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과 다국적 기업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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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다국적 기업이란 ?
1) 다국적 기업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
2) 역사적 배경
3) 다국적 기업이 갖춰야 할 것
4) 다국적 기업의 목적
5) 다국적 기업의 특성
6) 문화적 변화의 중개인(change agent)으로서의 국제기업의 역할
7) 다국적 기업의 예

Ⅱ. 사례를 통해 본 다국적 기업의 긍정적 측면
1. 기술적 측면
1) 듀폰사
2) 유니레버
3) 소니사
2. 비용적 측면
1) 삼성물산의 해외진출
2) 알루미늄 회사들의 합병
3. 신시장의 획득의 측면
1) 현대 그룹
2) 중국사업의 수익성을 통해 본 해외시장의 중요성

Ⅲ. 사회적으로 관찰되는 다국적 기업의 부정적 측면
1. 환경파괴
1) 듀폰사
2) 로얄 더치 쉘사
3) 미쯔비시 그룹
4) 소르베이
5) 로느 쁘랑사
6) 산도사
7) 제너럴 모터스
8) 웨스팅 하우스사
9) 아라쿠르즈사
2. 다국적 기업의 소비 조장 유형 (이윤추구 전략)

Ⅳ. 다국적 기업의 실패 사례와 원인
1. 실패 사례
1) 파파이스의 실패 사례
2) 건설 브랜드 인지도 낮고 입찰 까다로워
3) 휴대폰 외국계 기업 신제품 출시 국내업체에 20분의 1
4) PC업계 까다로운 입맛 못맞주는 외국계기업 고전
5) 할인점 역시 고전
2. 실패에 대한 원인 분석

