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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겼을까요? wake-up call은 morning wake-up call을 줄인 표현이에요. 따라서 영어에서는 morning을 생략하여 이를 그냥 wake-up call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요, 같은 표현이 우리 나라에서는 wake-up이 생략된 모닝콜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원 샷!..?? Bottoms up!..??
'술잔을 단번에 비우다'라는 의미로의 '원 샷'은 아마도 '위스키 한 잔'을 영어로 shot, 즉 a shot of whiskey라고 말하는 데서 유래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즉, 칵테일은 몇 시간에 걸쳐 조금씩 마시는 반면에 얼음을 타지 않은(straight) 위스키와 같은 독한 술은 보통 한번에 비우기 때문에, 여기서 '원 샷!' 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 실제로 영어권에서도 몇몇 지역에서는 이 '원 샷!'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흔히 영어로는 Drink up! 또는 Bottoms up!이라고 해요. 이 때 drink는 '마시다'라는 뜻의 동사로, Drink up!은 쭉 마시자는 뜻이구요. 또 Bottoms up!을 직역하면 '술잔의 밑바닥을 위로하라'는 뜻으로 '쭉 들이켜자'는 뜻으로 하는 말이에요.
원 샷!..?? Bottoms up!..??
'술잔을 단번에 비우다'라는 의미로의 '원 샷'은 아마도 '위스키 한 잔'을 영어로 shot, 즉 a shot of whiskey라고 말하는 데서 유래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즉, 칵테일은 몇 시간에 걸쳐 조금씩 마시는 반면에 얼음을 타지 않은(straight) 위스키와 같은 독한 술은 보통 한번에 비우기 때문에, 여기서 '원 샷!' 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 실제로 영어권에서도 몇몇 지역에서는 이 '원 샷!'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흔히 영어로는 Drink up! 또는 Bottoms up!이라고 해요. 이 때 drink는 '마시다'라는 뜻의 동사로, Drink up!은 쭉 마시자는 뜻이구요. 또 Bottoms up!을 직역하면 '술잔의 밑바닥을 위로하라'는 뜻으로 '쭉 들이켜자'는 뜻으로 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