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 교육자료

소개글

자궁내막암 교육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자궁내막암!그것이 알고 싶다

여성의 생식기는 어떤 모양일까요?

자궁내막암이란?

세계적 빈도

한국여성에서의 빈도

자궁내막암의 위험인자

자궁내막암의 증상

자궁 내막암의 예방적 검진

자궁내막암의 진단적 검사

자궁내막암의 병기

자궁내막암의 치료법

자궁내막암의 치료성적

치료 후 추적 검사

재발

본문내용

에서는 수술 전에 방사선 조사를 시행하고 난 다음 자궁절제술을 시행하는 병행치료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방사선 단독요법은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기 자궁 내막암의 방사선 치료의 성적은 우수합니다.
호르몬 요법
호르몬 요법에는 프로제스테론제가 쓰이는데, 건강상 외과적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치료 후 재발환자,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제스테론제 투여에는 체중 증가, 부종, 혈전성 정맥염, 두통 등의 부작용이 따릅니다.
화학 요법
자궁내막 암에 대한 화학요법은 널리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폐나 뼈 등으로 멀리까지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또는 재발 가능성이 있을 때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큰 효과는 없이 다만 생명 연장의 수단일 뿐입니다.
자궁내막암의 치료성적
1기 : 80-90%
2기 : 60-70%
3기 : 40-50%
4기 : 10-20%
치료 후 추적 검사
치료 후 2년 동안은 3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하여 그 동안 생긴 불편한 증상에 대해 의사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동시에 내진 검사나 임파선 촉진 검사를 하게 됩니다. 2년 후에는 6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종양 표지자인 CA125 검사를 위해 혈액검사를 합니다. 전이의 유무 확인을 위해 6개월마다 흉부 X선 검사를 합니다. 필요에 따라 CT, MRI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재발
같은 병기일지라도 자궁 내막암의 위험인자가 많은 사람일수록 재발의 빈도가 높습니다. 재발하는 경우 5년 생존률은 30%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병기 I/II 의 경우 완전 치료후 재발하는 빈도는 약 25%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25%를 기간별로 보면 1년 이내에 약 30%의 수가 재발하고 2년 이내에는 약 50%, 3년 이내에는 75% 이상의 수가 재발합니다.
재발을 하는 경우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릅니다. 수술한 부위에 재발한 경우 질출혈과 통증이 심하고 폐에 전이한 경우 객혈과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에 재발한 경우 황달, 피로, 입맛 없음, 오심,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뇌에 전이한 경우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 복강내에 전이한 경우 배가 나오는데 암이 자라나서 그럴 수도 있고 복수가 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재발 환자의 30% 정도에서는 증상이 없기도 합니다.
♡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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