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립의 종류와 스윙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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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그립(GRIP)
1. 그립의 3가지 포인트
2. 그립의 형태
3. 잡는 위치
4. 그립의 종류
① 내추럴 그립(베이스볼 그립)
② 오버래핑 그립
③ 인터로킹 그립

Ⅱ. 부분별 스윙 순서
1. 어드레스(ADDRESS)
2. 테이크 어웨이(TAKE AWAY)
3. 백스윙(BACK SWING)
4. 탑오브스윙(TOP OF THE SWING)
5. 다운스윙(DOWN SWING)
6. 임팩트(IMPACT)
7. 팔로우 스로우(FOLLOW THROUGH)
8. 피니쉬(FINISH)

본문내용

는 연습이 필요하다.
6. 임팩트(IMPACT)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모든 것을 좌우하는 순간이 바로 임팩트이다. 다른 모든 동작은 볼을 치기 위한, 즉 임팩트를 위한 동작인 것이다.
따라서 임팩트 때의 움직임이 어떠한가를 살펴보고 정확한 모습을 참고해 그렇게 하려고 애써야 스윙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임팩트는 어드레스의 재현이라는 말을 흔히 듣지만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어드레스는 정지되어 있는 상태이고, 임팩트는 회전 운동의 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순간이기 때문에 임팩트는 어드레스가 아니다.
거리와 방향의 운동인 골프에서 임팩트 순간에는 클럽의 헤드 스피드가 최대인 상태로, 클럽훼이스가 스윙궤도와 관계없이 타겟라인과 직각으로 접근해야한다.
임팩트 순간에는 적어도 체중의 85% 이상이 왼발로 옮져지며, 임팩트는 어드레스 자세와는 다르지만 등이나 목을 앞으로 20도 정도 숙이는 것, 목이 5도 정도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는 것, 오른쪽 무릎이 아직 20도쯤 굽혀져 있는 것 등은 어드레스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오른쪽 무릎이 왼쪽 엄지발가락 아래쪽을 향해 돌아가고 있고 오른 발꿈치가 땅에서 약간 들려 있는 것은 어드레스와는 다른 자세이다.
히프의 회전이 어깨의 회전보다 더 돌아가 있어야 하며, 오른 팔뚝은 오른쪽 히프에 매우 가깝게 위치하며 아직 조금 굽혀져 있고 임팩트를 지나면서 완전히 펴진다. 또한 왼쪽 어깨가 약간 열리고 양손의 위치가 어드레스 때보다 타겟 방향으로 약간 나간 듯한 상태로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왼팔과 클럽 샤프트가 완벽한 일직선을 이루며 강한 파워로 볼을 때릴 수 있게 된다.
헤드 스피드는 임팩트의 순간에 최고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너무 의식하면 필요 이상의 힘을 주게 되고 임팩트 전에 헤드 스피드가 최고가 되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임팩트 후에 헤드 스피드를 최고로 하겠다고 의식하라.
실제의 볼 앞에 또 하나의 볼을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면 효과적이다.
그리고 임팩트를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임팩트를 점이 아니라 구역으로 생각하고 그냥 바른 톱에서 바른 피니시 까지 클럽을 한번에 휘둘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7. 팔로우 스로우(FOLLOW THROUGH)
임팩트 후 릴리스된 양팔이 피니시 자세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팔로우 스루라고 한다.
팔로우 스루는 이전 동작이 어떻게 이뤄졌느냐에 따라 그 모양새가 결정되는 까닭에 스윙 경로를 분석하는 데 많은 참고가 된다.
예를 들면, 클럽헤드가 심하게 몸의 뒤쪽을 가리킬 때에는 플래트한 스윙이거나 아웃-투-인의 스윙경로이며 슬라이스를 낼 확률이 높다.
우선 머리 움직임에서는 임팩트 후 팔로우 스루에서도 머리를 지나치게 고정 시키면 자연스러운 상체의 풀림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팔로우 스루에서는 두 눈과 머리를 고정시켜 남겨 두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볼을 추적하며 상체가 릴리스 (release) 되도록 하여야 한다. 데이빗 듀발이나 애니카 쏘렌스탐의 스윙을 보았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머리를 들어 볼을 보는 것이 아니라 머리의 높이와 척추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상체의 회전에 따라 머리가 따라 돌아가는 것이다.
팔로우 스루는 가급적 낮게 크게 하도록 한다.
팔로우 스루가 크면 그 만큼 헤드 스피드가 오르기 때문이다. 임팩트에서 헤드 스피드가 높았다면 당연히 그 다음 동작인 팔로우 스루도 커질 것이다. 그리고 왼쪽 겨드랑이는 왼쪽 가슴에 붙어있는 상태이다.
팔로우 스루 과정에서 회전을 계속한 히프는 몸의 전면이 완전히 목표를 향할 때까지 회전하게 된다. 히프가 회전하지 않고 왼쪽으로 밀리는 슬라이딩이 생기면 클럽훼이스가 열린 채 임팩트가 이뤄지기 쉬우므로 슬라이스가 나기 쉽다.
왼쪽 어깨는 임팩트 직후 골퍼의 몸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게 되고 상대적으로 오른쪽어깨는 턱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임팩트 후 오른발 뒤꿈치는 50% 정도 들려 있게 된다.
그리고 팔로우 스루와 백 스윙은 대칭이다. 스윙을 원운동으로 생각했을 때 원운동은 좌우대칭이다. 즉 팔로우 스루는 백 스윙과 좌우가 바뀐 동작으로 서로 대칭이다.
왼손 하나로 클럽을 휘두르면 어느 순간에 '휙' 하는 소리가 들린다.
팔로우 스루에서 이 소리가 나도록 반복하여 연습 한다. 손으로만 휘두르거나 충분히 휘두르지 않으면 팔로우 스루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손으로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사용하여 휘두른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면 팔로우 스루를 크게 할 수 있다.
8. 피니쉬(FINISH)
이름 그대로 스윙의 마지막 종결점이다.
어드레스부터 모든 동작을 바르게 했다면 피니시도 정확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피니시 자세에는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숙련된 기술이 혼합된 우아함이 나타나있다.
왜냐하면 셋업(setup)에서 피니시 까지 1.7-2초에 불과한 스윙의 결과가 피니시의 자세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강한 파워와 정확한 스윙이 이루어지면 피니시의 자세도 완벽한 균형과 파워풀(powerful)한 모습을 하게된다.
바른 피니시는 왼발 하나로 서있는 상태로 상체는 타겟의 왼쪽으로 거의 90°가까이 회전되며 얼굴은 타겟을 향하게 된다.
오른 무릎은 왼 무릎에 가볍게 와 닿으며 힙(hip)과 함께 타겟을 향하게 된다. 왼발의 바깥쪽으로 체중이 넘어가 스파이크가 많이 보이거나, 오른발에 체중이 남아 신발의 앞굽이 꺽이게 되면 스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다.
또한 지나친 역 'C'자의 자세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피니시가 끝나고 나서 바로 오른발부터 걸어나갈 수 있다면 바르게 된 것이다. 만일 오른발에 많은 체중이 남아 있다면 오른발부터 걸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출 처
◎ 골프의 과학적 지도와 실제 : GOLF, 이제홍, 대경북스, 1999
◎ 오준봉의 골프정보(http://www.yonhapnews.co.kr)
◎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http://blog.naver.com/somethinghot)
◎ [Case & Strategy] 부드러운 '테이크 어웨이'(http://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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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19
  • 저작시기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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