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쉬’ 이야기 꾼들의 이야기

소개글

‘빅피쉬’ 이야기 꾼들의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빅피쉬 이야기

2.에드워드와 윌리엄의 이야기

3.에드워드의 젊은 시절

4.각 이야기의 시나리오 및 주제

5.이야기꾼 -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6.이야기 구조

본문내용

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의 한 줄 시나리오는 "건조한 사실 그대로와 재밌는 허풍섞인 거짓말중 어느것을 듣고싶냐고 한다면 거짓말을 택하겠다."라고 해두겠습니다.
이제 임종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버지 옆에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이제 윌리엄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내용은 에드워드와 윌리엄이 병원을 탈출해 윌리엄의 두 팔에 에드워드가 안겨 강가로 가서 에드워드의 모든 친구들의 환고를 받으며 강으로 들어갑니다. 강에는 아내 산드라가 서 있습니다. 그녀와 마지막 키스를 하고 죽음의 세계를 모험하기 위하여 에드워드는 큰 물고기가 되어 강을 헤엄쳐 떠납니다.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얘기해주려 했던 임종의 모습을 윌리엄이 이번에는 대신 아버지에게 이야기해준 것입니다. 두 명의 이야기꾼 부자가 화해가게 되는 순간입니다. 에드는 "바로 그거야."하는 말과 함께 누워서 웃음띈 얼굴로 세상과 이별합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에드워드는 써커스단장도 보고 4m는 안되지만 2m30은 되보이는 정말 키가 큰 사내도 보고 제니퍼도 보고 시인도 보고 샴쌍둥이는 아니지만 일란성 쌍둥이인 자매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영화는 끝납니다.
큰 구조는 자라난 윌리엄이 에드워드가 해준 이야기들을 회상하는 것입니다. 에드워드의 이야기 하나 하나에 소주제가 담겨져 있고 과거의 이야기들과 현재의 이야기를 왔다 갔다하는 반복이 계속 이루어집니다. 이 영화에는 수많은 메시지와 주제들이 담겨져 있지만 크게 가족애와 사랑이라고 말하겠습니다. 형편없이 쓴 거 같은데 끝까지 읽어 주시고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김봉한 교수님 감사합니다.

키워드

빅 피쉬,   이야기꾼,   팀 버튼,   story teller,   시나리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