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응급처치법을 익혀야 하는이유
본론: 각종 생활상해 및 그 대처방법
1- 끓는물에 화상을 입었다
2- 교통사고를 당했다.
3- 뱀에 물렸다.
4- 운동수행중 발을 접질렸다.
5- 친구가 더위를 먹어 쓰러졌다.
결론: 마치는글
참고문헌
본론: 각종 생활상해 및 그 대처방법
1- 끓는물에 화상을 입었다
2- 교통사고를 당했다.
3- 뱀에 물렸다.
4- 운동수행중 발을 접질렸다.
5- 친구가 더위를 먹어 쓰러졌다.
결론: 마치는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움과 함께 대처방법을 알아보겠다.
<독사의 종류와 뱀에 물린자국>
대처방법
뱀에 물린 경우, 특히 독사에 물린경우를 예로들어 설명하겠다.
1) 뱀에 물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환자를 비롯한 주변인은 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한다. 뱀은 한번물면 여러번 무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2) 환자를 조용히 있게한다. 긴장이나, 흥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독의 흐름을 빠르게 진행시킬수 있는 요건이다.
3) 물린자리의 위아래 20센티 미터 지점을 손수건이나, 기타 끈으로 동여맨다. 이때 너무 꽉 조이지 않게 하며 이를 시행하는 이유는 독의 퍼짐을 막기 위해서이다.
4) 물린자리는 비누와 물로 부드럽게 씻어준다. 이러한 행위는 물린자리에 대한 1차 소독과정이다.
5) 즉시의사의 진료를 받아 ‘항독사혈청’을 투여하여야 한다. 만약 1시간 이내에 진료받을수 없다면 ‘적출기’를 통해 독을 빨아낸다.
주의할점은 물린 상처를 얼음찜질이나 찬 찜질을 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이는 해독의 위험이 있고 동상의 위험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째고 빨아내는 방법’ 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신경조직이나 혈관을 다치게 하기때문이다. 또 입속의 세균에 의해 2차감염이 발생할수 있고 빨아내는 사람의 입속에 상처가 있다면 간접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때문이다.
뱀에 의한 사고를 에방하기 위해서는 산행할 때 ‘명반’을 소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발목이 있고 두터운 양말을 신어줌이 효과가 있을 듯 하다.
4- 운동수행중 발을 접질렸다.
내가 체육대학 학생이고, 워낙 운동을 좋아하기에 많은 운동을 했었고 많은 상해를 접했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골절과 탈구, 염좌 (흔히 삐었다는 표현을 하는 상해)를 들수가 있으며 나의 경우 골절이나 탈구의 경험은 없었고 다수의 염좌가 있었다. 그당시 에어파스로 부상부위를 차갑게 마취하였다. 에어파스건, 얼음 찜질이건 빠른 냉각이 필요하다.
대처방법
염좌에는 관절 염좌와 근육 염좌가 있는데 관절염좌를 예로들어 설명하겠다.
염좌란 힘줄(인대)과 기타조직이 심하게 늘어나거나 뒤틀려서 생긴 관절의 부상이다. 부상을 입었을때 움직이거나 관절을 사용하면 부상이 더 악화된다.
처치법은
1) 다친곳을 움직이지 않는다. 앞서 말한것처럼 관절을 움직이거나 사용하면 더큰 부상이 올수가 있기때문이다.
2) 얼음이나 참것을 대준다. 얼음주머니는 처음 24~48시간 동안 2~3시간마다 20~30분씩 대준다. 피부를 냉각시키면 찬기운-얼얼함-통증-마비의 4단계가 나타난다. 따라서 피부가 마비되는 20~30분 후 얼음주머니를 치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내가 시행하곤 했던 에어파스를 이용한 냉각법이 이단계에 해당한다.
3) 다친곳을 압박해준다. 주로 압박붕대로 압박해주며 없을시에는 주위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통해 압박해준다. 이는 피부나 다른 조직이 늘어나지 않게함에 목적이 있다.
4) 다친곳을 올려준다. 지구의 중력은 부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상부위를 심장보다 올려준다.
주위할점은 앞서 설명한대로 다친부위를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신속히 얼음찜질을 비롯한방법을 통해 부상부위를 치료해준다.
<염좌 상해시 압박붕대를 이용한 압박법>
5- 친구가 더위를 먹어 쓰러졌다.
지난 여름 월드컵 거리응원에 갔는데 주위에 있던 여자분이 쓰러졌다. 워낙 더운날씨이고 흥분한 상태였기에 많은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역시 어지러움과 속이 메스꺼움을 느꼈었다. 그러면 여름철이나, 온도가 높은 곳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더위와 관련된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환자 운반법>
대처 방법
탈수 증세 때문에 탈진된 경우라면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왜냐면 단순한 열탈진이 열사병으로 진행될수 있기때문이다.
