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하우스란....

목차

1. 스틸 하우스란....

2. 스틸하우스의 특징

3. 스틸하우스의 장점

4. 재료 및 성능

본문내용

및 바닥 구성 체의 성능
① 스틸 하우스 외 벽체의 열 차단 성능
: 우리 나라에서는 1975년부터 건축물에 있어서의 열 손실 방지를 위한 건축법 조문을 만들어 에너지 다 소비형 건물에 대해 에너지 절약을 시도하기 시작하였고 이를 점검 강화하여 1987년 이후 전국의 기후대를 3개 지역으로 조정, 부위별 열 관류율과 단열재의 두께를 규정하였다.
※ 지역에 따른 건축물에 사용하는 단열재의 두께기준 및 열 관류율
스틸하우스의 일반적인 벽체의 열 차단 성능은 일반 조적 벽체의 열 차단 성능보다 우수한 0.43kcal/㎢의 열 관류율 성능을 지녀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② 스틸하우스 벽체의 소리 차단 성능
* 변기 배수시의 소음 레벨은 평균 71.4db이며 직상층 변기 배수시 침실의 소음레벨은 36∼53db이므로 주택 내 소음 차단은 아주 중요하다. 주택에서의 소음차단 성능기준은 외벽, 내부 칸막이 벽, 세대간 벽에 따라 다르다.
* 국내 기준은 없고 일본기준을 참고하면 침실 대 침실 벽은 30D, 침실 대 거실 벽은 35D의 성능이 요구된다. 이의 성능을 만족하기 위해 벽체 중간에 경량형 강을 설치하고 그 내부에 흡음을 위한 흡음재를 넣고 내·외부에 마감재를 설치한다.
* 소리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방과 방사이의 간벽 윗 부분 천장에 흡음재를 삽입하여 시공하는 것이 좋으며 콘센트나 전기스위치 박스도 엇갈려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
* 벽체 종류별 소리차단 성능을 만족하는 벽체 구성의 예는 그림과 같다.
③ 스틸 하우스의 내화 성능
* 초경량 형강을 사용한 단독주택에서는 벽체의 내화성능이 문제되지 않았으나 스틸하우스의 미래발전을 위해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주택 등의 적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 내력 벽체의 내화성능확보를 위해서는 무기섬유강화 방화석고보드의 방화성능이 중요하며 2겹의 방화석고보드로 마감한 스터드 내부에 단열성이 우수한 재료(예:암면)를 사용하며 1시간 내화성능이 확보된다. 그러므로 스틸빌라 같은 공동주택에의 초경량 형강재의 적용은 석고보드의 성능향상이 필연적이다.
④ 스틸 하우스 벽체의 내충격 성능
* 일반인들의 스틸하우스에 대한 우려는 충격에 약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일본의 내 충격 기준을 보면 내벽은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는 충격에 안전해야하며 외벽은 작은 망치, 야구공으로 쳤을 때 안전한 성능이 요구된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국내산 석고보드(12.5mm) 2겹이나 합판 위에 석고보드(12.5mm)의 마감이 요구되므로 스틸하우스의 발전을 위해서는 동반자재의 질 향상이 강력히 요구된다.
* 일본의 내 충격 강도 기준
⑤ 스틸 하우스 바닥의 충격음 및 진동
* 보행에 의해 바닥체에 가해지는 충격 하중은 보행자의 체중과 걷는 방법에 의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 신발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스틸하우스 및 스틸빌라에 적용되는 바닥슬래브는 크게 3가지 형태로서 조이스트 위에 데크 플레이트를 설치, 스터드 위 트랙에 데크 플레이트를 설치, 조이스트 위에 건식 바닥구조 시스템을 설치하는 3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조이스트 위에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이 가장 좋다.
* 또한 바닥 구성체의 처짐과 진동에 가장 유리한 구조는 데크 플레이트형이고 조이스트형의 진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조이스트의 단면두께 증가, 조이스트 춤(depth)의 증가, 조이스트 간격을 감소 시켜야 한다.
※ 참고 : 스틸하우스의 골조 시공방법 두가지
⑴ Stick-Built 공법
이 공법은 목재주택을 지을 때와 같은 방법이다. 스터드를 길게, 혹은 절단된 상태로 가져와서 스크류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조립한다. 조이스트는 주택의 전체길이에 맞게 긴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어 겹쳐서 작업하지 않아도 되고, 골조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마감재는 스크류나 압축 핀(Pneumatic Pins)으로 붙인다.
⑵ Panelized 공법
이 방법은 벽체와 바닥재, 지붕재를 미리 패널 형태로 조립하여 각각의 위치에 맞게 붙이는 방법이다. 패널은 공장이나 현장에서 모두 제작이 가능하다. 스터드와 조이스트를 패널에 맞도록 주문하여 스크류나 용접으로 연결하면 된다. 일부 마감재를 패널에 미리 부착시킬 수도 있다. 이 방법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골조를 튼튼하면서도 빨리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방법은 Stick-Built 작업시간의 1/4만 있으면 가능하다. 외부마감재도 패널의 일부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적인 시간절약 효과는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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