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노벨의학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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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노벨의학상 브레너·호비츠·설스턴

2. 노벨의학상 선정 이유

3. 노벨의학상 업적

본문내용

전기를 마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영국 국적을 갖고있는 브레너 박사는 미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분자과학연구소'의 창설자로, '솔크생물연구소' 교수로 활동하면서 돌연변이가 특정 유전자와 연관돼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장기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하는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됐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생거센터 교수인 설스턴 박사는 회충의 특정 세포가 입력된 자살 프로그램에 따라 죽게 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세포의 자살과정에참여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최초로 규명해 냈다.
설스턴 박사는 또 지난해 공공부문 컨소시엄과 미국의 바이오테크기업 셀레라제노믹스가 인간게놈 지도를 완성해 내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하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인 호비츠 박사는 회충 내부에 있는 2개의 `사망유전자'를 최초로 규명, 인체에도 이같은 사망 유전자중 하나와 비슷한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해 냈다고 선정위원회는 설명했다.
이들이 장기의 성장과 세포의 자살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규명할 수 있었던 것은 공동 연구가 큰 도움이 됐다.
지난 1969년 회충이 알에서 복잡한 세포를 지닌 성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연구중이던 설스턴 박사는 당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 재직중이던 브레너 박사의 연구팀에 합류, 함께 연구를 수행했었다.
또 호비츠 박사는 지난 1970년대 이들 2명이 이룩한 `예쁜꼬마선충'(Caenorhaditis Elegans)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세포를 죽음으로부터보호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성과를 올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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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10.22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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