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이해,전략

소개글

교회성장이해,전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회 성장학에 관한 책 세 권의 제목을 쓰고 저자와 주요 내용을 소개하시오.
(1) 교회성장이해
(2) 교회 성장 전략
(3) 새들백 교회 이야기

2. 도시 선교와 미전도 지역 선교의 특징을 쓰고, 그 특징에 따라 어떻게 도시와 미전도 지역에서 교회 개척을 다르게 또는 유사하게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서 논하시오.

3. 수용/거부 이론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고, 이 이론을 북한 선교에 적용해서 구체적으로 전도의 시기, 토양 조사, 일꾼, 방법 등을 설명하시오.

4. 다음의 교회 성장학 이론들은 누가 주장한 것이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하고 성서적 또는 신학적으로 비판하시오.

본문내용

회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이냐는 문제인데, E,N,S,F는 구체적으로 전도+양육+봉사(결과,원인에 대한)+친교의 네 가지 요소를 의미하는 통합적 선교관이다
M=E+N+S(SS+SA) [이광순 교수 입장]
그리스도인의 성장고 책임에 있어 교회의 프로그램은 E.N,S. 즉, 전도+양육+봉사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고 여기서 친교(F)는 위의 세가지 속에 모두 포함된다는 입장이다. 그 예로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특성(행2:2:41-47)을 살펴볼 때, 교육, 봉사, 예배, 전도가 있으며 역시서 친교는 이들 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들 수 있다.
[와그너의 정의] 전도(E)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게 한다. 전도의 메시지는 신자들에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비신자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양육(N, 또는 교육)은 비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하는 사역이다. 양육의 목적은 그들의 신앙을 향상시킴에 있다. 봉사(S)는 전도나 양육이 아니다. 이것의 주요 초점은 문화적 위임의 수행이다. 사람들의 물리적, 사회적, 물질적인 필요를 돕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나 비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행해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사회적 행동과 사회적 봉사를 포함한다. 그러나 봉사는 전도가 하는 것 같이 죄인을 구원하지는 않는다. 말씀이 잘 이해되어지는 한 전도와 봉사는 분명히 선교의 일부이다. 양육은 새로운 개종자들을 대상으로 할 때는 선교의 일부가 되지만 기존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할 때는 선교라고 말하지 않는다.
선교에 대한 통전적인 정의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이 세 가지 모두는 전체의 일부이나 중복되는 면도 있고, 위와 같이 다른 임무를 기술하기도 한다.
M=M1(동일문화권 선교)+M2(유사문화권 선교)+M3(타문화권 선교)
선교의 두가지 차원
P. S + S. R : 복음 전도의 목적과 전도의 우선권을 개인구원 ( P. S. : Personal Salvation)과 사회적 책임 ( S. R. : Social Responsibility)중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교회의 유형이 달라진다. 현대 선교 신학의 큰 이슈로 복음화냐 인간화냐는 말로는 표현이 가능한데, 복음주의와 WCC의 입장으로도 대변된다. 바람직한 교회는 개인구원(P.S.)과 사회적 책임(S.R.)의 균형있는 전도를 목적으로 한다. 복음주의 입장에서는 이 둘의 균형을 추구하지만 개인 구원에 더 우선권을 둔다.
Parallelism and Holism : 맥가브란은 교회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안개(fog)에 비유하였다. 병행주의(Parallelism)와 총체주의(Holism)는 안개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들 중 일부이다. 병행주의(Parallelism)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모든 선교활동은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는 주자이다. 최근에 병행주의(Parallelism)는 매력적인 새 용어인 총체주의(Holism)라는 말로 위장되고 있다. 전도에 최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은 좁고 편협한 주장이므로, 교회의 모든 일들이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이다. 맥가브란은 교회성장이라는 복잡한 과제가 목적없는 병행주의를 의미해서는 안되고, 그렇다고 총체주의도 안된다고 반대하였다. 세계전도는 다른 것으로 대치될 수 없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unreached people (미전도 종족) :
한사회가 기독교인이 되는 비율에 있어서 구분을 말한다. 한 사회의 기독교인의 비율이 20%미만일 때는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으로 간주하고, 20% 이상일 때는 reached people로 간주한다.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의 개념 정의〉
다미안 에프타(Damian Efta)에 의하면 미전도 종족은 ①복음을 듣지 않았고, ②복음에 응답한 적이 없고, ③교회가 없으며, ④그들의 모국어로 된 성경이 없고, ⑤쉽게 이용할 수 잇는 성경을 가지지 못한 집단으로 규정한다.
사무엘 윌슨(Samual Wilson)은 "미전도 종족이란 외부의 지원이 없이는 그들 가운데서는 그 종족을 복음화할 수 있는 신자들과 재원이 없는 공동체"라고 했다.
그러나 윈터는 덧붙이기를, "나는 미전도에 대한 개념에서, 외부의 지원을 제외하고 숫자의 다소보다는 성경에 근거를 둔 참 교회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강조점을 두고 싶다"고 했다.
탈봇 신학교 선교학교 학장인 로이드 웨스트(Lloyd K. Wast)는 "한 그룹 안에 실제적인 신자가 20% 미만인 경우가 미전도 종족이다. 실제적이란 교회 출석과 정규적으로 그리고 신실하게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라고 주장했다.
1982년 로잔세계복음화협의회에서는 미전도종족의 정의를 "자기가 속한 종족 안에 자신의 종족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만한 견실한 공동체가 없는 사람의 집단"이라고 정의했다.
동질집단의 원리 (Homogenious Unit Principle)
공통적인 특성을 가진 집단의 복음 전도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는 원리. 서로 유사성을 가졌다고 인식하는 개인들의 그룹(people group)을 동질 집단이라고 한다. 민족적, 언어적, 계층적 장애가 없을 때 효과적인 복음 수용이 가능하므로 복음 전도자의 입장에서는 동질 집단의 형태를 제거하려 하지 말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용성의 원리 (Receptivity Principle)
복음 전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교회 성장은 이러한 복음이 얼마만큼 수용될 수 있는냐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을 받는 사람들의 태도에 관련된 원리이다.
추수의 원리(Harvest Principle)
사역자와 관련된 원리이다. 저항하는 자들을 무시하지 않는다. 추수가 시급한 지역. 즉 수용적인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사역자(추수꾼)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원리이다.
모달리티 : 공식적이고 형식적인 조직성과 연령의 차별없이 누구나 구성원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조직된 공동체
소달리티 : 어떤 활동을 위한 동력조직. 성인으로서 모달리티 조직의 구성원을 넘어 제 2의 결단을 경험한 사람들로 조직되며 나아가 성이나 결혼 유무에 따라 제한을 받는 조직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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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