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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A-V Shunt ◈
◈ Tonsillectomy & Adenoidectomy ◈
◈ V-P Shunt(Ventricular-Peritoneal Shunt) ◈
◈ Laminectomy ◈
◈ Craniotomy ◈
◈ Tonsillectomy ◈
◈ vitrectomy ◈
◈ Nasal polypectomy(Polypoid sinus degeneration◈
◈ Arthroscopic assisted ◈
( 인공 슬관절 대치술, 관절경 검사 )
◈ TUR-BT(bladder tumor) ◈
◈ Mastectomy ◈
(central portion of breast)
◈ Cholecystectomy ◈
◈ Hemorroidectomy ◈
◈ OP of bile duct tumer ◈
◈ Remove of vocal nodule ◈
◈ Cerebral aneurysm neck clipping ◈
◈ Discography ◈
◈ mastoidectomy tympanoplasty ◈
만성 중이염( chronic tubotympanic suppurative )
◈ Wedge resection of lung ◈
( Pneumothorax, unspecified )
◈ submucosal resection or septoplasty ◈
( deviated nasal septum(비중격 만곡) )
◈ 직장 및 S장 절제술, 림프절 청소 ◈
( sigmoid colon cancer )
◈ Phaco's PCL ◈
◈ total gastrectomy ◈
( malignant neoplasm of body of stomach )
◈ 자궁 절제술(Hysterectomy) ◈
◈ Appendectomy ◈
◈ 인공임신중절수술 ◈
◈ Tonsillectomy & Adenoidectomy ◈
◈ V-P Shunt(Ventricular-Peritoneal Shunt) ◈
◈ Laminectomy ◈
◈ Craniotomy ◈
◈ Tonsillectomy ◈
◈ vitrectomy ◈
◈ Nasal polypectomy(Polypoid sinus degeneration◈
◈ Arthroscopic assisted ◈
( 인공 슬관절 대치술, 관절경 검사 )
◈ TUR-BT(bladder tumor) ◈
◈ Mastectomy ◈
(central portion of breast)
◈ Cholecystectomy ◈
◈ Hemorroidectomy ◈
◈ OP of bile duct tumer ◈
◈ Remove of vocal nodule ◈
◈ Cerebral aneurysm neck clipping ◈
◈ Discography ◈
◈ mastoidectomy tympanoplasty ◈
만성 중이염( chronic tubotympanic suppurative )
◈ Wedge resection of lung ◈
( Pneumothorax, unspecified )
◈ submucosal resection or septoplasty ◈
( deviated nasal septum(비중격 만곡) )
◈ 직장 및 S장 절제술, 림프절 청소 ◈
( sigmoid colon cancer )
◈ Phaco's PCL ◈
◈ total gastrectomy ◈
( malignant neoplasm of body of stomach )
◈ 자궁 절제술(Hysterectomy) ◈
◈ Appendectomy ◈
◈ 인공임신중절수술 ◈
본문내용
맹장염이란 사실 잘못된 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통을 일으키게 되며(급성 충수염), 가끔은 증상이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성 충수염(chronic appendicitis)이라고 하나 이는 잘못된 진단으로, 재발성 충수염(relapsing appendicitis)이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2. 원인
세균감염설 바이러스설, 알레르기설등 여러 설이 있으나 아직 확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 충수의 점막하 림프조직이 지나치게 중식하거나, 분석(단단히 굳은 변덩어리)으로 인하여 충수돌기가 폐쇄됨으로써 충수염이 발생한 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충수 림프조직의 지나친 증식은 급성기관지염, 홍역, 세균성 이질에 의해 나타나는 전신적인 림프조직의 증식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석은 섬유소가 적은 저잔류식을 주로 하는 경우에 흔히 발생하며, 그외에도 이물질, 기생충,종양에 의한 충수의 폐쇄가 충수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증상
흔히 돌연한 복통으로부터 시작되는 질병입니다. 초기에는 명치 부근이나 배꼽 부근에 심한 동통이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하복부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이때를 전후하여 구역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충수의 위치가 드물게는 좌하복부나 맹장의 뒤쪽 또는 간장 아랫부분인 경우에는 치골 윗부분, 좌하복부, 우상복부 등에 국한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학적 소견으로는 발열이 있을 수 있고, 압통이 진단상 유력한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압통점은 맥베니점(McBurney's point)인데, 충수의 정상 위치에 해당하는 점으로 장골의 우측 전상극에서 약 5cm 거리에 있습니다. 통증들은 환자 자신이 스스로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누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충수염이 진행하여 국한성의 복막염을 일으킨 경우에 우하복부가 단단하게 되는 경우를 볼 수가 있으며, 농양의 형성으로 인한 덩어리를 촉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검사상 백혈구의 증가가 중요한 소견인데, 이것이 두드러지지 않은 경우라도 호중구증가나 백혈구 백분율의 좌방이동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4. 진단
상기한 특징적인 증상과 진찰에 의한 특징적인 이학적 소견이 진단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와 추가적으로 복부의 단순X선 촬영, 복부 초음파 촬영 등으로 다른 질병이 아닌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급성 충수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젊은 여성인 경우는 자궁외임신 파열 및 난소낭종의 염전,골반염이나 배란통과 감별해야 합니다. 임신으로 인하여 충수의 위치가 변화했거나 충수가 간장하부에 있는 경우에는 담석증, 담낭염과 감별해야 합니다.
