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부시 행정부의 실체를 밝힌다
2. 나의 생각 - 미국인의, 미국인에 의한, 미국인을 위한 영화
3. 전문가의 시각 - 대선에서 누가 되건 대북정책은 변함없을 것
2. 나의 생각 - 미국인의, 미국인에 의한, 미국인을 위한 영화
3. 전문가의 시각 - 대선에서 누가 되건 대북정책은 변함없을 것
본문내용
갈 즈음, 부시 행정부로서는 11월 대선에 대비해 이 영화의 확산과 언론의 떠벌림을 막으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켈리가 당선되건 부시가 재선되건, 윷판에 놀고 있는 미국이란 말은 이미 윷판의 한가운데 점에 놓여있다. 결국 이 영화가 부시의 재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더라도 미국의 대북정책은 변함없이 윷판에서 나버릴 거란 게 자명하다는 것이다.
이제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남았다. 부시 행정부의 지지율 변화, 언론의 모습, 11월 대선, 이어지는 미국의 대북정책 발표, 중-미 북-미 관계의 변화, 다른 변수인 일본 등. 너무너무 많지 않은가? 그러기에 무어 감독의 <화씨 9/11>은 위 주제들의 중심에 있는 미국의 실체를 알기 위해 꼭 한번 봐야할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남았다. 부시 행정부의 지지율 변화, 언론의 모습, 11월 대선, 이어지는 미국의 대북정책 발표, 중-미 북-미 관계의 변화, 다른 변수인 일본 등. 너무너무 많지 않은가? 그러기에 무어 감독의 <화씨 9/11>은 위 주제들의 중심에 있는 미국의 실체를 알기 위해 꼭 한번 봐야할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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