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안전교육
1. 안전 사고의 개념과 교육원리
2. 사회체육지도자와 안전교육
Ⅱ. 운동상해
1. 운동상해의 발생원인
1) 기술의 미숙
2) 지식부족
3) 생활지도의 불철저
4) 과도한 긴장과 주의 산만
5) 과도한 훈련
2. 운동상해의 종류
1) 뼈의 운동상해
2) 관절과 인대의 운동상해
3) 근육의 운동상해
4) 건의 운동상해(sports injuries of tendon)
3. 운동상해의 예방
Ⅲ. 구급의학 트레이닝
1. 구급의학과 트레이닝의 의의
2. 구급보호의 실제
# 부록 1. 증상 확인을 위한 측정
1) 맥박
2) 호흡
1. 안전 사고의 개념과 교육원리
2. 사회체육지도자와 안전교육
Ⅱ. 운동상해
1. 운동상해의 발생원인
1) 기술의 미숙
2) 지식부족
3) 생활지도의 불철저
4) 과도한 긴장과 주의 산만
5) 과도한 훈련
2. 운동상해의 종류
1) 뼈의 운동상해
2) 관절과 인대의 운동상해
3) 근육의 운동상해
4) 건의 운동상해(sports injuries of tendon)
3. 운동상해의 예방
Ⅲ. 구급의학 트레이닝
1. 구급의학과 트레이닝의 의의
2. 구급보호의 실제
# 부록 1. 증상 확인을 위한 측정
1) 맥박
2) 호흡
본문내용
수건이나 가제로 손가락을 감아도 좋다) 입 밖으로 꺼낸다.
# 부록
갑자기 상해를 입거나 질병을 일으켰을 때 혹은 상해나 질병의 경과 도중에 증상이 급변하거나 악화되었을 경우에 적절한 처치를 하여 생명을 구하거나, 위험한 상태로부터 벗어나게 하거나,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증상의 진행을 막거나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구급처치의 목적이 있다
구급처치가 적절한가의 여부가 이후의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수가 많다. 일반적으로 상해나 질병에 대하여 이루어지는 제 1차적인 처치를 구급처치라고 한다. 그러나 1차적인 처치가 잘 이루어졌다고 해도 정규 의료를 받기까지 이루어지는 처치는 모두 중요한 것으로 넓은 의미의 구급처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창사의 처치, 지혈법, 붕대법, 인공호흡법, 환자운반법 등 정규 의료를 받기까지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구급처치에 포함된다. 구급처치의 대상이 되는 것에는 갖가지 상해나 질병이 있다. 이들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려 적절하고 유효한 처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구급처치를 잘 이해하고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며 구급처치에 임해서는 당황하지 말고 항상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여 처치할 필요가 있다.
1. 증상 확인을 위한 측정
1) 맥박
심장의 수축에 의해 혈액이 동맥 내에 압출되어 그 파동이 동맥의 말초에 전달되고 급히 이것이 확장된다. 동맥의 확장을 맥박(pulse)이라고 하며, 맥박 수는 심장의 박동수와 일치한다. 맥박의 강약 및 정 부정 등은 심장의 박동과 평행하게 일어나는 것으로서, 맥박의 상태에 의해 심장의 건강 여부, 강약 등을 추측할 수 있다.
① 맥박수는 연령 및 성별에 관계가 있는데 어린이 및 노인은 성인보다 높고 여자는 남자 보다 높다. 또 호흡에도 관계가 있어서 흡식 때가 호식 때보다 높다. 또 서있을 때가 누워있을 때 보다 높고 식후 목욕 후 정신적 동요가 있을 때는 증가하게 된다.
하루 중에서도 아침에 일어날 때 높고 오전 중에는 낮지만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증가하며 밤중은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체온과 관계가 깊어서 체온의 상승에 비례하여 맥박수는 늘어나게 되는데 체온1도의 상승에 대략 맥박수가 10정도 늘게 된다.
질병이 있거나 쇠약한 경우에도 맥박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질병의 증상과 경과를 알아보는 데도 맥박은 중요하다. 맥박의 성질로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은 맥박의 다소, 대소, 속도, 고른지의 여부 등이다. 따라서 맥박을 측정하는 경우에는 전술한 모든 요인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표-3> 연령에 따른 맥박수
연령
1분간의 맥박수
연령
1분간의 맥박수
0~1년
120~140
11~15년
70~75
2~3년
100~105
16~29년
70
4~5년
90~95
21~50년
65~70
10년
90
51~80년
70~80
② 맥박의 측정법 - 보통 요골동맥에서 측정한다. 환자에게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전환을 절반쯤 안으로 구부리게 하여 손목을 엄지가 있는 쪽에서 측정한다. 측정자의 세 손가락을 상대하여 앞팔의 뒷면에 갖다댄다. 엄지 표면 가까이 작은 혈관이 있기 때문에 엄지로 측정하면 그 맥박과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엄지로는 측정하지 않도록 한다.