또한 맹장의 뒤에 있는 충수염이나 염증이 오른쪽 요로나 방광까지 파급된 경우에는 요로결석과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에 게실염, 세균성 장염, 회맹부의 염증, 암 및결핵과도 구별해야 합니다.
소아의 경우는 특히 급성 장간막 림프절염과의 구별이 필요합니다. 노년층의 경우는 증상과 이학적 소견이 비특이적인 경우가 흔하므로 진단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5. 치료
수술에 금기사항이 없는 한 수술적 충수 절제가 치료의 원칙입니다.
그러나 파열이나 복막염, 농양 등의 합병증이 생긴 경우나 즉각적인 수술이 불가능할 때에는 탈수나 전해질의 이상등을 교정하며, 항생제 투여와 동시에 환자의 머리를 높게하고 위관외의 통로를 통하여 위의 내용물을 빨아내는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한 다음 수술적인 충수 절제를 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 인공임신중절수술 ◈
1. 인공임신중절수술이란?
태아가 모체 밖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태아와 그 부속물을 인공적으로 모체 외부에 배출시키는 수술입니다.
2. 인공임신중절수술 조건
(1) 본인,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2) 본인 또는 준 강간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3) 법률상 혼일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간에 임신된 경우
(4) 임신의 지속이 보건 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히 해하고 있거나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5) 임신한 날부터 28주 이내에 있는 자에 한해서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3. 수술시기
수술은 반드시 임신 초기에 행해져야 좋습니다. 월경 예정일에서 한주일만 경과해도 임신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수술을 받는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자궁속의 내용물을 자궁밖으로 제거하는 수술이 중절수술인데 이는 상당히 숙련된 전문의가 아니면 실수하기 쉬운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4. 수술후 주의점
중절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 후 1주일간 병원치료를 받고 다음 월경이 있기 전에는 절대로 목욕탕, 수영장등 물에 들어가면 안되며, 간단한 샤워 정도만 가능합니다. 더러운 물이 질속으로 들어가 자궁으로까지 들어가면 염증이 일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생활은 한달 정도 금하는 것이 염증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곧 잇따른 임신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5. 수술 후유증
수술을 받은 후 특히 흔한 후유증은 자궁내막염, 나팔관염, 난소염, 질염 등입니다. 이는 수술 전 질분비물 검사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의 종류를 미리 알아 이에 맞는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미혼 여성들이 수술만 받고 아예 약도 먹지 않거나, 혹은 약국에서 적당히 3~4일분의 약을 사먹거나 하며, 1주일 혹은 필요에 따라 그 이상의 기간동안 치료를 받으라는 전문의의 진단을 무시하여 큰일을 초래하세 됩니다. 모체가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받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후유증과 합병증을 겪게되므로 반드시 철저한 피임법을 익힌 후 성생활을 시작해야 건강하고 젊은 육체를 간직할 수 있습니다.
