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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물은 '퍽이나 괜찮은 인물' 쯤으로 인식될 소지가 있다. 세심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베어나오는 일방적이 존경이 느껴진다. 끝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을 소개하려 한다. 이것은 어쩌면 인간의 내면의 발로인지 모른다. 전략론을 스트로치가의 로렌초 스트로치에게 헌납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말이다. "자기의 생각을 실현하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건전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