1) 환자를 더운곳에서 시원한 곳으로 빨리 옮긴다. 내가 겪은 사고당시 주위에 응급차가 있었기에 환자의 친구분들이 들쳐업고 응급차쪽으로 달려갔었다. 적절한 대처방법이였다고 생각된다.
2) 시원한 음료수를 준다. 환자가 물을 마신후 20분이 지나도록 호전되지 않으면 이온음료수 (포카리 스웨트 나 게토레이등)를 마시게 한다.
3) 환자의 다리를 20~30센티 미터정도 올려준다. 이때 다리는 곧게 펴준다.
4) 지나치게 껴입은 옷은 벗긴다. 열에의한 사고이기 때문에 열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5) 스폰지를 찬물에 담궈두었다가 문지르고 선풍기 바람을 쐬게한다.
6) 30분 이내에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게 한다.
주의할점은 열탈진은 적절한 대처법을 시행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될수 있기에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다. 만약 열사병으로 진행되었다면 빠른시간안에 의사의 진찰을 받게하며 환자의 체온을 낮추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론: 마치는글
주로 내가 당사자였던 사고나, 주위에서 일어났던 사고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대처방법을 알아보았다. 그때 내가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고 있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드는 사고들도 있었고 정확한 지식이 없었던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를 했던 사고들도 있었다.
조사과정에서 느낀점은 내가 알고있던 지식중에서 많은부분이 잘못된 대처방법 이였다는것이다. 예를들어 지금까지 알고있던 ‘뱀에 물렸을 경우 상처부위를 십자로 째고, 입으로 독을 다 빨아낸다.’ 는 것이다. 이는 조사결과 혈관이나, 신경등을 손상시킬수 있고, 당사자나 치료자에게 제2의 감염을 유발시킬수 있었다. 만약 이러한 기회가 없었고, 만약 주위사람이나 내가 뱀에 물렸다면 예전의 그릇된 지식을 사용하여 응급처치를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기회가 있어 올바른 지식을 획득할수 있었고 이는 천만 다행이다.
안전사고 특히 이러한 생활상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기에 언제나 안전사고에 대한 지식을 알고있고, 익혀야 할것이다. 생명을 구하는것, 혹은 사람의 고통을 줄여주거나 후일 있을지 모를 장애의 위험을 제거해 주는것이야 말로 성스러운 행동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참고문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황정연, 강경희, 이승한 공역/ 한미의학/ 2000년)
응급의학 총론
(이은옥, 전명희, 유정희 공저/ 신광출판사/ 1995년)
<독사의 종류와 뱀에 물린자국>
대처방법
뱀에 물린 경우, 특히 독사에 물린경우를 예로들어 설명하겠다.
1) 뱀에 물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환자를 비롯한 주변인은 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한다. 뱀은 한번물면 여러번 무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2) 환자를 조용히 있게한다. 긴장이나, 흥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독의 흐름을 빠르게 진행시킬수 있는 요건이다.
3) 물린자리의 위아래 20센티 미터 지점을 손수건이나, 기타 끈으로 동여맨다. 이때 너무 꽉 조이지 않게 하며 이를 시행하는 이유는 독의 퍼짐을 막기 위해서이다.
4) 물린자리는 비누와 물로 부드럽게 씻어준다. 이러한 행위는 물린자리에 대한 1차 소독과정이다.
5) 즉시의사의 진료를 받아 ‘항독사혈청’을 투여하여야 한다. 만약 1시간 이내에 진료받을수 없다면 ‘적출기’를 통해 독을 빨아낸다.
주의할점은 물린 상처를 얼음찜질이나 찬 찜질을 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이는 해독의 위험이 있고 동상의 위험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째고 빨아내는 방법’ 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신경조직이나 혈관을 다치게 하기때문이다. 또 입속의 세균에 의해 2차감염이 발생할수 있고 빨아내는 사람의 입속에 상처가 있다면 간접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때문이다.
뱀에 의한 사고를 에방하기 위해서는 산행할 때 ‘명반’을 소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발목이 있고 두터운 양말을 신어줌이 효과가 있을 듯 하다.
4- 운동수행중 발을 접질렸다.
내가 체육대학 학생이고, 워낙 운동을 좋아하기에 많은 운동을 했었고 많은 상해를 접했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골절과 탈구, 염좌 (흔히 삐었다는 표현을 하는 상해)를 들수가 있으며 나의 경우 골절이나 탈구의 경험은 없었고 다수의 염좌가 있었다. 그당시 에어파스로 부상부위를 차갑게 마취하였다. 에어파스건, 얼음 찜질이건 빠른 냉각이 필요하다.