6. 기타
수술 중 마취는 전신마취를 하므로 환자는 무의식 상태에서 수술을 받으며, 수술 전 6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와야 바로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시간 후에는 귀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통을 일으키게 되며(급성 충수염), 가끔은 증상이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성 충수염(chronic appendicitis)이라고 하나 이는 잘못된 진단으로, 재발성 충수염(relapsing appendicitis)이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2. 원인
세균감염설 바이러스설, 알레르기설등 여러 설이 있으나 아직 확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 충수의 점막하 림프조직이 지나치게 중식하거나, 분석(단단히 굳은 변덩어리)으로 인하여 충수돌기가 폐쇄됨으로써 충수염이 발생한 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충수 림프조직의 지나친 증식은 급성기관지염, 홍역, 세균성 이질에 의해 나타나는 전신적인 림프조직의 증식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석은 섬유소가 적은 저잔류식을 주로 하는 경우에 흔히 발생하며, 그외에도 이물질, 기생충,종양에 의한 충수의 폐쇄가 충수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증상
흔히 돌연한 복통으로부터 시작되는 질병입니다. 초기에는 명치 부근이나 배꼽 부근에 심한 동통이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하복부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이때를 전후하여 구역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충수의 위치가 드물게는 좌하복부나 맹장의 뒤쪽 또는 간장 아랫부분인 경우에는 치골 윗부분, 좌하복부, 우상복부 등에 국한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학적 소견으로는 발열이 있을 수 있고, 압통이 진단상 유력한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압통점은 맥베니점(McBurney's point)인데, 충수의 정상 위치에 해당하는 점으로 장골의 우측 전상극에서 약 5cm 거리에 있습니다. 통증들은 환자 자신이 스스로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누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충수염이 진행하여 국한성의 복막염을 일으킨 경우에 우하복부가 단단하게 되는 경우를 볼 수가 있으며, 농양의 형성으로 인한 덩어리를 촉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검사상 백혈구의 증가가 중요한 소견인데, 이것이 두드러지지 않은 경우라도 호중구증가나 백혈구 백분율의 좌방이동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4. 진단
상기한 특징적인 증상과 진찰에 의한 특징적인 이학적 소견이 진단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와 추가적으로 복부의 단순X선 촬영, 복부 초음파 촬영 등으로 다른 질병이 아닌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급성 충수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젊은 여성인 경우는 자궁외임신 파열 및 난소낭종의 염전,골반염이나 배란통과 감별해야 합니다. 임신으로 인하여 충수의 위치가 변화했거나 충수가 간장하부에 있는 경우에는 담석증, 담낭염과 감별해야 합니다.
또한 맹장의 뒤에 있는 충수염이나 염증이 오른쪽 요로나 방광까지 파급된 경우에는 요로결석과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에 게실염, 세균성 장염, 회맹부의 염증, 암 및결핵과도 구별해야 합니다.
소아의 경우는 특히 급성 장간막 림프절염과의 구별이 필요합니다. 노년층의 경우는 증상과 이학적 소견이 비특이적인 경우가 흔하므로 진단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5. 치료
수술에 금기사항이 없는 한 수술적 충수 절제가 치료의 원칙입니다.
그러나 파열이나 복막염, 농양 등의 합병증이 생긴 경우나 즉각적인 수술이 불가능할 때에는 탈수나 전해질의 이상등을 교정하며, 항생제 투여와 동시에 환자의 머리를 높게하고 위관외의 통로를 통하여 위의 내용물을 빨아내는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한 다음 수술적인 충수 절제를 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 인공임신중절수술 ◈
1. 인공임신중절수술이란?
태아가 모체 밖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태아와 그 부속물을 인공적으로 모체 외부에 배출시키는 수술입니다.
2. 인공임신중절수술 조건
(1) 본인,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2) 본인 또는 준 강간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3) 법률상 혼일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간에 임신된 경우
(4) 임신의 지속이 보건 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히 해하고 있거나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5) 임신한 날부터 28주 이내에 있는 자에 한해서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3. 수술시기
수술은 반드시 임신 초기에 행해져야 좋습니다. 월경 예정일에서 한주일만 경과해도 임신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수술을 받는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자궁속의 내용물을 자궁밖으로 제거하는 수술이 중절수술인데 이는 상당히 숙련된 전문의가 아니면 실수하기 쉬운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4. 수술후 주의점
중절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 후 1주일간 병원치료를 받고 다음 월경이 있기 전에는 절대로 목욕탕, 수영장등 물에 들어가면 안되며, 간단한 샤워 정도만 가능합니다. 더러운 물이 질속으로 들어가 자궁으로까지 들어가면 염증이 일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생활은 한달 정도 금하는 것이 염증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곧 잇따른 임신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5. 수술 후유증
수술을 받은 후 특히 흔한 후유증은 자궁내막염, 나팔관염, 난소염, 질염 등입니다. 이는 수술 전 질분비물 검사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의 종류를 미리 알아 이에 맞는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미혼 여성들이 수술만 받고 아예 약도 먹지 않거나, 혹은 약국에서 적당히 3~4일분의 약을 사먹거나 하며, 1주일 혹은 필요에 따라 그 이상의 기간동안 치료를 받으라는 전문의의 진단을 무시하여 큰일을 초래하세 됩니다. 모체가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받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후유증과 합병증을 겪게되므로 반드시 철저한 피임법을 익힌 후 성생활을 시작해야 건강하고 젊은 육체를 간직할 수 있습니다.
6. 기타
수술 중 마취는 전신마취를 하므로 환자는 무의식 상태에서 수술을 받으며, 수술 전 6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와야 바로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시간 후에는 귀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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