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환경문제에 대하여

소개글

독일의 환경문제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환경에 대한 인식정도?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 방안
<쓰레기 분리 수거>
<음식물쓰레기>
<교통수단>
<난방 및 전기>
<현명한 장보기>
<수질>
<유기 농산물 선호하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환경 일기를 쓰자>
<환경교육의 확산>
- 각각의 대책들에 대한 방안

본문내용

보는 시간을 갖아 보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초기에 세웠던 목표와 결과를 검토하고 앞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을 다시 계획하여 가정에서부터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사례) 부산환경운동연합에서는 이를 목적으로 '환경살림'이라는 가계부를 만들어 제공했다.
<환경교육의 확산>
환경교육은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에 바탕한 지속적인 배움의 과정이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키므로써 미래의 환경보호에 큰 기반을 닦을 필요가 있다.
(방안) 정규교육과정의 개혁을 통해 환경과목을 필수과목으로 넣는 것만이 아닌, 국어나 사회, 과학 같은 관련 교과목의 내용을 바꾼다. 민간단체와 지역단체 등을 통한 환경교육의 활성화이다. 그 예로 공개강좌를 시행하거나, 각종 캠페인활동, 지역별 소모임 활동 등을 들 수 있다. 권장환경비디오를 보거나 권장환경도서를 읽는다. 특히 환경비디오 '나무를 심은 사람'은 만화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의해 파괴된 자연이 평범한 한 인간에 의해 생명의 땅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담았는데 무척 좋았다. 환경도서 '카인의 환상'은 우리 나라의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시 느낄 수 있는 도서로 프라하의 블타바강이 깨끗한 강인데 반해 우리 나라의 한강은 왜 이렇게 무방비하게 두었을까하는 아쉬움을 남게 했다. 그리고, 학생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로 나서서 환경보존을 위한 자기 생활 실천 점검표를 시민에게 나눠주는 그 모습이 대견스러웠다.
독일 환경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면서 과연 환경 선진국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소한 쓰레기 처리하나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편안하면서도 유용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좋았고, 특히 쓰레기 회수 차가 뒤에 좌석이 있어 환경미화원의 수고를 덜어주는 작은 배려에 감동 받았다. 그리고 옛것을 활용할 줄 아는 지혜로 재활용하는 자세를 배웠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몸에 베도록 교육을 받는 것과 그에 걸 맞는 실천이 가능하도록 여러 시민단체의 봉사와 정부측의 제도화에 다시 한번 꼼꼼함과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참고문헌>
교재 독일문화와 사회-환경편
인간다운 삶과 노동을 위한 생태효율적 비전 '환경의 세기'
-에른스트 울리히 폰 바이츠제커 지음/생각의 나무
인터넷-환경마크협회 자료제공
월간 환경운동 2월호
환경운동연합 사이트
www.andorra.rosy.net
한겨레 2000.6.20/환경선진국 독일기사편

키워드

독일,   환경,   문제,   정책,   독일의 환경,   환경문제,   환경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