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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터 14∼16번째 마디가 합쳐져 이루어진 연분홍 색의 환대가 있다.
지렁이의 머리 쪽에는 입이 있고 꼬리 쪽에는 항문이 있고 눈은 없다. 에는 뻣뻣한 털(강모)이 많이 나 있다. 지렁이 몸의 색깔은 등 쪽은 갈색 또는 검붉은 갈색으로 흙의 색깔과 비슷하고 둥근 모양이며, 배 쪽은 흰색이거나 아주 연한 분홍색을 띠고 있고, 등보다 편평하다. 촉감은 촉촉하고 끈적끈적하며 몸이 차갑다.
<지렁이의 등쪽> <지렁이의 배쪽>
* 지렁이의 내부 구조
지렁이가 붉게 보이는 것은 피부에 색소가 있어서가 아니라 붉은 색소가 혈장에 섞여 있기 때문이다. 몸은 가늘고 좌우 대칭를 이루고 있다. 머리 부분과 꼬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같은 구조의 체절로 이루어져 있다. 몸의 표면은 키티질의 얇은 막으로 싸여 있다. 몸 속에는 넓고 큰 체강이 있고 여러 기관이 들어 있다. 신경기관도 고등동물과 닮았다. 돌출다리는 없고 몸 표면에 이동할 때 미끄럼을 방지하는 짧은 강모가 있다. 알을 낳아 번식한다.
* 배설방법
지렁이는 각 체절마다 체절기라는 긴 관 모양의 신관이 한 쌍있는데 신관의 입구를 신구라고 하며 이 곳에서 몸 속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번식방법
지렁이는 암수 한 몸으로 1 마리의 몸에 암컷, 수컷 생식 기관이 있지만 생식에는 2 마리의 개체가 필요하며 교미를 통해 번식한다. 생식시기가 가까워지면 두 마리의 지렁이가 몸이 앞 부분의 환대를 중심으로 3-5마디가 합쳐져서 굵게 되고 색깔이 붉게 변한다. 교미를 마친 지렁이는 알을 낳는다. 지렁이는 몸이 잘리면 죽지 않고 재생하여 번식하기도 한다. 잘린 지렁이는 2개월쯤 뒤에 머리나 꼬리가 새로 생겨 새로운 개체로 성장한다.
*하는 일
지렁이는 흙 속에서 동식물의 썩은 물질을 먹고살면서 동식물을 유기물을 분해한다.
땅 속에 구멍을 만들기 때문에 땅 속에 공기가 잘 통하게 하므로 식물 뿌리의 호흡을 돕는다. 또한 지렁이의 배설물과 사체는 흙을 기름지게 한다.
우리 생활에서는 각종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며, 토룡탕 및 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지렁이 몸을 통한 흙은 지렁이 특유의 기관인 석회선의 작용으로 중성에 가깝게 되고 질산이 많아져 비료로 쓰인다.
*빛에 의한 움직임
①지렁이는 몸을 움츠렸다 폈다 하면서 움직인다.
②몸을 늘였다가 움츠리는 거리의 차이 만큼 앞으로 나아간다.
③몸을 움츠리면 몸통이 굵어지고, 펴면 가늘어진다.
④지렁이는 머리 쪽으로만 움직이므로 먼저 쭉 뻗어 나가는 쪽이 머리부분이고, 나중에 따라 움직이는 쪽이 꼬리이다.
⇒지렁이는 몸에 햇빛이 닿으면 햇빛이 없는 쪽으로 움직인다. 이렇게 빛이 없는 쪽으로 움직이는 성질을 음성 주광성이라 한다 지렁이는 눈을 가지고 있지 않고 피부에는 빛을 느끼는 시세포가 있어 명암을 구분한다.
* 지렁이의 감각 : 지렁이는 물체에 닿는 감각과 빛에 대한 감감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
* 지렁이의 호흡방법
대부분의 지렁이는 체벽으로부터 피부호흡을 하고 있는데, 아가미 지렁이 등 물 속에 사는 것은 몸의 뒤쪽에 특별한 아가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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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1.08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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