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의 실태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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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되면 피해자가 훨씬 그 집단에 잘 적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왕따는 피해자에게 불안, 우울 등의 이차적 정신증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적절한 약물치료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왕따가 생기는 이유는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경쟁적이어서 힘 있고 우월한 사람만이 인정받고 부족한 사람은 패배자로 낙인찍히게 되는 현실에서 어느 순간에 내 자신이 패배자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을 생기게 된다. 이러한 불안 때문에 자기가 패배자가 되고 싶지 않으므로 가해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가해자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왕따 당하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없지 않은 건 아니다.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서는 아무 이유 없이 왕따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어떤 특정한 이유로 인해서 왕따당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봤다. 너무 잘난 척을 한다던지 성격이 먼가 이상하다던 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던지 몸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던지 하는 경우이다. 왕따당하는 본인들은 왜자기가 왕따를 당하는지 자기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30344 행정학과 송 인 철
왕따를 조사하면서의 생각...
왕따란 무엇인가?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도 있었던 것이 왕따이다. 그리 생소한 단어도 아니고 사회문제로 많이 대두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왕따에 대해 심각히 고민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다. 고등학교에 그런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를 도와주기보다는 그 모습들을 보고 애들은 웃기만 하는 것이 사실이다. 왕따는 평범하지 않은 학생들이 당하기 쉬운 것이다. 나의 학교생활에서 봐왔던 왕따를 당하였던 친구들은 여자 같다거나 다른 친구들보다 어딘가 모자란 듯한 아이들 이었다. 마침 왕따의 자료들을 조사하는 중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왕따에 관해 방영을 하였다. 그것을 시청하고 보니 우리는 자신이 그것을 당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해 보아야 하며, 그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어해야 하는지 알아야겠다는 그런 학생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졌다.
학교는 나쁜 소문을 감추기 위해 오히려 괴롭힌 학생들을 감추고 왕따를 당한 친구는 원래부터 정신이 이상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학교 측의 태도는 교육현실에서의 문제점이라 생각되어졌다. 이번 과제로 왕따에 대한 심각성을 알았으며, 거기에 대해 깊이 생각 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왕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박 관 수
제가 우연한 교양과목의 기회로 왕따에 대해 여러 가지 자료를 접하고 한 결과 이 사실이 정말로 한 사람의 영혼까지
망쳐버리는 엄청난 사실인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때에도 반에 한명씩은 왕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그 학생이 당하는 고통은 느끼지 못하고 그 아이와 놀면 저 또한 피해를 보기 때문에 많이 회피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 생각이 자료수집 내내 생각이 나서 지금은 참으로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저번에 TV에 모 프로그램에서 왕따에 대해 집중적으로 취재를 해서 방영한 것을 주의 깊게 보았었는데 거기서 나온 피해 학생들이 보여준 행동들의 하나로는 항상 불안한 마음 때문에 손을 물어뜯거나 안정되지 못한 행동들을 자주하곤 했던 모습들을 비춰주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왕따를 당한 아이는 모두 1년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비춰 보았을 때 왕따라는 것은 한 사람의 삶은 물론이거니와 정신까지 파괴시키는 엄청난 사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여 빠른 시일 안에 다시는 왕따라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조치와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강 경 록
저는 왕따에 대해 조사하면서 유행처럼 되어버린 왕따라는 것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더 심각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주위에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지 않은가에 대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어른들의 관심과 아이들과의 대화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김 상 태
왕따란 정말 사회적으로 없어져야한다. 일단은 본인의 잘못도 있지만 감싸주지 않는 친구 또는 사회야말로 피해자 즉 왕따를 격리시키고 영원히 왕따에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며 자살로 이어지게 할 수도 있다. 왕따를 없애기 위해서는 주위에서 잘 보살피고 따듯한 관심으로 잘 대해 주어야하며 방송매체에서 왕따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해서 왕따가 나쁜 것임을 각성시켜 예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내 따돌림이라는 문화현상에 왕따라는 이름이 붙여진 1990년 후반 이전에도 학원 폭력의 피해자는 존재했다. 예전에는 소수의 일탈자가 소수의 약자들에게 폭력을 가하며 은밀한 공간에서 즐기던 쾌락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즐기는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의 가해 학생들은 따돌림이 나쁜 짓이라는 것을 알고 죄의식을 느꼈다면, 최근의 따돌림은 재미있는 놀이이고 따라서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압축적 근대화를 지나 90년에 이르러 교실에 ■■개인■■이 등장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말하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말하는 동시에 행하기 시작했다. 억압된 교육 현장에서 욕망은 폭력의 행사였고, 그 폭력은 ■■모난■■ 아이들을 찾아냈다. 따돌림에 더 이상 죄의식을 지닐 필요가 없는 세대가 된 것이다.왕따 동영상 파문은 진화한 왕따의 표본인 셈이다. 진화는 교실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났다. 군사독재 정권 시절 일부 권력자가 자행하던 약자에 대한 폭력은 이제 우리 모두 일상적으로 대면하고 행하는 문화가 되었다.
형식적인 대안은 실로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우리가 몸소 느꼈기에 더 잘 안다.
또, 서로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현실을 두고 도대체 우리는 누구를 탓해야 할까?
"왕따가 줄지 못하는 이유는 가해자가 되지 않으면 피해자가 되고 그 피해자도 왕따에서 벗어나게 되면 다시 가해자가 되고 싶어 한다(아침토론 방송 中)"더 이상 핵심을 뒤로 한 채 눈에 보이는 대상에 분노를 토할 것이 아니라, 왕따를 둘러싼 학교와 사회적 음모의 실체를 파헤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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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13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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