본문내용

내시장에서만큼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이다.
4) PC업계 까다로운 입맛 못맞주는 외국계기업 고전
PC업계에서도 토종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국내 PC시장은 삼성전자와 삼보컴퓨터가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LGIBM과 HP가 각각 15%대로 3, 4위를 다투고 있다.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델 컴퓨터는 국내시장 점유율이 1% 내외에 불과하다.
업계는 외국업체들이 이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는 요인으로 국내 PC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히는 브랜드·A/S망이 취약하다는 점을 꼽는다. 90년대 중반에는 삼성과 삼보의 장벽에 밀려 IBM과 HP가 한때 PC사업 부문을 정리했던 적도 있었다.
PC업체들은 그나마 변신에 성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때 PC사업을 접었던 IBM은 LG와 합작, LGIBM 상표로 LG그룹에 납품하며 시장에 재진입했다. HP는 홈쇼핑을 통한 판매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실패를 거울삼아 변화를 시도한 끝에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HP는 올 들어 노트북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2위까지 올라섰다.
5) 할인점 역시 고전
할인점 시장에서도 세계적인 업체인 월마트와 까르푸가 초기 현지화 실패로 고전하고 있다. 현재 1위와 3위를 토종업체들인 이마트·롯데마트가 차지한 가운데 삼성테스코가 2위, 한국까르푸가 4위, 월마트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 기업들은 일찍 터를 잡은 이마트 등 국내 업체들에 시장을 선점당했다.
게다가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평가다. 국내 고객들은 고급스런 분위기, 편리한 쇼핑을 원했지만 외국계 기업들은 인테리어 비용이나 직원 인건비를 줄여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구사한 것이다. 다른 나라의 성공 요인을 국내에 무리하게 적용하려 했다는 점이 결정적 패인으로 작용했던 것이다.
- 월마트의 실패 -
월마트의 한국 진출은 1998년 프랑스계 할인점 체인이었던 한국 마크로를 인수하면서 부터였는데 당시 매장은 4개였다. 월마트가 한국 시장에 늦게 진출한 이유는 많이 알려졌다시피, 한국에 월마트라는 이름의 슈퍼마켓이 있었고 이 주인이 월마트라는 이름을 이미 상표등록 해 놓았기 때문이었다. 이 이름을 빼앗기 위한 월마트의 눈물나는 노력이 시작되었고, 이 이름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슈퍼 주인 주인의 방어가 시작되었고 법정싸움까지 갔지만, 한국 법정은 오랜 기간 월마트라는 슈퍼마켓을 운영해온 슈퍼마켓 주인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래서 월마트는 약 1년 동안 마크로라는 기존의 이름을 이용해서 영업을 하고 1년 정도 후에 월마트라는 상호를 돈을 주고 사서 월마트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1999년의 일이었다.
실제 매장을 세운 것은 1999년 월마트 강남점이 시작이었다. 신세계가 프라이스 클럽(현 코스트코 홀마트)을 운영하면서 배운 노하우로 할인점 시장에 진출한 것이 1993년이었으니까 많이 늦었던 것이다. 이마트는 당시 경쟁업체였던 킴스클럽이나, 까르푸, 마크로등 과는 다른 전략을 구사했다. 바로, 창고형 할인매장을 포기하는 것이었는데 미국형의 삭막한 매장과 산처럼 쌓여있는 박스식의 영업이 아닌 세미 백화점 형태의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적용시켰다. 그리고 입지도 다른 할인점들과 달리 변두리가 아닌 도심으로 선택했다.
마크로를 인수한 월마트는 할인 매장의 대부격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한국에 진출할 때는 이야기가 달랐다. 망해가던 마크로를 인수하였지만, 입지가 도심이 아닌 변두리였기 때문에 한국형 할인점에 뒤져있었고, 도입한 미국형 경영방식도 이미 한국형 할인점에 익숙해진 한국 소비자들에게 먹히지 않았다. 이마트가 가족단위의 즐거운 쇼핑을 외치고 있을 때, 월마트는 넓은 매장, 저렴한 가격, 미국식 창고형 매장을 소리치고 있었다. 게다가 6년이라는 기간동안 수많은 할인점들이 주요 도시의 입지조건이 좋은 곳에 할인점을 열고 있었기 때문에 월마트가 매장을 오픈할 곳들은 모두 변두리뿐이었다.
결국 월마트는 변두리라는 지리적 문제, 창고형이라는 문화적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월마트는 아직 한국에서 철수하지 않았으며 15개의 슈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uper 슈퍼마켓이라는 축소된 개념의 할인점을 오픈 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아마도 롯데에서 운영중인 레몬보다 약간 큰 형태가 될 것 같다. 이제 한국에서 비싼 수업료를 냈던 월마트의 한국 공략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런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주요 업체별 점포 수
신세계 이마트 52개
롯데마트 31개
까르푸 25개
삼성 홈플러스 21개
월마트 15개
2. 실패에 대한 원인 분석
최근에는 한국의 노사문제가 외국계 기업 실패의 주요 변수로 등장했다.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KOTRA에 접수된 외국기업의 고충처리 의뢰 중에서 55건이 노사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화학약품을 생산하는 한국과 일본 합작사인 KOC는 노사분규로 인해 지난 11일 직장폐쇄 조치를 내렸다. 한국 오웬스 코닝·KGI증권·테트라팩 등의 외국계 기업도 올 들어 노사분규로 인해 직장폐쇄를 감행했다. 이렇게 노사문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한국 사업 철수를 심각하게 고려하는 외국계 기업도 생겨나고 있다.
사업을 철수하는 기업들과 실패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려는 외국계 기업들. 업계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현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까다로운 국내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정확히 읽고 예상치 못한 변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미 국내기업들이 선점한 시장이었다
- PC:삼성과 삼보가 시장을 장악한 상태.
- 할인점 : 신세계 이마트가 시장을 먼저 개척.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준이 한 수 위였다
- 휴대폰 : 국내기업들이 세계기술을 선도.
너무 빠른 시장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
- 휴대폰 : 짧은 신제품 출시 주기.
무리하게 글로벌 스탠더드를 고수했다
- 휴대폰 : 국내 소비자는 다양한 기능 요구.
- 할인점 : 국내 소비자들 취향에 안 맞는 디스플레이.
폐쇄적인 시장 구조·제도에 적응할 수 없었다
- 건설 : 높은 진입 장벽과 까다로운 입찰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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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3.01
  • 저작시기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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