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관리와 성공적 직업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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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경력관리(CDP)와 성공적인 직업생활
1. 경력관리
2. 경력개발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3. 방향설정단계
4. 실행단계

성공적인 직업생활
Ⅰ. 직업의 의미
1. 생계유지
2. 사회생활과 봉사
3. 자아 실현
Ⅱ. 직업적 가치관 및 태도
1. 계승해야 할 직업적 가치관
2. 고쳐 나가야 할 직업적 가치관
Ⅲ. 정부정신(正富精神)의 함양
1. 문제점은 어디에?
2. 성공적인 삶의 바탕은?
3. 성공적 삶의 토대 형성을 위하여

본문내용

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생산적으로 일하거나, 성실성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일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할 때만이 우리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고의 능률을 발휘하며, 더 많은 생산을 해낼 수 있는 사람으로서 직업적 승자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직업 생활과 사회 생활에서 성공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자아실현을 위한 수단으로서 즐기는 태도를 보인다. 어떠한 일이 주어지던 간에 소명감을 가지고 도전하고 극복함으로서, 일을 정복하고 성취감을 느끼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과 직업에 대한 적극적이고 주인적인 가치관, 태도 및 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적극적인 사고 방식과 태도는 오래 시간에 걸쳐 형성되는 것이며, 조기 가정교육에서 그 바탕이 마련되어야 성장 과정에서 무리 없이 학습되어 나아갈 수 있다.
세상에는 일을 두려워하고, 기피하며, 직업생활 마저도 먹고 살기 위하여 마지 못해 해야되는 것으로 인식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많다 이들은 일과 직업을 단순히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보려고 하거나, 생계 유지와 사회유지를 위한 필요악(必要惡)쯤으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칼맑스가 지적한 대로 일이 없을때 편안함을 느끼며, 일속에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상실하고, 어떤 필요의 충족을 위하여 노동을 판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일과 직업에 대하여 노예적 사고 방식과 태도를 가진 것이다. 이러한 사고 방식과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마지 못해 일을 하게되며 그렇기 때문에 일을 위한 조직속에서 시시하고 지엽적인 일만을 하는 기층 집단으로 머물게 되고, 그런 경험의 반복적 축적으로 인하여 더욱 더 일에 대한 노예적 태도와 습관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우리는 어차피 사회속에서 태어나 살기 마련이며, 사회가 유지되려면 우리에게 부과되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일하는 삶을 피할 도리가 없다. 오히려 풍요롭고 여유 있는 사회가 되려면 모두가 생산적으로 열심히 일해야 된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일과 직업이 있어야 사회참여가 가능하고, 능력의 실현이 가능하며, 일과 직업에서 성공을 거두어야 사회적 인정을 받고 명예와 지위도 획득할 수 있다.
지배계층의 소수 엘리트만이 교육을 받던 시대에는 교육받았다는 간판만으로 사회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 이제는 모두가 교육 받는 시대가 되었으며, 보다 생산적으로 일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지도층으로 발돋움하는 시대가 되었고, 남보다 더 생산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되는 시대가 열려져 가고 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생산적으로 일하거나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함으로서 성공적 직업인이 되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정부정신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적인 직업인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3. 성공적 삶의 토대 형성을 위하여
영어에 있어서 일(Work)이란 말은 그리스의 어원으로 노예 또는 벌이란 뜻을 지닌다. 고대 사회에서는 노예 계급만이 벌로서 일을 하였던 것이다. 구약에서도 선악과를 따먹은 벌로서 하느님이 인간에게 노동을 부과한 것으로 묘사돼 있다. 아마도 일은 인간에 부과된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벌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거의 본능적으로 일을 싫어한다. 그러면서도 인간은 잘 살기를 소망한다. 인간적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일은 부(富)를 창조하는 원천적 수단이다. 열심히 일하지 않고는 결코 잘 수 없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의 수는 적고, 일하는 사람을 관리하려는 사람의 수가 많으면 그 만큼 그 사회의 원천적인 부는 적게 생산되기 마련이고, 따라서 평균적으로 개인에게 배당되는 부의 양도 적어지게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사회가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부족한 자기 몫을 놀리기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게 되며, 따라서 그야말로 만인은 만인에 대한 이리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풍요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화의 생산과 사회적 서비스가 장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선진 사회로 갈수록 생산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지도자로서 더 대우받고 잘 살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방향으로 민주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발전의 방향을 생각하게 되면 누구라도 스스로 성공적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사고 방식과 태도를 몸에 익히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와 같은 사회 풍토속에서는 그러한 사고 방식과 태도를 배우기 어렵다는 것이다. 오늘날 학교교육은 일에 대한 태도와 습관 및 가치관을 육성하는 데는 거의 무관심하다. 가정에서도 지식·편중의 공부만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와 일과 놀이가 조화된 삶이 실종된 것이다. 어려서는 공부만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일만하고, 노인이 되어서는 휴식만 취하는 식의 인위적 삶이 더 이상 강요되어서는 안된다.
일이야말로 좋아서 저절로 하게되는 것이라기보다는 생존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해야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기본 습관의 토대 위에서 일에 대한 적극적 사고 방식과 가치관을 형성해 나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일의 중요성을 더 쉽게 이해할 수는 있게 되지만, 일하는 습관의 형성은 더 어렵게 된다. 공부만 하다보면, 공부도 지겹게되고, 성실 근면하게 일도 할 줄 모르는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어려서부터 가족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스스로 떠맡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는 생활 습관을 몸에 익혀야 성인이 되어서 일에 대한 성공적인 경험을 축적해 나갈 수 있고, 적극적인 사고 방식과 태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밥짓기, 빨래, 청소, 심부름 등 집안 일에 적극 참여하여 일하는 방법도 배우고, 일하는 기쁨과 성취감을 느껴보아야 자연스럽게 생활인으로서 그리고 장래의 성공적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정부정신의 바탕을 형성할 수 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사소한 집안일과 학교 및 사회에서 하게 되는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일들을 통하여 정부정신의 바탕을 착실하게 성취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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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11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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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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