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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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와 자식간의 사랑에 있어서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그 관계의 성격에 비추어 볼 때 서로간의 상처가 더욱 클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경우에 있어서도 정도의 차이라는 것은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진실된 자기애를 이룬 사람에게는 콤플렉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남을 시기하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타인의 행복을 빌어 줄 수 있는 것이다. 돈과는 달리 마음은 스스로 풍족한 자만이 베풀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맺는 말
지금까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고 난 뒤의 생각을 자기애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자기애는 모든 사랑의 근본이며, 부모에 대한 사랑은 자기애 없이는 거짓된 것조차도 발현될 수 없으리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불경에 '자타불이(自他不二)'라는 말이 있다. 우리 말로 옮겨 보면 '나와 남이 둘이 아니다'라는 말이 된다. 즉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뜻으로, 화합과 합일, 조화의 경지를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은 내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렇게 나와 남을 평등하게 사랑할 수 있을 때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애의 밑에는 이기주의가 아닌 이타주의의 정신이 깔려 있는 것이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다. 사랑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태어남이 선택이 아니듯 사랑 역시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사랑은 삶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이런 권리와 의무를 진실되게 이행할 때 평화와 행복이 깃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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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6.21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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