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에 기여한 사람들 (생애와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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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변화시킨 근본적이고 중요한 발견을 한 공로와 과학협회를 설립하여 과학자와 일반대중의 상호교환을 활성화한 공로
레나토 둘베코(Renato Dulbecco)정상 세포가 어떻게 하여 암세포로 전환하는가를 연구. 암의 상태 유지에도 바이러스 유전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 그리고 항체 생성 세포의 직접 계산법인 플라크 테스트를 동물 바이러스에 대하여 적용하였다.
해밀턴 O. 스미스(Hamilton Othanel Smith), 미국
의학생으로 징집되어 해군에 입대하였다. 헤모필루스라는 세균으로부터 DNA의 특정 부위를 절단하는 제한 효소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절단 부위를 밝혔다. 그후의 DNA 연구에 크게 공헌하였다.
스탠리 코언(Stanley Cohen 레비 몬탈치니와 함께 NGF( 신경 성장 인자)의 추출에 성공. 뒤에 피부나 눈의 각막, 갑상선의 상피 세포라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EGF(상피 세포 증식 인자)도 발견하였다
1973년 스탠퍼드 대학의 스탠리 코헨(Stanley Cohen)과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허버트보이어(Herbert Boyer)는 서로 다른 유기체로부터 제한 효소를 이용해서 DNA를 분리해내고 이들 유전 물질 조각을 서로 재조합하는 데 성공했다. 이 발견은 곧 유전자의조각을 잘라 낸 뒤 이를 재결합시켜 공학적이용의 가능성을 열게 된 유전공학의 신호탄이되었다. 즉 유전자 분리및 재조합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유전자를 임의로 조작하며변형하고 이를 복제하는것이 가능하게 되었던 것이다.
도네가와 스스무 (利根川進)(Tonegawa Susumu) 1939∼ .
일본의 분자생물학자·면역학자. 인체의 항체생성에 관해 주요한 발견을 한 업적으로 1987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1963년 교토대학[京都大學]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69년 캘리포니아대학교(샌디에이고)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1∼81년 스위스의 바젤 면역학 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했으며, 1981년부터는 미국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생물학을 강의했다. 그는 인체의 면역조직이 생체에 침입한 미생물이나 이물질(항원)들을 무력화시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항체들을 어떻게 생성할 수 있는가를 밝혔다.
1978년 계통발생론 : 3영역(Domain) 체제
Carl Woese가 제안
세포벽 조성, 막지질, RNA 배열, 단백질 합성, 항생물질 감수성 등에
근거하여 계(kingdom) 상위의 분류수준으로 “영역(Domain)”을 설정
1977년 생거 염기서열 분석법
프래드 생거(Fred Sanger)는 테스트 튜브 내에서 신장되는 DNA 가닥의 말단에 방사능으로 표지 된 핵산을 결합시키는 방법을 이용하여 DNA 염기서열 분석법의 일대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생거와 그의 공동 연구원이었던 왈터 길버트(Walter Gilbert)는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198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스탠리 프루시너 (Stanley B. Prusiner, 미국)
질병을 유발하는 새로운 매개물질인 프리온 발견으로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다.
광우병이나 치매를 유발하는 '프리온'을 발견. 감염증의 병원체인 세균이나바이러스 등과는 다른 새로운 병원체로서, 정상적으로는 비감염성 단백질이다. 치매성 질환 등의 발병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프랑스 파리의 파스퇴르 연구소의 Luc Montagnier 교수 연구팀이 에이즈 바이러스를 처음으로 발견해서 Science 지 1983년 5월호에 발표한 지 올해로 20년이 된다. 미국의 국립 보건 연구소NIH 의 가장 중요한 연구팀을 이끌고 미국 행정부로 부터 엄청난 연구비 지원을 받았던 Robert Gallo 교수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발견된 몇 개월 뒤에 에이즈 바이러스의 발병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금세기 최고의 과학 업적이었다.
1983년 PCR 법 개발
캐리 뮬리스(Kary Mullis)에 의해 특정 DNA 염기서열을 빠르고 엄청나게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인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이 개발되었다. 이 방법은 현재 전세계에 있는 생물학 실험실에서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되었다. 뮬리스는 PCR 발명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1993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J. Craig Venter
생화학자 크레이그 벤터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홉킨스대학교의 분자유전학자 해밀턴 스미스와 공동연구로, 인간에게 귀앓이와 뇌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인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의 완전한 게놈을 이루는 디옥시리보핵산(DNA) 배열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독립생활을 하는 유기체의 완벽한 DNA 배열이 판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게다가 이 업적은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해밀턴 O. 스미스(Hamilton Othanel Smith), 미국
의학생으로 징집되어 해군에 입대하였다. 헤모필루스라는 세균으로부터 DNA의 특정 부위를 절단하는 제한 효소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절단 부위를 밝혔다. 그후의 DNA 연구에 크게 공헌하였다.
미국의 미생물학자. 1956년 존스홉킨스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67년부터 조교수, 73년부터 미생물유전학 교수로 있다. DNA의 특정부위를 절단하는 제한효소(制限酵素)를 발견하고, 또한 그 절단부위를 밝혀냈다. 이 연구업적으로 W.아르버, D.네이선스와 함께 78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몬트레이 베이(Monterey Bay) 수상박물과 연구소의 Edward Delong과 연구팀은 광컴퓨터 제작에 응용될 수 있는 빛에 민감한 프로테인을 찾아내었다. 하와이대학 David Karl과 Markus Karner, 몬테레이만 수조연구소의 Edward DeLong은 자신들의 발견을 ‘nature’지 최근호에 “태평양 중심해(中心海)에서의 Archaeal의 우위”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Karl의 의견에 따르면 드러난 archaea의 농도를 고려해 볼 때 이들은 해양 생물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해양 생명체의 50%를 구성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이번 연구는 이들의 양적 풍부함을 나타낸 최초의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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