정확하게 1분간의 맥박수를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30초간 측정하여 2배를 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20초 또는 15초간 측정하여 그 수를 3초 또는 4배 하기도 한다.
맥박은 대개 오른손에서 측정하지만 사람 또는 질병에 따라서는 좌우의 맥박이 다를 수도 있으므로 좌우를 함께 측정하는 것이 좋다. 요골동맥에서 맥박의 측정이 힘들 때에는 대퇴동맥 상완동맥 족배동맥 경동맥 측두동맥 등에서 측정한다.
2) 호흡
호흡의 생리작용은 공기중의 산소(O2)를 혈액 중에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CO2)를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다. 또 호기에 의해 수증기를 배출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것과 함께 체내에 발생하는 수분의 과잉을 방지한다.
흡기근과 횡격막의 작용으로 흉곽이 치켜올려지고 확장되어 흡기가 이루어진다. 반대로 폐의 탄력성 수축과 폐 자체의 중량에 의한 흉곽의 하강과 호흡근 및 횡격막의 이완에 의해 흉곽이 내려가며 수축되어 호기가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호흡 가운데 횡경막의 작용이 강한 호흡형을 복식호흡이라 하며 남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주로 뇌근 작용에 의한 호흡형을 뇌식호흡이라 하며 여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의 호흡형의 혼합형이 있지만 이것은 심호흡이나 호흡곤란 등의 경우에 볼 수 있다.
① 호흡수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보통 성인은 1분간 평균 18회이다. 맥박과의 관계는 맥박수 4에 대하여 호흡수 1의 비율이다. 또 성별로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많다. 식후 목욕후 운동 후 정신동요 더울 때 등에는 호흡수가 늘어난다. 또 호흡기병발열 빈혈 정신쇠약 심장병 등의 경우에도 호흡수가 늘어난다.
호흡의 성질로서는 호흡이 고른가, 깊은가, 얕은가, 느린가, 빠른가 등으로 살펴 볼 수 있다. 호흡이상에 의해 질병의 증상과 경과 등을 알 수가 있는데 호흡수의 측정과 함께 이들의 성질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표-4> 연령과 호흡수
연령
1분간의 호흡수
연령
1분간의 호흡수
신생아
35~45
6~10년
25
1년
30~35
10~15년
18~20
2~5년
25~30
성인
18
② 호흡의 측정법 - 환자를 편안한 자세 즉, 똑바로 눕게 하는 것이 좋은데 호흡을 측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측정을 의식하면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와부 또는 흉벽 위에 가볍게 손바닥을 대서 흉벽의 오르내림을 느껴 측정한다. 손바닥을 대지 않고 눈으로 관찰해도 측정할 수 있다. 1호기와 1흡기를 1회로 하여 1분간의 회수를 헤아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30초간 측정하여 2배를 해도 좋다. 또 20초간 측정하여 3배를 하기도 한다.
호흡이 미약하여 측정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깃털, 실날, 종이조각 등을 콧구멍 앞에 갖다대어 그 움직임을 보고 측정한다. 또는 거울이나 유리를 콧구멍 앞에 갖다대어 그것에 김이 서리는 것을 보고 측정할 수도 있다.
# 부록
갑자기 상해를 입거나 질병을 일으켰을 때 혹은 상해나 질병의 경과 도중에 증상이 급변하거나 악화되었을 경우에 적절한 처치를 하여 생명을 구하거나, 위험한 상태로부터 벗어나게 하거나,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증상의 진행을 막거나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구급처치의 목적이 있다
구급처치가 적절한가의 여부가 이후의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수가 많다. 일반적으로 상해나 질병에 대하여 이루어지는 제 1차적인 처치를 구급처치라고 한다. 그러나 1차적인 처치가 잘 이루어졌다고 해도 정규 의료를 받기까지 이루어지는 처치는 모두 중요한 것으로 넓은 의미의 구급처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창사의 처치, 지혈법, 붕대법, 인공호흡법, 환자운반법 등 정규 의료를 받기까지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구급처치에 포함된다. 구급처치의 대상이 되는 것에는 갖가지 상해나 질병이 있다. 이들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려 적절하고 유효한 처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구급처치를 잘 이해하고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며 구급처치에 임해서는 당황하지 말고 항상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여 처치할 필요가 있다.
1. 증상 확인을 위한 측정
1) 맥박
심장의 수축에 의해 혈액이 동맥 내에 압출되어 그 파동이 동맥의 말초에 전달되고 급히 이것이 확장된다. 동맥의 확장을 맥박(pulse)이라고 하며, 맥박 수는 심장의 박동수와 일치한다. 맥박의 강약 및 정 부정 등은 심장의 박동과 평행하게 일어나는 것으로서, 맥박의 상태에 의해 심장의 건강 여부, 강약 등을 추측할 수 있다.
