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NET(닷넷)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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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NET까지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

2.NET이란 무엇인가?

3.NET 프레임워크

4.XML과 SOAP

5.NET으로의 이동

6.NET 장점 / J2EE와의 비교

7.NET 향후 전망

본문내용

구체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우리은행, LG CNS에 .NET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만들었고 KT, 롯데 등에 시범서비스를 적용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ISV(Independent Software Vender) 업체를 대상으로 .NET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SUN은 SUN ONE 정책을 통해 사용자들이 특정 벤더의 솔루션에 종속되지 않게 하는 오픈 스탠다드 사상으로 웹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권영호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상무는 “지금까지 웹서비스 표준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몇몇 솔루션 벤더들이 특정 업무 파일럿에 웹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며 “SUN도 자유연합(Liberty Alliance)을 통해 ‘웹서비스 스팩 V1’과 ‘네트워크 아이덴티티 서버 6’ 등 웹서비스 개발자를 위한 툴들을 제공, 썬의 사상인 특정 벤더에 종속을 피하는 오픈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UN은 지난해 10월 WS-I(Web Service Interoperability Organization)에 참여키로 했고 올해 3월에 있을 이사 선출에도 입후보할 방침이어서 그동안 웹서비스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서비스간 상호운영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P는 기존 미들웨어 사업부를 BEA에 넘기고 웹서비스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시장을 이끌어나간다는 전략이다. HP는 자사의 서비스 및 하드웨어로 .NET 환경을 도입하는 고객사에게 구축을 위한 초기 컨설팅부터 유지관리까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올해 총 20억원의 공동투자를 통해 마케팅, 영업, 솔루션 개발 및 인력양성에 투입할 계획이고 공동기술지원을 위해 통합 콜센터를 1월부터 운영하게 된다. BEA는 올해 웹서비스의 실제 적용 영역으로 ‘엔터프라이즈 통합’ 및 ‘엔터프라이즈 포털’과 관련된 영역을 부각시키면서 ‘웹로직 서버’, ‘웹로직 인티그레이션’및 ‘웹로직 포털’ 등의 제품에서 구현되는 웹서비스 지원기능을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자바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들이 웹서비스 개발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웹로직 워크샵’의 프로모션도 강화할 방침이다.
2005년경 완성된 모습 ‘기대’
웹서비스의 양대 축을 형성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NET과 SUN의 SUN ONE은 점차 상호운영성에 합의를 이뤄가고 있는 추세다. 또한 SUN이 WS-I에 참여함으로써 이런 추세는 가속될 전망이다. SUN은 자유연합(Liberty Alliance)을 통한 리버티 스팩을,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일럿 개발자 입장에서 출발해 다양한 개발 툴을 선보이면서 웹서비스에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이 양축은 개발 툴에 사용되는 코딩 언어만 다를 뿐 궁극적인 목표는 동일하다. 즉 어떤 장비, 어느 장소, 어느 시간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는 차이가 없다. 자바 및 C 언어로 코딩된 툴이라 해도 그 툴 위에 올라가는 애플리케이션간 데이터 교환은 XML 및 다양한 통합 툴들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양 진영으로 분류한다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웹서비스는 유행처럼 번져 가는 단편적인 서비스가 아니다. 우선 기업 내부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및 테스트를 시작으로 이에 대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한정된 파트너간 B2B 통합 및 인트라넷 개념으로 확장, 시행착오를 통해 모든 파트너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과정이 오는 2005년경에는 완성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IDC가 발표한 자료(2002. 3)에 의하면 웹서비스로 창출되는 시장규모가 2004년 16억달러에서 2007년에는 34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트너 그룹도 애플리케이션 통합 미들웨어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웹서비스 솔루션 시장 규모를 2005년까지 2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가트너 그룹은 여행, 예약 등 일상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급자들의 70%가 2006년까지 웹서비스 중개자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양한 시범 서비스 등장
지난해 웹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엔드유저까지 확산되면서 특정 업무에 시범적으로 적용됐고 올해 웹서비스 표준 스팩들이 발표되면 전사적인 웹서비스 적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올해 웹서비스 확산의 가장 큰 변수는 IT 경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T 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솔루션 벤더 및 고객들은 신규 투자에서 웹서비스가 후순위로 밀려 웹서비스 활성화가 지연될 수 있다.
올해 국내 웹서비스 시장은 상호운영성을 위해 관련업체들간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HP간 .NET 확산을 위한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 부문에 관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비롯해 BEA·IBM·MS의 웹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웹서비스 표준 규약 발표 등 관련 업체간 협력은 올해도 계속된 전망이다.
2002년은 웹서비스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비즈니스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가능성을 연구했던 한해로 평가할 수 있다. 올해는 본격적인 다이내믹 e비즈니스를 구현하기 위한 시범 사업들이 많이 시도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 시범사업들은 전사적이면서 기업외부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일 것이다.
이런 변화와 함께 웹서비스 스팩들의 표준화가 완성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일관성있는 개방된 웹서비스 개발 툴과 어떤 플랫폼에도 이식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지원하는 미들웨어 제품들이 발표될 것이다. 또한 이런 일련의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 완비된 벤더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다.
참 고 문 헌
송인혁, 송인철, 송진태, 김민재 공저, 『What is .NET?』, 삼각형프레스, 2002
David Chappell, 『Chappell의 .NET여행』, Addison-Wesley, 2002
Andrew Troelsen, 『C#과 .NET 플랫폼』, 인포북, 2001
박성준, 『C# & .NET Programming Bible』, 영진닷컴, 2002

키워드

닷넷,   인터넷,   .NET,   J2EE,   프레임워크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3.10.16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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