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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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는 말

2.본론
Ⅰ.1960년대(1960~1969)
Ⅱ.1970년대(1970~1979)
Ⅲ.1980년대(1980~1989)
Ⅳ.1990년대(1990~)

3.한국영화의 현실

4.한국 영화산업의 시장규모 측정

5.한국 영화산업의 돌파구

6.맺음말

본문내용

한 가족의 문제를 그리면서 그간 한국 사회에서는 금기시 되어온 동성애를 사회 구조적인 모순 속에서 묘사했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배용균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1995)> 역시 독특한 시각을 가진 초현실주의적인 예술적 작품으로 그의 감독 이력을 빛나게 했다. 신인 감독의 영화치고는 이례적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1996)>은 복잡한 의미를 지닌 영화인데 홍상수의 차기 작을 기대해 봄직하며 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여성 감독 임순례의 데뷔작 <세 친구(1996)>역시 섬세한 연출력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한국영화의 현실
□ 한국의 영화산업은 1960년대의 황금기 이후 쇠퇴하여 1998년 입장객수 5,029만명의 규모를 지니고 있음
- 입장수입은 1998년 약 2,5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국민 1인당 연평균 관람횟수는 1회를 약간 넘고 있음
- 관객수 기준 한국 영화시장의 규모 중에서 우리 영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1998년 25.1%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우리 영화의 비율은 1997년 25.5%보다는 약간 하락한 것이지만 IMF에 따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25%선을 유지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음
□ 우리 영화의 제작편수는 98년에 IMF 경제위기에 따른 제작 감소로 인하여 43편만이 제작되었으며 외국 영화는 305편이 수입되었음
- 제작된 우리 영화 중 멜로물이 50% 이상을 매년 차지하고 있어 심한 편중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다행히 이러한 편중현상이 95년 이후 액션물과 희극물의 제작 증가로 인하여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추세임
□ 최근 자료에 따르면 1998년 우리 영화의 해외 수출이 38편, 285만불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용가리」의 사전수출계약으로 인한 242만불을 제외하면 우리 영화의 해외수출 실적은 극히 저조함
- 1997년 기준으로는 수출이 63만불인데 반하여 외화수입은 6,900만불로 극심한 대외교역 적자를 보이고 있음
*한국 영화산업의 시장규모 측정
□ 1998년 5,029만명 수준인 우리 영화시장이 전반적인 수요의 증가와 경제 활성화에 힘입어 2005년에는 현재보다 50% 정도 증가한 7,545만명의 규모를 가질 것으로 예측됨
- 국민 1인당 연평균 관람횟수도 현재의 1회에서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여 2005년에는 1.5회 정도로 증가할 것이 예상됨
- 입장수입도 불변가격으로는 현재보다 50% 증가한 3,800억원이, 경상가격으로는 6,5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됨
□ 이러한 예측은 멀티플렉스의 확대와 이로 인한 매년 3% 정도 스크린수의 증가로 현재의 스크린당 인구수 9만4,000명 정도가 2005년까지 7만5,000명 수준으로 개선된다는 전제조건을 가정한 것임
* 한국 영화산업의 돌파구
□ 우리 영화가 현재와 같은 왜소한 입지를 타개하고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가질 수 있기 위해서 국내시장의 공략에는 ‘MORE’전략을, 해외시장의 공략에는 ‘DARE’전략이 필요하며 정부는 ‘BACK-up’기능으로 뒷받침해야 함
- 국내시장에서는 우리 영화시장의 규모를 확대시키고 그렇게 확대된 시장 안에서 현재보다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여 흥행수입을 증대시키는 전략이 필요(‘MORE’전략)
- 한편 이제까지 우리의 시장이 아닐 것이라고 막연히 외면했던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오히려 세계시장의 0.3%정도 밖에 되지 않는 국내시장보다도 더 큰 관심과 공략을 전략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필요(‘DARE’전략)
- 그리고 이러한 전략적 발전방안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부의 간접적인 정책기능이 유지되어야 함(‘BACK-up’기능)
- 이러한 전략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수행되었을 때 우리 영화산업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음
맺음말
현대의 문화사업은 어느 사업 못지 않게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영화산업은 더욱 그러하다.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영상문화를 육성하느냐 아니면 쏟아져 들어오는 외국 영상 물만을 바라보고만 있을 것이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흔들리게 되고 우리의 문화가 종속화 될 것이다.
이러한 미래의 영상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전 영화인들이 단합해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영화산업은 지난 많은 고통 속에서도 잘 이겨내어 지금의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과거 할리우드 영화가 영화계를 주도할 때도 우리나라 영화는 꿋꿋이 이겨내었다.
그래도 지금의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고 나아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만한 영화들을 많이 만들어내었다.
앞으로 우리나라 영화는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한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
정부가 한국영화계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한다면 더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얼마 전에 TV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지금의 영화들이 너무 상업 위주의 영화만 계획되어 지고 있지 않나 하는 것이었다.
지금의 몇 백만의 관객이 찾은 영화들을 보면 대부분 코믹 위주의 상업영화들이다.
이러한 영화가 계속 나온다면 작품성 있는 영화들은 살아 남기 힘들 것이라고 본다.
나와봐야 단 일주일만에 극장에서 간판이 바뀐다고 하니 누가 그런 영화를 만들겠는가?
나도 그런 영화를 극장에서 안본지 참 오래 된 것 같다. 영화 매니아라 자청하는 내가 그렇게 하고 있으니 나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웠다. 지금부터라도 그런 영화에 쫌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그러게 되어야지 만 작품성 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세계 유명 영화제 에세 우리나라 영화가 대상 받는 것을 멀지 안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참고문헌
이효인·이정하 엮음 , 한국 영화 씻김 , 열린책들 , 1995
김지석 엮음 , 한국영화 읽기의 즐거움 , 책과몽상 , 1995
http://i.kebi.lycos.co.kr/~yellowrose1
http://www.koreafilm.or.kr
http://cc.kangwon.ac.kr/~kimoon/et/et-002/project/3-09/newfile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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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20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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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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