기반을 갖춘 회사는 삼성전자밖에 없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이루는 두 번째 요인은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 같은 사업들이 제각각 수익성을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오너로서 과감한 결단을 내리며 구조본은 전략적인 경영과 위기관리 등을, 엔지니어 출신 중심의 전자 경영진은 책임경영을 실천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또 서구적인 경영기법과 한국적인 경영의 장점이 잘 결합됐다는 분석도 있다.
근인에서부터 찾아보면 첫 번째 요인은 떼돈을 벌어주는 `캐시카우` 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캐시카우의 첫 번째는 여전히 메모리·비메모리·TFT-LCD 등 반도체 산업이다. 반도체부문은 지난해 하반기 사상 최악의 반도체 경기 침체 속에서도 69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여기에다 지난해부터 휴대전화가 새로운 캐시카우로 추가됐다.
삼성전자 경쟁력의 핵심에는 이건희 회장이 있다. 미래를 내다보고 앞서 준비하며 고집스럽게 일등과 일류를 추구해온 점이 오늘의 삼성전자를 만들었다는 해석이 많다.
삼성반도체통신을 가전회사이던 삼성전자에 합병했다. 가전이 반도체를 먹여 살리면 나중에는 반도체가 가전을 먹여 살릴 것이라고 판단했던 것, 또 불황기마다 과감하게 투자하는 결정을 내렸다.
불경기일수록 과감하게 투자하는 전략이 맞아떨어져 호황 때 이익을 더 많이 내고, 불황때도 고부가 제품으로 버틸 수 있는 체질을 확보 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적기투자 덕분에 올해까지 10년째 D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의 `캐시카우`로 등장한 휴대전화사업도 이건희 회장의 전략적 판단이 성공을 거둔사례이다.
Ⅳ삼성반도체 (한국경제신문 ,내외경제신문)
최근 국내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기업들의 신규투자나 설비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비메모리반도체인 시스템 LSI를 메모리, TFT LCD와 버금가는 세계1위사업으로 육성시킨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메모리반도체부분에서 신화를 일궈낸 삼성전자의 저력을 감안하면 이 같은 목표달성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삼성전자가 제시한 2007년 시스템 LSI부문의 5위 랭크는 단순한 제품판매나 생산규모등 외형적인 측면만을 의미해서는 안되며 비메모리 분야에서 명실공허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어야 한다.
하반기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이 30%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마이크론과 하이닉스의 시장점유율을 통합한 33.5%에 육박한 것으로 분석되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삼성의 점유율이 마이크론과 하이닉스를 합친 것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 업종의 선두업체 시장점유율이 30%를 상회하면 2,3위가 연합해도 시장지배력에서 위험이 되지 않는다. 합병으로 인한 시장점유율 감소까지 고려한다면 삼성전자의 D램시장 독주체제는 더욱 강회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하락기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우위를 유지하고 DDR SD램, 램버스 D램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군에 집중한 것이 시장악화를 뚫는데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경기변동에 내성을 지닐 수 있도록 사업구조가 구축돼 있다. 외부충격을 흡수해 내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체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범용 D램 이외에도 램버스 D램, DDR, 플래시, 그래픽 램 등으로 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삼성반도체는 메모리 및 TFT-LCD분야에서 단연 세계 1위를 뽐내고 있다. 덧붙여 차세대 비메모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시스템 LSI시장의 석권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SOI기술에 대한 종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 개발에 주력해 오는 2005년 비 메모리 분야 세계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메모리 분야 세계1위에 이어 비메모리 분야 선두주자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의 기점은 `고품질 시장을 석권한다`는 말로 요약된다. 외환 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원가절감을 통해 고수익을 달성하는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익을 내는 경쟁력으로 정평을 얻었다. 세계 다른 나라 업체보다 6개월 또는 1년 먼저 차세대 공정을 개발함으로써 생존 및 미래 발전 가능성을 높여하고 있다.
편리성, 환경친화 등 사회적 요구를 적극 수용하는 제품 개발로 세계시장석권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I나의 의견...
삼성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로 나타났다.
그들은 리더십과 조직이 조화를 이룬 여러 면에서나 그들만의 특이한 경영진단법 그리고 절대로 부정을 인정하지 않는 깨끗함으로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기업이었다.
그 기업이야말로 정말 한번쯤 들어가 보고 싶은 기업이었다.
최고의 인재들의 집합소이며 최고의 대우로 그들을 껴안는 식의 인력관리또한 어느 기업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었다.
특히 노사분쟁이 많은 다른 기업들이 많은데 반해 그러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것 또한 삼성기업의 이미지를 깨끗이 만드는 것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미국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 점점 넓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디자인 부문에 대한 투자확대, 우수인력 유치가 큰 기여를 한 것이라 본다.
최고가 되기 위해 한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닮고 싶은 부분이다.
또한 그들은 그들내에서의 의미없는 분쟁을 피하기 위해 하나의 기업, 하나의 조직에 속해있다는 것을 항상 일깨워 주고 있었다. 이 또한 특이한 그들만의 경영기법이라 생각한다.
또한 치밀한 정보관리로 어느 기업보다 빠른 정보 전달 그리고 빠르게 대처하는 신속성 그리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기업이미지를 위한 훌륭한 애프터 서비스도 주목할만 하다.
삼성기업이라 해서 무조건 성장만 해온 것은 아니었다.
그들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으나 그들만의 저력으로 그 상황을 잘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도체에서의 잠깐의 뒤쳐짐은 꾸준히 성장해온 휴대폰 분야에서 충분히 만회시키는 모습, 그리고 과감한 구조조정이 그 극복의 길이었다고 생각한다.
삼성은 참 배울 점이 많은 기업이었다.
최고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은 최고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란 걸 깨닫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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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15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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