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락-Rock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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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 락의 시작

․1950년대 한국 락

․1960년대 한국 락

․1960년대 말 ~ 1970년대 초

․1970년대 한국 락

※(한국 락의 시작- '신중현과 엽전들')
․정부의 탄압속에서 자라온 한국 락의 역사

․쇠퇴의 길로 접어든 락

․1990년대 한국 락

․결론 및 느낀 점

본문내용

말경 언더그라운드 들은 소극장이라는 자신의 영토를 확보하면서 차츰 안정기에 접어든다. 그러나 안정기는 또한 뮤지션 공동체의 분화 과정을 의미하기도 했다. 록과 블루스에 가장 근접했던 흐름들은 들국화 이후 더 나아가지 못하고 한계에 봉착했다.
이러한 때 1980년대 말 포크와 소프트 록을 적절히 결합시킨 동물원이 공전의 히트를 거둔 것이다. 포크와 이 두 흐름간의 관계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 사회 운동의 퇴조와 함께 현실 참여적인 포크도 소극장으로 방향을 돌린 것이다.
소극장 공연 붐이 가라앉기 시작할 무렵 다시 활력을 부여한 것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과 '동물원'에서 경력을 쌓은 '소극장 라이브의 황제' 김광석 이었다. 뒤이어 민중 가요 전영의 안치환도 이 흐름에 동승했다. 현실 참여적 포크의 원조격인 김민기가 학전 소극장을 설립한 것은 이런 의미에서 상징적이다.
·1990년대 한국 락
이러한 한국적 락은 90년대에 들어와서 댄스 음악의 등장으로 사정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90년대에 들어와서는 80년대 초중반.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에게서 붐을 일으켰던 많은 메탈 그룹들이 인기가 꺽이기 시작한 것이다.
서태지, 김종서, 임재범 등이 활동안 한국적인 메탈을 추구한 시나위, 독특한 창법과 화려한 의상이 돋보인 백두산, 대중 으악계에 락발라드를 대중화 시킨 부활같은 그룹들이 80년대 중반에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던 메탈은 80년대 말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지만 90년대에 들어와서는 쇠퇴하는 경향을 보인다.
느슨하게나마 존재했던 메탈 뮤지션 공동체는 공연에서도 음반에서도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언더그라운드 생활의 피곤함에 찌들어 있었다. 몇몇 돈이 되겠다 싶어 보이는 인물들은 주류음반사들의 적극 공세에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 결과 음악활동을 아예 포기 하거나 테크노 댄스, 발라드로 전향하는 일이 빈발했다.
지금 가요 프로그램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노래가 댄스나 발라드에 치중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대중앞에 나서서 활동하는 락 그룹들은 아주 드물게 돼어 버렸다. 댄스나 발라드가 나쁘다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어느 한 장르에만 치우친 문화는 결코 다양성을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이도 지금도 락은 대중앞에 모습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소극장을 통해 라이브로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락은 아직도 꾸준히 자라고 있는 것이다.
·결론 및 느낀 점
현재 우리나라의 음악 흐름에 나 역시 아무런 정화 없이 따라갔었고 내가 보고 듣는 것만이 음악의 다인줄로만 알고있었다. 하지만 '락'이라는 장르의 역사를 거슬러가본 결과 내가 알고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란 생각이 들었다. 길지 않은 역사속의 한국 락이 현재 이렇게 까지 발전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란 것을 알았다. 이런 락을 무대에서 부르는 사람이 있고 이에 호응하는 관객이 있는 한 한국의 락은 언젠가 세계속의 한국의 락을 만들어 갈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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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11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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