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박람기

본문내용

과는 대비되는 우아하고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야의 유물을 둘러 보았다. 역사적인 사실에서 철의 왕국이라는 명칭이 붙기도 한 국가이다. 그래서 다른 국가실에 비해 갑옷과 투구 그리고 철제 무기류가 눈길을 끌었다.
되도록 이면 남들이 다 아는 사실, 책이나 유인물, 인터넷에서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내용들의 나열은 피할려고 했다. 나의 어줍지 않은 문화재에 대한 식견이나 지식으로는 아름답더라, 눈길을 끌었다. 정도의 수준이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고, 조금 더 이해 하려고 했다. 부실하고 어설프지만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국립중앙 박물관을 둘러 보았고 , 그안에서의 느낌들을 정리 해보았다. 좀전에 새로 짓고 있다는 국립중앙 박물관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짓고 있는 건물에 벌써 지하에 균열이 있어 안전 검사를 받았다는 문구가 눈길을 거슬렀지만, 5천년 한반도의 문화 유산을 보존 전시하는 역할과 아울러 전 국민의 문화 교육장의 산실 나아가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는 비아냥을 외마디의 감탄사로 바뀌게 하는 우리 문화의 최대 광고 홍보 사절의 역할을 수행 하길 빈다. 2003년 말의 국립 중앙 박물관의 멋드러진 준공식을 지켜보고 싶다.

키워드

중앙박물관 박람기,   중앙박물관,   금전적,   시간적,   예비군,   근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