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이 주는 피해 분석

목차

■ 대기오염물질이 미치는 피해
가. 개 요
나. 피해의 특징
다. 인체 장애
라. 인체에 미치는 작용별 오염물질

■ 입자상 물질이 미치는 피해
가. 개 요
나. 입자의 크기에 따른 영향
다. 각종 호흡기 질환

■ 가스상 물질이 미치는 피해
가. 황산화물 (SOx : Sulfur Oxides)
나. 질소산화물 (NOx : Nitrogen Oxides)
다. 산화물 (Oxidant)
라. 탄화수소 (Hydrocarbons)
마. 불소산화물 (Fluoride)
바. 일산화탄소 (CO : Carbon Monoxide)
사. 이산화탄소 (CO2 : Carbon Dioxide)
아. 암모니아 (NH3)
자. 염화수소 (HCL)
차. 염소 (CL2)
카. 황화수소 (H2S : Hydrogen Sulfide)
타. 이황화탄소 (CS2 : Carbon Disulfide)
파. 악취 (Offensive odor)

■ 주요 중금속 물질이 미치는 피해
가. 수은 (Hg : Mercury)
나. 카드늄 (Cd : Cadmium)
다. 납 (Pb : Lead)
라. 크롬 (Cr : Chromium)
마. 구리 (Cu : Copper)
바. 비소 (As : Arsenic)

■ 기타 물질이 미치는 피해
가. 니켈 (Ni : Nickel)
나. 바나듐 (V : Vanadium)
다. 벤젠 (C6H6 : Benzene)
라. 페놀 (C6H6OH : Phenol)
마. 취소 (Br2 : Bromine)
바. 베릴륨 (Be : Berylium)
사. 포스겐 (COCL2 : Phosgen)
아. 석면 (Asbestos)

