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Well Being)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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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웰빙(Well Being)이란 무엇일까 ?
1. 웰빙(Well Being)이란 무엇일까?
2. 웰빙과 유사한 개념
3. 웰빙족의 필수 규칙
4. 웰빙=명품족?

Ⅱ. 진정한 웰빙
1. 다음의 세 가지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2. 웰빙은 ■자신과 가족의 건강한 삶■
3. 웰빙 이면의 소비환경변화를 읽어라
4. 웰빙의 대중성에 주목하라

Ⅲ . 웰빙 산업
1. 문화적 권리이자 산업 테마
2. 웰빙을 알면 성공사업이 보인다
1) 21세기 소비, 문화, 창업트렌드 웰빙
2) 웰빙은 육체와 정신,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것
3) 마케팅 전략이란 비판, 그러나 거스를 수 없는 흐름
4) 인터뷰 : 한국웰빙클럽본부 이상규 대표
3.■웰빙 산업■ 불경기 중에도 호황
4.■웰빙 그룹■까지 생겨
5. 웰빙으로 산업을 경영하라

Ⅳ. 행복한 삶이 웰빙

본문내용

건강하고 행복하게 내면의 충만함을 느끼며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101가지 실천계명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이 의사와 수의사 출신인 맬컴 포츠(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로저 쇼트(호주 멜버른대 교수)가 공동으로 저술한 <아담과 이브 그 후 진화로 본 휴먼 섹슈얼리티>도 웰빙에 속하는 책. 인간의 섹스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적·생물학적 행동 양태의 총체인 섹슈얼리티(성 정체성)에 주목한다. 이 책이 가장 크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인류 전체가 잘 사는 것’(well-being)이다. 과연 현 상황에서 인류가 ‘인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번영할 수 있을까. 저자들이 주장하는 메시지는 이렇다. “21세기의 아담과 이브인 남성과 여성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되, 여성에겐 남성과 다른 생물학적 목록을 고려하여 남성과 다르게 일할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하며,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게 하는 남녀의 차이를 축복하고 찬양하게 해야 한다.”
5. 웰빙으로 산업을 경영하라
이러한 웰빙 바람은 우리 산업을 어떻게 바꾸어 갈 것인가?
첫째, 앞으로는 대량의 공해 상품보다는 소량의 저공해 내지는 무공해 상품 생산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법률에 의한 강제가 아니라 시장의 힘에 의해 그렇게 된다. 소비자들이 햄이나 가공식품을 덜 먹고 유기농 채소를 많이 먹게 되면 점차 가공식품은 덜 생산되고 유기채소의 재배가 늘어난다.
둘째, 이미 우리보다 앞서 유기농이나 친환경 상품 개발에 앞서온 선진국의 친환경 상품들이 우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명품에 이어 웰빙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그 중 상당 부분이 외국제품이다. 우리 기업도 이러한 상품개발에 힘써야 국내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
셋째, 웰빙 바람은 우리 산업을 친환경적인 생산구조로 바꾸며 관련 기술발전을 더욱 촉진시킬 것이다. 환경문제가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인식되면서 기업들도 이에 대처해 왔다. 그러나 곧바로 시장에서 친환경 상품을 요구하게 됨에 따라 기업들은 곧바로 이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제 기업들은 이러한 웰빙 바람에 발맞춰 기존의 상품을 친환경 상품으로 바꾸거나 새로운 친환경 상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친환경 생산기술이 더욱 촉진될 것이다.
넷째, 지역의 기업들은 기술력과 자금력이 약하기 때문에 웰빙붐에 부응하기가 쉽지 않을지 모르나, 지역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틈새시장이 많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분야를 찾아 웰빙붐에 부응해 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기업을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최근에 불고 있는 웰빙 바람은 우리 산업을 그 동안의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전환을 요구하며, 한 차원 더 높은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 탈바꿈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Ⅳ. 행복한 삶이 웰빙
한국에서 ‘웰빙(well-being)’이란 말은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물질의 풍족과 정신적 안정의 조화’쯤으로 이해할 수 있는 웰빙은 어느 순간부터 한국을 휩쓰는 열풍이 되었다.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들이 지향하는 삶의 방식이 되었다. 그런데 ‘한국식 웰빙’에는 미국과 비교해 몇 가지 특색이 있다.
우선 한국인들의 웰빙 개념에서는 음식이 중요하다. 웰빙이 종종 ‘잘 먹고 잘 살자’라고 해석 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유기농식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유기농식품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된 것이다. 종류도 유기 야채나 곡물, 유기 달걀 등 수십 종인데 인체에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시키는 독소가 있지 않다고 한다. 유기 농작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몇 배의 일손이 들기 때문에 일반 식품보다 가격이 꽤 비싸다. 하지만 사람들은 웰빙을 위해 비용을 기꺼이 감수 한다.
그런데 만약 집에서 직접 야채를 기른다면 어떨까. 그러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정원을 돌보면서 운동을 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편 한국의 웰빙 예찬론자들은 유기농작물 이외에도 허브차나 인삼 같은 건강식품에도 관심이 많다. 이들은 대부분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와는 달리 미국의 웰빙주의자들은 보통 비타민제와 영양보충제를 천연식품 가게에서 사서 복용한다. 이런 점에서 최소한 한국이 더 자연산 웰빙식품을 중시하는 것 같다.
운동은 먹을거리와 더불어 웰빙을 이루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요소다. 사실 운동이야 예나 지금이나 건강한 삶을 위한 덕목이지만 최근 웰빙 바람과 연계돼 재조명되고 있다. 거기에 소위 ‘몸짱’이라는 유행까지 겹치면서 자기 몸과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다. 시내 중심가에는 대형 스포츠센터가 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밤늦도록 운동을 한다. 따로 시간내기 힘든 사람들은 동네에서 달리기를 하고, 집에 운동기구를 사놓고 이용한다. 내가 근무하는 학 교 운동장에도 밤만 되면 많은 동네 주민들이 나와 운동을 한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요가’가 인기다. 운동보다 명상과 호흡 조절하는 법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구하려고 한다.
웰빙을 말할 때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다. ‘웰빙다이어트’가 등장해사람들이 날씬해지면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소위 ‘황제 다이어트’로 불리는 요법도 유행하고 있다. 이는 절식을 하면서 단백질만 섭취하고 탄수화물을 전혀 먹지 않는 다이어트 법이다. 언뜻 생각하면 웰빙과 다이어트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한국에서 비만은 웰빙의 적이다. 비만이 ‘잘 먹는 것’만 해당하고 ‘잘 사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이렇듯 한국은 지금 웰빙시대에 접어들었다. 미국도 이미 몇 해 전부터 웰빙 개념이 하나의 생활방 식으로 자리잡았지만 한국과는 양상이 약간 다르다. 하지만 두 나라 사람 모두 웰빙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
는 것이다.
유명한 철학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행복의 정복’이라는 책에서 우리가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해나감으로써 행복을 발견해야 한다고 가르쳐준다. 결국 진정한 웰빙이란 바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사람들이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면 궁극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건강,   문화,   다이어트,   요가,   식이요법,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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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10.10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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