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관한 이해

목차

1. 유리의 정의 및 역사
2. 유리의 종류
3. 유리의 제조방법/순서
4. 유리의 장·단점 및 특징
5. 유리 공법의 종류
6. 유리 시공시의 주의사항
7. 유리건축의 미래

본문내용

0mm를 표준으로 한다.
2) 대형 판유리의 설치
가) 대형 판유리와 대형 판유리의 절단면은 연마재 #120 이상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나) 하부의 지지틀에는 좌우 양단면으로부터 길이의 1/4지점에 세팅 블록을 설치한다.
3) 대형 판유리의 위치 조정 및 고정
가) 각 유리가 소정의 위치에, 도면상의 줄눈치수, 클리어런스가 유지되도록 현수철물을
조정하여 고정한다.
나) 대형 판유리와 대형 판유리와의 클리어런스 또는 대형 판유리와 다른 재료와의 접합부의클리어런스는 10mm를 표준으로 한다.
다) 대형 판유리가 유리 이외의 부재과 접합하는 경우의 각종 클리어런스는 옆의 표에 따른다.
4) 실링재의 충전
판유리와 지지틀과의 접합부에 충전하는 실링재의 깊이는 8mm 이상으로 한다
기타 시공법
가. 유리펜스(fence)의 시공법
나. 제연경계벽(制煙境界璧)의 시공법
다. 곡면 판유리의 시공법
라. 무테 판유리 창호 달기 시공법
마. 천장유리 끼우기는 해당 공사시방에 따른다.
바. 거울 설치는 해당 공사시방에 따른다.
6. 유리 시공시의 주의사항
(1) 일반사항
① 항상 4℃(40°F)이상의 기온에서 시공하여야 하며, 더 낮은 온도에서 시공해야 할 경우, 실런트 시공시 피접착표면은 반드시 용제로 닦은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담당원의 승인을 받은 후 시공해야 한다.
② 시공도중 김이 서리지 않도록 환기를 잘 해야 하며, 습도가 높은 날이나 우천시는 담 당원의 승인을 받은 후 시공해야 한다. 실런트 작업의 경우 상대습도 90% 이상이면 작업을 하여서는 안된다.
③ 유리면에 습기, 먼지, 기름 등의 해로운 물질이 묻지 않도록 한다.
④ 시공전에 유리와 부자재 제조업자의 제품사양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
⑤ 계획, 시방 및 도면의 요구에 대해 프레임 시공자의 작업을 검토하고 프레임의 수직, 수평,직각, 규격, 코너접합 등의 허용오차를 검사한다.
⑥ 나사, 볼트, 리벳, 용접시의 요철 등으로 유리의 면클리어런스 및 단부 클리어런스 최소값 이하가 되지 않도록 한다.
⑦ 모든 접합, 연결철물, 나사와 볼트, 리벳 등이 효과적으로 밀폐되도록 한다.
⑧ 유리의 규격이 허용오차내에 있는지 정확히 검사한다.
⑨ 유리를 끼우는 샤시내에 부스러기나 기타 장애물을 제거한다.
⑩ 배수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하며, 배수구멍은 일반적으로 5mm이상의 직경으로 3개 있 어야 하며 색유리, 반사유리, 접합유리, 망입유리 등의 경우 단부가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⑪ 세팅블록은 유리폭의 1/4지점에 각각 1개씩 설치하여 유리의 하단부가 하부프레임에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⑫ 실런트 시공부위는 청소를 깨끗히 한 후 건조시켜 접착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이때 청소를 위해 톨로엔, 아세톤 등의 용제를 사용할 수 있다.
⑬ 접착제의 충전시 줄눈의 치수와 공작도면이 일치되는가를 확인하고 적당한 규격인가 검토한다.
(2) 유리의 설치
① 판유리의 절단은 창호의 유리홈 안치수보다 상부 및 한쪽 측면은 1.5mm∼2mm짧은 치수로 하고, 정확한 모양이 되게 절단한다.
② 판유리의 내리 끼우기시는 웃막이 홈의 안치수를 15mm내외로 하고, 유리 양측면은 1.5∼2mm짧게 절단한다.
③ 판유리를 절단하기 전에 유리면에 부착된 종이, 기름, 먼지 등을 제거한 뒤 깨끗이 닦고 창호의 유리홈은 마른헝겊으로 청소한다.
④ 창호의 뒤틀림 및 유리홈의 엇턱 등으로 유리끼우기가 어려울 때, 반죽퍼티로 시공 할 부위에 습기가 차 있을 때에는 담당원의 지시에 따른다.
⑤ 누름퍼티는 유리 고정철물을 설치 후 즉시 시공함을 원칙으로 한다.
⑥ 유리의 취급시 단부에 흠이 생기거나 프레임에 부딪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며, 유리를 회전시킬 때는 단부의 손상방지를 위해 보호조치를 해야 한다.
⑦ 유리의 이동시 압착기를 사용하여야 하며, 단부 손상방지를 위해 지렛대로 유리를 들어올리거나 옮기지 않는다.
⑧ 주위에서 용접, 샌드블라스팅 등의 작업시는 유리의 손상방지를 위해 두꺼운 방수포나 합판 등으로 유리를 보호하여야 하며, 용제에 의한 세척시에는 세척후 즉시 깨끗한 물로 유리를 닦도록 한다.
⑨ 시공중 세팅블록이나 측면블록 등의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한다.
⑩ 외관상 균일성이 유지 되도록 유리를 끼운다.
⑪ 유리끼우기용 부속재료가 얼룩지거나 재료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시공중에도 청결 상태를 항상 유지하도록 한다.
⑫ 백업재는 줄눈폭에 비해 약간 큰 것을 사용하고 뒤틀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⑬ 현장 작업중에 생기는 부스러기, 먼지, 코킹 잔재물 등에 의해 배수, 환기구멍등이 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⑭ 실런트 충전
a. 충전하기 전 유리면 보호를 위해 테이프를 부착할 경우에는, 줄눈 양측의 가장자리 선과 일치하게 붙이고 줄눈 내부까지 침범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단, 도장면에 테 이프를 붙일 경우 도료의 경화가 불충분하면 테이프를 제거시 도료박리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b. 충전은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도록 한다.
c. 충전 후 넘치는 실런트는 작업용 칼을 사용하여 깨끗이 제거하고 넘쳐흐른 자국을 없애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한다.
d. 작업 후 즉시 테이프를 제거한다
7. 유리건축의 미래
쉐르바르트의 유리 건축이 나온지 근 80년이 지났다. 국내에서도 외국의 건축현실에는 못 미치지만 유리건축의 수준이 관목할 만큼 성장한 것은 사실이다.
최근에는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우리현실에 맞게 건축되어지는 건물도 다수가 있다.
외국의 선진화된 유리 구조체의 실예로는 파리의 랭따스 구름다리, 네델란드의 비디오 갤러리, 파리 루브루 박물관의 역피라미드....등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국내의 포스코센타, 삼성본과 리노베이션, 과천 코오롱 사옥...등 대형 건물의 로비, 아트리움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분야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급속도록 변화해 가는 건축의 현실에서 유리건축은 20세기 말 투명건축의 최신공법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유리업체, 건축가, 시공자등 모두가 긴밀하게 협조하여 우리의 현실에 맞는 새로운 건축문화 발달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키워드

유리,   유리의 종류,   유리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