■ 대기오염이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
나. 동물에 미치는 영향

■ 대기오염이 재료와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
가. 금 속
나. 석 재
다. 섬유와 염료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역전
연무발생
공장지대
철 공장 3
금속공장 3
유리 공장 4
아연공장 3
평상시 사망수의 10배.
60명 사망자외 전 연령층의
급성 호흡기 자극성 중환자
발생,
해소·호흡 곤란이 주증상,
가축·새·식물도 치명적 피해.
사망자는 만성 심폐증을
갖고 있던 사람들
공장
아황산 가스
황산불소 화물
일산화탄소 미세 입자
도노라 (미국)
<1948년 10월>
분지 무풍상태
기온역전
연무발생
공장지대
철 공장
전선 공장
아연공장
황산 공장
인구 14,000명 중 중증11%,
중등증 17%, 경증 15%의
전 연령층에 자극 증상 발생.
18명 사망.
특히 만성 심폐질환자·해소·
호흡 곤란·흉부 협착 감을
주로 호소
공장
특히 아황산가스 및
황산 미세입자 혼합
SO2
SO3 0.32～0.39 ppm
런던 (영국)
<1952년 12월>
하천 평지
무풍상태
기온역전
연무 발생
습도 90%
인구 조밀
차가운 악취가 있는 스모그
3주간 4,000명의 과잉 사망.
그후 2개월에 8,000명 과잉
사망, 전 연령층에 심폐성의
질환 다발,
입원환자 격증, 특히 45세
이상은 중증, 사망자는 만성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
증, 폐 섬유 증이었던 사람
석탄연소시의 특히 아황산
가스(60%는 가정의 난로
에서, 기타는 공장·
발전소에서)
미립 Aerosol
분진
SO2 최고.0.15ppm
로스엔젤레스 (미국)
<1954년 이후>
해안분지,
1년동안 해안성 안개와
기온역전이 거의 매일 같이
발생,
백색 연소 발생
급격한 인구 증가
자동차수 증가
석유계 연료 소비 증가
눈·코·기도·폐 등 점막의 지
속적인 반복성 자극, 일상
생활의 불쾌감(전 시민),
가축·식물·과실의 손해,
고무 제품·건축물의 손해
자동차 배기 등 석유계
연료에 유래 하는 CO
SO2, SO3, NO2, O3
Aldehyde,
Keton,
Nitrolefin,
Acrolerne fonnaldehyde
포자리카 (멕시코)
<1950년 11월>
공장 조작의 사고로 대량의
황화수소 가스가 마을로 누출,
기온 역전
22,000명중 320명이 급성
중독에 걸려 22명 사망,
해소, 호흡 곤란, 점막 자극
등 주로 호소
황화수소 가스
요꼬하마 (일본)
<1946년 겨울>
무풍 상태
농연무 발생(밤과 이른 아침)
공업지대
미국 진주군 및 가족.
연무 발생 시 심한 천식
발생(전년에 기관지염을
경험한 자).
발생은 9～3월에 걸쳐 발생.
오염 지역을 떠나면 완전
회복, 기관지 확장재가 효력
불명
공업 대기 오염물질 추측
나. 국내 사례
① 온산여천공단지역
1970년대 말 온산공단지역에서 발생한 대기오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호흡질환 발생 호소로 주민의 이주가 결정된 이후 주요 공단지역(울산, 여천)에서는 심심찮게 공장에서 발생한 누출가스, 폭발사고 등의 산업재해로 인한 대기오염확산 피해가 1990년대 말까지 속출하였다.
② 대전지역 대기오염 물질 농도와 천식 환자수의 관련성
천식 환자 수, 대기오염물질 농도, 기상자료와의 관련성은 Pearson상관계수 이용하여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천식환자에 미치는 지연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당일에서 5일전까지의 지연시간(lag time)대기오염물질 농도변화와 천식환자수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먼지는 환자 수, 성별 및 전 연령구간에서 당일오염도와 상관관계를 보였고 오존은 4일전의 오염도와 여성 천식환자수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15세에서 54세까지 환자수가 1일전의 오염도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들 다섯 가지 오염물질 모두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전시 천식 환자 내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 천식환자수중 15세 미만의 소아가 차지하는 비율이 크고, 이들 환경오염물질의 농도가 환경기준치 이하에서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시사되었다.
③ 메타분석 방법을 적용한 서울시 대기오염과 조기사망의 상관성 인구
서울시 전체 25개 구를 단위 인구지역으로 선정하고 각 구에 속한 대기오염도 자료를 이용하여 개별적인 상관성 분석한 결과 대기오염과 일별 사망발생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총부유분진의 경우 오염도가 100㎍/㎥ 증가함에 따라 총사망자 수는 약 3%(95% 신뢰구간 4∼6%)와 2%(95% 신뢰구간 1∼4%)씩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세 가지 오염물질이 모두 사망발생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④ 오존주의보 발령횟수 증가에 따른 건강영향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횟수가 이미 지난해 연간 발령횟수를 크게 초과했다. 환경부는 금년 들어 7/27일까지 전국적으로 총 13일에 걸쳐 48차례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일 32차례보다 발령횟수는 1일, 회수는 16차례 증가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1995년 1일 2차례, 96년 6일 11차례, 97년 12일 24차례, 98년 14일 38차례 등으로 발령일수 및 횟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최초 발령일은 98년 이전에는 6월 중순이었으나 그 이후부터는 5월 말로 앞당겨졌다. 따라서 노약자, 어린아이, 기관지천식 및 관련 질환 환자에게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⑤ 대기 중 다이옥신과 황사현상의 관계
정부가 100곳이 넘는 쓰레기 소각장에 대해 대규모 다이옥신 측정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결과 소형 소각로에서는 평균 65.59ng, 중형 소각로에서 12.14ng, 대형 소각로에서 21.50ng 농도의 다이옥신을 배출하여 대형 소각로 다이옥신 기준(0.5ng)에 비해 각각 131배, 24배, 43배나 초과한 수치로, 인체에 암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다이옥신이 대기 중 확산 시 건강영향도 문제시될 수 있다.
3월 24-25일, 4월 8-9일의 다이옥신 평균농도 0.038pg보다 2.97배 높은 것으로 황사와 함께 다이옥신
이 다량으로 유입되는 것을 입증한다. 연구팀은 99년 조사에서도 황사발생시 대기 중의 다이옥신 농도는 평균 0.15pg(평상시 0.04pg)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황사현상이 나타나지 않은 기간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황사시의 건강영향이 문제시될 수 있다.

키워드

대기오염,   피해사례,   대기오염의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