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광정책

목차

Ⅰ. 서론

Ⅱ. 우리 나라 관광정책 문제점
1. 우리 나라 관광사업의 문제점
2.관광여건상의 문제점

Ⅲ. 21세기 우리 나라 관광정책 발전방향
1. 우리 나라 관광정책 기본방향
2. 우리 나라 관광정책 발전방향
1) 부문별 발전방향
2) 한국 관광정책의 발전방향

Ⅳ.결론

본문내용

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나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게 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④관광안내 시스템의 완비
전화, PC통신, 인터넷 등을 활용한 안내 및 외국어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숙박, 공연, 관광코스 등의 해외예약제를 시행한다. 관광명소 도로변 등에 관광안내소 증설 및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관광코스 중심의 관광도로 안내표지판 확대화 각종 교통관광지도를 관광코스 중심으로 제작 활용한다.
⑤쇼핑관광의 활성화
인삼, 도자기,피혁, 죽세품, 인형 등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쇼핑상품을 개발. 육성한다. 국제공항 등에 특산품 전시. 판매장 설치확대 및 지역관광특산품에 대한 판매보증제도를 도입
하여 쇼핑상품 유통구조 및 판매 서비스를 개선한다. 유럽식의 사후면세제도 활성화로 관광객의 쇼핑확대를 유도하고, 공항 입국정면세점 설치 추진 및 면세판매제도의 확대로 관광객의 구매동기를 유발시켜야 한다. 외국관광객 들이 우리 나라에서는 돈 쓸곳이 없다고 한다.
통계적으로 보면 외국이 한사람이 쓰는 돈이 우리 나라 차한대 값이다. 하지만 그 돈을 쓸곳이 없다고 한다. 살것도 없고 볼것도 없고 먹을것도 없다고 한다. 이것을 개선 함으로써 외국관광객들이 돈을 쓰게 되면 자연적으로 외화 획득이 된다. 관광이 하나의 상품이면서도 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⑥국민의 건전관광의식 재고
각급 학교 교과서, 언론, PC통신 등에 관광인식 재고내용을 홍보하여 관광에 대한 국민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명예관광안내원제 등을 시행하여 건전관광, 여가문화의 형성을 활성화 하고 2000년 ASEM회의와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여 질서있고 친절하며 청결한 시민정신의 함양을 하여 '88서울 올림픽 이후 이루지 못한 전 국민의 관광요원화를 활성화 해야한다.
2)한국 관광정책의 발전방향
①금강산 개발
*육로개통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자가용과 버스를 타고 휴전선을 통과해서 육로로 금강산을 관광할 수 있게 된다. 또 북한은 오는 8월까지 금강산 지역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법률을 제정, 이 지역에서 투자자의 재산권과 관광객의 자유 통행을 보장하며, 현대는 매월 1200만달러씩 북한에 지급해온 관광대가를 6월분부터 관광객 수에 비례해 사업성에 맞는 선에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주말(9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조선아태평화위원회와 이런 내용의 금강산 관광 활성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 사장은 “남측의 송현리와 북측 고성 간 13.7㎞ 도로를 연결한 금강산 육로 관광을 양측 당국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도로 개통을 위한 당국간 협상은 이달 말이나 늦어도 7월에는 개최하도록 북측과 내막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지뢰 제거와 유실 도로 복원을 통해 도로를 개통하는 데는 6~8개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올해 안에 착공하면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설악산 관광과 연계한 당일 금강산 육로 관광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북측은 가능한 한 2개월 안에 금강산을 관광특구로 지정하기로 했다”면서 “특구 지역 내에서는 투자자 재산권 보장과 관광객의 자유 통행, 국내 은행 지점 설치, 통신회선 증설 등을 북측이 법적으로 담보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광대가 문제와 관련, 김 사장은 “2~5월분 미납금 2200만달러는 금융기관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른 시일 안에 지급하고, 6월분 이후는 현대의 능력에 맞게 합리적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현대는 1200만달러 월정액을 지급하던 방식에서 관광객 수에 비례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해상 관광은 1인당 100달러, 육로 관광은 50달러선에서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이번 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등을 열어, 육로관광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당국 간 대화 대책 등 정부 차원의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당국자는 10일 “금강산 관광사업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는 문제와 함께 다른 업체들의 관광사업 참여 문제 등을 국민적 공감 속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②경주 술과 떡 잔치
3월말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열린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1'축제때 36만명의 관광객이 225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추산됐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동국대 관광산업연구소에 의뢰해 축제현장의 방문객 553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일 관광객은 1인당 5만4천원-12만1천원을,숙박객은 14만6천원-21만3천원을 써 모두 36만5천명의 국내 외 관광객이 225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밖에 축제기간 중 경주지역 식음료업체에 126억원, 교통업체 93억원, 유흥업소 116억원, 숙박업소 62억원 등 간접적인 경제효과를 파급시켜 지역경제 총생산액 은 44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객 가운데 72.7%(26만5천명)는 올해 축제를 처음 방문했고 재방문객은 27.3%(10만명)로 나타났다. 방문객들은 행사 평가(7점 만점)에서 전반적인 운영에 4.6점을 줘 지난해 4.0점보다 높았으며 행사장 접근성(5.02점), 주변 관광지 방문의사(4.75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교통혼잡(4.45점), 기념품을 비롯한 구입거리 빈약(3.87점) 등은 만족도가 낮았다. 여러부문은 많이 나아졌다. 아직 미비한 교통부문과 기념품, 지역 특산품을 내세운다면 우리 나라도 프랑스처럼 관광대국이 될 수 있다.
Ⅳ.결론
지금 우리 나라는 다른 관광국들에 비해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이 많이 부족하다. 이러한 것들을 해결해 나간다면 우리 나라도 관광국이 될 수 있다. 우리 나라늘 앞으로 동아시아게임과 월드컵을 개최한다. 이 세계적인 행사를 하려면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 국민 모두가 관광업에 종사원이 된것처럼 준비해 나가야 될 것이다. 이 행사들로 인하여 우리 나라 대한민국을 관광국으로서 알리수 있는 기회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해 우리모두가 힘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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