① 맥박수는 연령 및 성별에 관계가 있는데 어린이 및 노인은 성인보다 높고 여자는 남자 보다 높다. 또 호흡에도 관계가 있어서 흡식 때가 호식 때보다 높다. 또 서있을 때가 누워있을 때 보다 높고 식후 목욕 후 정신적 동요가 있을 때는 증가하게 된다.
하루 중에서도 아침에 일어날 때 높고 오전 중에는 낮지만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증가하며 밤중은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체온과 관계가 깊어서 체온의 상승에 비례하여 맥박수는 늘어나게 되는데 체온1도의 상승에 대략 맥박수가 10정도 늘게 된다.
질병이 있거나 쇠약한 경우에도 맥박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질병의 증상과 경과를 알아보는 데도 맥박은 중요하다. 맥박의 성질로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은 맥박의 다소, 대소, 속도, 고른지의 여부 등이다. 따라서 맥박을 측정하는 경우에는 전술한 모든 요인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표-3> 연령에 따른 맥박수
연령
1분간의 맥박수
연령
1분간의 맥박수
0~1년
120~140
11~15년
70~75
2~3년
100~105
16~29년
70
4~5년
90~95
21~50년
65~70
10년
90
51~80년
70~80
② 맥박의 측정법 - 보통 요골동맥에서 측정한다. 환자에게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전환을 절반쯤 안으로 구부리게 하여 손목을 엄지가 있는 쪽에서 측정한다. 측정자의 세 손가락을 상대하여 앞팔의 뒷면에 갖다댄다. 엄지 표면 가까이 작은 혈관이 있기 때문에 엄지로 측정하면 그 맥박과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엄지로는 측정하지 않도록 한다.
정확하게 1분간의 맥박수를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30초간 측정하여 2배를 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20초 또는 15초간 측정하여 그 수를 3초 또는 4배 하기도 한다.
맥박은 대개 오른손에서 측정하지만 사람 또는 질병에 따라서는 좌우의 맥박이 다를 수도 있으므로 좌우를 함께 측정하는 것이 좋다. 요골동맥에서 맥박의 측정이 힘들 때에는 대퇴동맥 상완동맥 족배동맥 경동맥 측두동맥 등에서 측정한다.
2) 호흡
호흡의 생리작용은 공기중의 산소(O2)를 혈액 중에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CO2)를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다. 또 호기에 의해 수증기를 배출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것과 함께 체내에 발생하는 수분의 과잉을 방지한다.
흡기근과 횡격막의 작용으로 흉곽이 치켜올려지고 확장되어 흡기가 이루어진다. 반대로 폐의 탄력성 수축과 폐 자체의 중량에 의한 흉곽의 하강과 호흡근 및 횡격막의 이완에 의해 흉곽이 내려가며 수축되어 호기가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호흡 가운데 횡경막의 작용이 강한 호흡형을 복식호흡이라 하며 남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주로 뇌근 작용에 의한 호흡형을 뇌식호흡이라 하며 여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의 호흡형의 혼합형이 있지만 이것은 심호흡이나 호흡곤란 등의 경우에 볼 수 있다.
① 호흡수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보통 성인은 1분간 평균 18회이다. 맥박과의 관계는 맥박수 4에 대하여 호흡수 1의 비율이다. 또 성별로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많다. 식후 목욕후 운동 후 정신동요 더울 때 등에는 호흡수가 늘어난다. 또 호흡기병발열 빈혈 정신쇠약 심장병 등의 경우에도 호흡수가 늘어난다.
호흡의 성질로서는 호흡이 고른가, 깊은가, 얕은가, 느린가, 빠른가 등으로 살펴 볼 수 있다. 호흡이상에 의해 질병의 증상과 경과 등을 알 수가 있는데 호흡수의 측정과 함께 이들의 성질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표-4> 연령과 호흡수
연령
1분간의 호흡수
연령
1분간의 호흡수
신생아
35~45
6~10년
25
1년
30~35
10~15년
18~20
2~5년
25~30
성인
18
② 호흡의 측정법 - 환자를 편안한 자세 즉, 똑바로 눕게 하는 것이 좋은데 호흡을 측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측정을 의식하면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와부 또는 흉벽 위에 가볍게 손바닥을 대서 흉벽의 오르내림을 느껴 측정한다. 손바닥을 대지 않고 눈으로 관찰해도 측정할 수 있다. 1호기와 1흡기를 1회로 하여 1분간의 회수를 헤아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30초간 측정하여 2배를 해도 좋다. 또 20초간 측정하여 3배를 하기도 한다.
호흡이 미약하여 측정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깃털, 실날, 종이조각 등을 콧구멍 앞에 갖다대어 그 움직임을 보고 측정한다. 또는 거울이나 유리를 콧구멍 앞에 갖다대어 그것에 김이 서리는 것을 보고 측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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