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디자인 정책

소개글

독일의 디자인 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관

2. 주요 디자인 기관

3. 배울 점

본문내용

을 제공함.
- 디자인 지도 : 기업에 대한 3일의 지도비용 중 80%를 부담
- 제품 디자인 지원 : 제품 디자인 개발 비용의 30%를 부담
- Saxon 디자인 상 : 우수 디자인 제품에 대한 시상(매년 개최)
3. 배울 점
가. 독일은 유럽의 다른 나라보다 지역적으로 넓으며 지방색이 강한 나라로 지방별로
디자인센터가 있는데 여기서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독자적이고 다이나믹한 특성 있는 프로그램을 융통성있게 펼치고 있다.
나. 독일은 그들만의 디자인 철학 -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관 -을 가지고 있다.
독일은 고도의 합리주의와 실용성 및 기술에 바탕을 두고 기능과 조형히 조화되는
디자인의 모더니즘을 이끌어온 나라인데 이들의 디자인관은 그들의 생활의식과
디자인교육·산업·진흥 등 복합적인 요인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이다.
다. 고도의 기술이나 기능성, 순수함, 명백함을 표출시키는 독일 디자인의 힘의 원천
으로는 독특한 제품개발이나 조형이념과 함께 전문성과 협동성, 그리고 전체의
질서와 일관성을 중시하는 자세를 들 수 있다. 한 예로 브라운사는 디자인이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좇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실용성에 바탕을 둔
인간의 편리성 추구"를 이념으로 하면서 "기능, 단순, 질서, 경제" 등을 조형방법
으로 정립하고 스위치 하나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나사 하나에 이르기까지 전체의
질서 속에 포함시켜 디자인해 왔다. 그 결과 브라운 조형의 엄격함은 아름다움과
동의어가 되기도 했고, 제품 디자인실의 인원이 10명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키워드

디자인,   독일의디자인,   정책,   외국 디자인,   디자인 정책,   주요 디자인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