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어준 용서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코미디언이자 전문작가인 저자는 단순한 구성, 쉽고 명쾌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쓰다듬어준다. 인생의 판돈은 정확하게 똑같다. 고단하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절망적인 상황, 가혹한 시련 앞에서 기죽지 말자. 삶 자체가 하나의 특혜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재앙과 고난의 시기를 맞거나, 어디서부터인지 인생이 꼬였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는 점이 이 책의 미덕이다.
이 책이 다소 '뻔한 이야기'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던져버릴 만한 책은 아니다. 대장금에서 자주 나온 중종의 대사로 한 마디 하겠다.
"음...맛있구나.. 늘 먹던 xxx인데, 맛이 다르구나. 무엇이냐?"
늘 새로운 것이 우리를 감동케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진리나 옳은 것에 대하여 알고 있다. 문제는 그렇게 행동하느냐 하지 않느냐일 때가 많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하여 좋은 자극제이자 행동 지침서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우고 훈련해 나갈 때 어느덧 훌쩍 커있는 내적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코미디언이자 전문작가인 저자는 단순한 구성, 쉽고 명쾌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쓰다듬어준다. 인생의 판돈은 정확하게 똑같다. 고단하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절망적인 상황, 가혹한 시련 앞에서 기죽지 말자. 삶 자체가 하나의 특혜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재앙과 고난의 시기를 맞거나, 어디서부터인지 인생이 꼬였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는 점이 이 책의 미덕이다.
이 책이 다소 '뻔한 이야기'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던져버릴 만한 책은 아니다. 대장금에서 자주 나온 중종의 대사로 한 마디 하겠다.
"음...맛있구나.. 늘 먹던 xxx인데, 맛이 다르구나. 무엇이냐?"
늘 새로운 것이 우리를 감동케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진리나 옳은 것에 대하여 알고 있다. 문제는 그렇게 행동하느냐 하지 않느냐일 때가 많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하여 좋은 자극제이자 행동 지침서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우고 훈련해 나갈 때 어느덧 훌쩍 커있는 내적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