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족고갈의 원인과 현황

소개글

어족고갈의 원인과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어족고갈
◑우리지역 어족의 고갈

◑지구온난화로 수온변화*(어종의변화)

◑한일어업협정으로 어장 잃어 ‘엎친데 덮친격

◑출어포기 선박들 즐비, 선주들도 자포자기

◑ 환경오염

◑ 어촌경제의 전반적인 상황

◑ 어족고갈 지역

본문내용

제의 회생을 위해서는 어가 부채의 상환 유예, 대출금 이자의 경감이나 부채의 탕감조치 등 적극적인 방안이 수립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요컨대, 어촌의 어민을 포함한 주민들의 생산증대와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을 위시하여 이들의 생활수준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개발하여 이것을 종합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어촌지역주민들의 생산과 생활의 동기를 함께 불어넣는 데 목표를 두는 어촌종합개발(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95, 107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어족고갈 지역
-[대전]"서해어족 고갈위기 연안개발 자제해야"
고갈돼 가는 서해안의 어장 보호를 위해 연안개발 자제와 근해 어선 감축,실시간 감시시스템 구축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2일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한국수산업 경영인 중앙연합회 주최 해양 학술심포지엄에서 노영재 충남대 해양학과 교수는 ''서해 해양환경과 수산경영인의 역할''이란 연구발표에서 "어민들의 생활터전인 서해 연안 어장환경은 수질의 악화와 더불어 해양 물리화학적 변화에 의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어장환경에 대한 세밀한 수질 및 어장환경 관리를 위한 ''어장환경 실시간 감시 시스템'' 도입이 긴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승윤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자원환경과장은 "갈수록 고갈돼 가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해 어종별 금어구역 설정 등과 아울러 매립,간척 및 해사채취 등 무분별한 연안개발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탄·임진강 불법어로 행위 빈발 / 어족고갈 상태 지속단속 필요
연천군 관내 한탄강 및 임진강이 불법어로 행위로 인해 어족이 고갈상태에 있어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군으로부터 내수면 어업허가권을 받은 일부 주민들이 인적이 드문 한탄강 하류지점 및 임진강 중류지점에서 금지된 어업도구인 투망은 물론 정치·자망까지 설치해 놓고 어족의 씨를 말리고 있다.
또 최근 몇년동안 파주시에서 4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참게와 치어 등을 임진강에 방류하고 있는데 이들 불법어로행위자의 어망에 걸려 참사당하고 있는 지경이다.
이같은 실정에도 불구, 관계기관의 단속실적은 올해 투망어업 2건, 정치업 1건, 자망업 3건 등 총 6건을 적발해 단속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어족고갈의 문제는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낸 문제라고 생각한다.
어족고갈문제를 막기위한 사람들 한명한명의 노력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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