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학교 이야기`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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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 학교 이야기` 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체벌문제

2. 인사는 혼자만의 행위가 아니다.

3. 지루한 수업시간 보내기

4. 반장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5. 남녀의 성차별? 사회에서 만의 문제일까?

6. 컨닝

7. 편애는 싫어요.

8. 왕따

9. 생각의 정리를 마치며 (1)

10. 생각의 정리를 마치며 (2)

본문내용

자신도 당했었던 일이기에 (물론 정도가 약하긴 했지만) 더욱 관심이 많이 가는지도 모르겠지만 왕따 문제는 선생님의 노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왕따인 아이의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V에서도 보여지듯이 왕따인 아이가 씨름을 배워 반의 힘센 아이를 싸워서 이기자 아이들이 그 아이를 괴롭히지 않는 모습에서도 그러한 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보통 반에서 약하거나 소극적인 아이들이 왕따 당하는 확률이 높은 만큼 그런 아이에게 더욱 조심스럽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9. 생각의 정리를 마치며 (1)
나는 이 글을 쓰면서 학교생활에 대해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왕따 문제, 체벌 문제, 남녀 차별문제. 편애 문제, 컨닝 문제, 수업시간에 다른 짓 하는 것, 반장들의 문제 등은 내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이거나 단편적으로만 생각해왔던 것이었다.
왕따 문제의 경우 나 자신이 겪었던 일이고 그렇기에 그 심각성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친구의 소중함을 모르고 친구들을 원망하며 자라나는 왕따들이 커서 사회에 나갔을 때 겪게 될 딜레마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할 것이다.
체벌 문제의 경우 나는 체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체벌을 가하는 사람은 아이에게 자신의 잘못을 납득시키는 자세가 필요하고 감정에 치우쳐 아이에게 체벌 가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고 벌을 받을 경우 다음에도 똑같을 일을 되풀이 할 것이며 그 일이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잘못이 고쳐지기는커녕 아이가 삐뚤게 나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남녀 차별문제는 선생님들과 아이들 모두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체육을 할 때도 이것을 남자들이 하는 종목이다라고 정하지 않고 규칙을 변형시켜서 남자와 여자가 같이 도와가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경우 차별한다는 말을 하면서도 어떤 일을 할 때 '난 여자니까...' 라는 말을 하며 빠지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해나가려는 자세가 요구된다.
반장의 문제는 선생님이 반장이라고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들보다 조금 모범적이라 반장이 되긴 했지만 반장도 반 아이들과 같은 나이의 한 아이일 뿐이다. 반장이라고 하면 반 아이들과 비교해서 너무 어른스럽게 보아 많은 것을 요구하는데 그럴 것이 아니라 교사가 생각하기에 그 나이의 아이가 할 수 있을 만한 일을 시키고 그 일을 해냈을 경우 칭찬해줘서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편애문제는 교사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이다. 잘하는 아이만 칭찬하고 잘 해줄 것이 아니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북돋아 주고 관심을 주어서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수업을 너무 지루하게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수업시간에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한다든지 오락시간을 조금씩 준다든지 해서 반 분위기를 하나로 모으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컨닝 문제는 아이들에게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너무 많이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컨닝을 하고 시험 성적을 위조하고 하는 것이다. 밖에서 뛰놀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너무 성적에만 연연하게 하는 것 같다. 아이들의 적성을 살릴 수 있을 만한 교육 정책을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세워 조금씩 적용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들은 초등학교의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접하는 내용들이고 아이들은 어른들에 못지 않게 그 문제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들을 어렴풋하게나마 기억을 할 수 있었고 그 일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덕분에 나는 내가 지니고 있던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정립이 되었고 이 것은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10. 생각의 정리를 마치며 (2)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친구들을 보았고 현재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고 미래의 나의 제자들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피상적으로만 생각해왔던 초등학교 현장에서의 열악한 현실과 수업방법을 보면서 적잖은 회의감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초등 교육 현실의 변화는 나 자신이 행해나가야 할 것이고 준비해나가야 할 교사로서의 목표일 것이기에 인격체로서의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참고문헌
1. 김영천, 네 학교 이야기, 문음사, 2002.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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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1.20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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