대처방법
염좌에는 관절 염좌와 근육 염좌가 있는데 관절염좌를 예로들어 설명하겠다.
염좌란 힘줄(인대)과 기타조직이 심하게 늘어나거나 뒤틀려서 생긴 관절의 부상이다. 부상을 입었을때 움직이거나 관절을 사용하면 부상이 더 악화된다.
처치법은
1) 다친곳을 움직이지 않는다. 앞서 말한것처럼 관절을 움직이거나 사용하면 더큰 부상이 올수가 있기때문이다.
2) 얼음이나 참것을 대준다. 얼음주머니는 처음 24~48시간 동안 2~3시간마다 20~30분씩 대준다. 피부를 냉각시키면 찬기운-얼얼함-통증-마비의 4단계가 나타난다. 따라서 피부가 마비되는 20~30분 후 얼음주머니를 치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내가 시행하곤 했던 에어파스를 이용한 냉각법이 이단계에 해당한다.
3) 다친곳을 압박해준다. 주로 압박붕대로 압박해주며 없을시에는 주위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통해 압박해준다. 이는 피부나 다른 조직이 늘어나지 않게함에 목적이 있다.
4) 다친곳을 올려준다. 지구의 중력은 부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상부위를 심장보다 올려준다.
주위할점은 앞서 설명한대로 다친부위를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신속히 얼음찜질을 비롯한방법을 통해 부상부위를 치료해준다.
<염좌 상해시 압박붕대를 이용한 압박법>
5- 친구가 더위를 먹어 쓰러졌다.
지난 여름 월드컵 거리응원에 갔는데 주위에 있던 여자분이 쓰러졌다. 워낙 더운날씨이고 흥분한 상태였기에 많은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역시 어지러움과 속이 메스꺼움을 느꼈었다. 그러면 여름철이나, 온도가 높은 곳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더위와 관련된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환자 운반법>
대처 방법
탈수 증세 때문에 탈진된 경우라면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왜냐면 단순한 열탈진이 열사병으로 진행될수 있기때문이다.
1) 환자를 더운곳에서 시원한 곳으로 빨리 옮긴다. 내가 겪은 사고당시 주위에 응급차가 있었기에 환자의 친구분들이 들쳐업고 응급차쪽으로 달려갔었다. 적절한 대처방법이였다고 생각된다.
2) 시원한 음료수를 준다. 환자가 물을 마신후 20분이 지나도록 호전되지 않으면 이온음료수 (포카리 스웨트 나 게토레이등)를 마시게 한다.
3) 환자의 다리를 20~30센티 미터정도 올려준다. 이때 다리는 곧게 펴준다.
4) 지나치게 껴입은 옷은 벗긴다. 열에의한 사고이기 때문에 열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5) 스폰지를 찬물에 담궈두었다가 문지르고 선풍기 바람을 쐬게한다.
6) 30분 이내에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게 한다.
주의할점은 열탈진은 적절한 대처법을 시행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될수 있기에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다. 만약 열사병으로 진행되었다면 빠른시간안에 의사의 진찰을 받게하며 환자의 체온을 낮추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론: 마치는글
주로 내가 당사자였던 사고나, 주위에서 일어났던 사고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대처방법을 알아보았다. 그때 내가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고 있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드는 사고들도 있었고 정확한 지식이 없었던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를 했던 사고들도 있었다.
조사과정에서 느낀점은 내가 알고있던 지식중에서 많은부분이 잘못된 대처방법 이였다는것이다. 예를들어 지금까지 알고있던 ‘뱀에 물렸을 경우 상처부위를 십자로 째고, 입으로 독을 다 빨아낸다.’ 는 것이다. 이는 조사결과 혈관이나, 신경등을 손상시킬수 있고, 당사자나 치료자에게 제2의 감염을 유발시킬수 있었다. 만약 이러한 기회가 없었고, 만약 주위사람이나 내가 뱀에 물렸다면 예전의 그릇된 지식을 사용하여 응급처치를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기회가 있어 올바른 지식을 획득할수 있었고 이는 천만 다행이다.
안전사고 특히 이러한 생활상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기에 언제나 안전사고에 대한 지식을 알고있고, 익혀야 할것이다. 생명을 구하는것, 혹은 사람의 고통을 줄여주거나 후일 있을지 모를 장애의 위험을 제거해 주는것이야 말로 성스러운 행동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참고문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황정연, 강경희, 이승한 공역/ 한미의학/ 2000년)
응급의학 총론
(이은옥, 전명희, 유정희 공저/ 신광출판사/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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