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려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 다시 조금만 놀다오라고 하셨다. 다만 갖다 와선 더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준모는 네! 하고 밖으로 놀러 나갔다. 엄마는 요즘 많이 달라졌다 학원도 줄여 줬다. 겨울이 되었다. 푸르미 동산에 하늘 나무를 준모는 가끔 찾아간다. 나무는 하늘위로 꽃꽂이 가지를 세우고 있다. 바람이 분다 나무가 준모를 안아줄 듯 가지를 흔든다.
그러자 엄마가 다시 조금만 놀다오라고 하셨다. 다만 갖다 와선 더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준모는 네! 하고 밖으로 놀러 나갔다. 엄마는 요즘 많이 달라졌다 학원도 줄여 줬다. 겨울이 되었다. 푸르미 동산에 하늘 나무를 준모는 가끔 찾아간다. 나무는 하늘위로 꽃꽂이 가지를 세우고 있다. 바람이 분다 나무가 준모를 안아줄 듯 가지를 흔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